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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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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남북, 26년 전처럼 마주 앉도록 최선…그 길 포기할 수 없다”
李, 첫 유럽 순방 출국…교황 면담·트럼프 회동 변수 속 평화·경제안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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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추석 연휴 이후에도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9%, 국민의힘은 25%로 집계됐다. 두 정당 모두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씩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여야와 서울시가 함께 참여하는 '부동산 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정부와 여야, 서울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서울 주택난 해결은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의 과제"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국민 절망을 키우고 혼란을 증폭시..
여야가 국정감사 시즌과 맞물린 주요 현안을 두고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특검 강압 논란과 막말 국감, 부동산 대책 공방이 뒤엉키는 사이 민생과 정책 현안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을 둘러싼 강압 조사 논란은 정치적 논쟁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수사 과정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법률에 따른 통상적 절차라는 입장이..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3분께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 구급대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마비 증세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1958년 대전 출생으로, 2004년 제17대 국회에..
국민의힘이 15일 산림청장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 실장의 증인 채택에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인사 논란과 백현동 개발 사건 등 연관 의혹을 해소하려면 김 실장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며 압박수위를 높인 것이다.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와 관련해 "결국 '존엄 현지'를 위해 특검이 한 건 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필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라니, 역시나 타이밍이 절묘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전날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장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직후 특..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한 정부 책임 공방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대응 부실을 집중 추궁하며 "총체적 관리 실패"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자료 제출 요구부터 질의 전반을 '전산망 마비 사태'에 초점을 맞췄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실의 보고 일시, 보고자, 수단, 내용 등 핵심 자료를 제출..
여야가 경기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김건희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공무원이 숨진 사건이 국정감사 한복판에서 새로운 정치적 뇌관으로 부상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특검의 폭력수사 진상 규명"을 외쳤고,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며 반격에 나섰다. 공방은 국정감사 내내 이어질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13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민중기 특검 폭력 수사 특검법'을 당론 발의했..
국민의힘이 13일 경기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강압 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이른바 '특검을 특검하는 법'을 당론 발의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민중기 특검의 강압수사로 인한 양평군 소속 공무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민중기 특검이 고인을 상대로 한 조사 과..
국민의힘이 13일 자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승환 의원(초선·부산 중구영도구)을 임명했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역량과 선거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연구원은 우리 당의 대표적 정책 싱크탱크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승환 신임 원장이 연구원의 전략 기능을..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부터 약 3주간의 일정으로 본격 개막한다. 행정안전부 국감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감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전산망 마비'와 '12·3비상계엄 기록물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여야가 각각 '전 정부 책임론'과 '현 정부 무능론'을 내세운 여론전에 나서는 등 최대 관전 포인트는 '책임 공방'이 될 전망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선 지난달 26일 대전 본원에서 발생..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살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부 지시는 사건 발생 80일 만의 뒷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지시는) 반쪽짜리 지시다. 핵심은 '국내 중국인 범죄'다. 우리 국민이 납치·살해된 후 캄보디아가 범인 잡으면 무슨 소용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이..
국민의힘이 12일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경기 양평군 공무원 A씨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강하게 비판했다. 당은 '특검의 폭력적 수사가 한 시민을 죽음으로 몰았다'며 이른바 '폭력수사 특검법'을 발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합의를 파기하고 더 센 특검법을 밀어붙인 끝에 탄생한 괴물특검이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국민의힘이 12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살해 사건을 계기로 이재명 정부의 외교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이 위험에 처한 뒤에야 대통령이 지시를 내리는 사후 대응 행태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늦은 보고와 형식적 절차에 매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캄보디아 내 한국인을 겨냥한 범죄가 수차례 발생했음에도 정부는 늘 '확인 중'..
국민의힘은 10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살해 사건을 두고 "청년의 생명을 앗아간 이재명 정부의 외교 무능"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정권 무능외교 국격실격 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스물두 살의 젊은 학생이 범죄 조직의 고문으로 숨졌지만, 정부는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시신조차 송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외교 당국은 현지 정부와의 협조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