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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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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돼지고기였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등으로 부정 유통된 16대 성수품은 총 7926건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보복정치와 공포정치의 100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국민의힘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어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이 따로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국민의 피눈물이 빗줄기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트럼프..
여야가 도출한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 해병) 개정안 합의가 하루 만에 파기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찬 회동을 계기로 협치 성과가 기대됐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강성 지지층의 반발로 합의는 물거품이 됐고, 정국은 다시 강대강 대치로 기울고 있다.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3대 특검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민주당이 '원안 강행 절차'에 착수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본회의 상정부터 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놓고 "회복의 100일이 아닌 파괴의 100일"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100일 취임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은 삼권분립 시대가 아닌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충정로 대통령 세 명이 권력을 나눠 갖는 '삼통분립'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삼권분립' 대신 '삼통분립'이라는 표현을 쓰며 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여야가 합의한 3대 특검법 수정안이 하루만에 파기된 부분에 '명청대전'(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을 거론하며 "한심한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협치에 대한 의지와 능력이 없는 양당이 국회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측에 3대(내란..
[속보] 송언석 "與, 3대 특검법 합의 파기…향후 국회 파행 책임져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정국은 다시 강대강 대치모드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담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면서 조성된 협치 분위기가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기점으로 뒤집혔다는 분석이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3대 특검법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문제 삼았다. 민주당이 이를 '사법 정의..
국민의힘은 10일 송언석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비판하는 동시에 실질적 민생 회복 방안을 제시한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송 원내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민주당은 국가와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제안에 화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수석대변인은 "송 원내대표는 정..
[속보] 송언석 "與 '특검 대응 특위' 구성…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정치폭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이재명 정부 100일은 퇴행의 시간 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상식과 해법의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에 '내란 정당' 프레임을 씌워 야당 파괴, 보수 궤멸의 일당 독재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반민주, 반경제, 반통합의 국정운영을 바로잡겠다"고..
[속보] 송언석 "나홀로독재당 폭주 멈추고 상식·해법 정치로 돌아와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반탄(탄핵 반대) 기치를 내걸고 당선된 뒤 당내 찬탄(탄핵 찬성)파는 사실상 잠행에 들어갔다. 전당대회 '완패'로 입지가 약화된 데다 대여투쟁이 당면과제로 부상하면서 당내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다. 이 틈을 활용해 장 대표는 중도 확장과 강성층 달래기를 병행하는 '투트랙' 행보에 나서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당대회에서 찬탄파 기치를 앞세워 출마했던 안철수·조경태 의원은 전당대회 당일인 지난달 22일 이..
여야는 8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회담에서 '민생경제협의체'(가칭) 구성에 합의했다. 비공개 회동에서는 검찰 개혁, 특검 연장, 정부조직 개편안 등 쟁점 현안이 집중 논의되며 협치와 정치 복원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용하면서 합의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체는 청년고용·주식양도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민생경제협의체'(가칭) 구성에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야당이 제안하는 정책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야 대표가 민생경제협의체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구체적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8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놓고 "현실성 없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며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철근이 빠진 건물이 위험한 것처럼, 재원 조달과 실행 방안이 빠진 공급 대책은 허공의 말잔치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핵심이 빠진 '순살 공급 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택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