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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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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연합 국민의힘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게 지난 8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배신자 소동' 이후 출입금지 조치를 했지만, 사태의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씨가 "행사장에 못 들어가더라도 인근에 있겠다"고 예고하면서 '장외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당내에서는 전당대회가 전씨 논란에 휘말려 본래 취지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전씨 징계에..
국민의힘이 12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오케이하면 풀려나는 나라로 전락했다"며 "이는 정치적 부당거래이자 파렴치한 특혜"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임시국무회의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 정치인과 주요 공직자 등은 27명이 사면된다. 이번 특사 명단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2일 조경태 후보를 향해 "자신이 진짜 가고 싶은 길을 가시길 바란다"며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긴급 입장문을 통해 "당을 '내란 정당'으로 매도하고, 당내 동료까지 '내란 동조 세력'으로 낙인찍었다. 정작 이재명 대통령 재판의 지속 여부에는 답변조차 회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이 전날 내란 특검팀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은 부분을 거론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협상 결과가 우리 산업 분야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며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자동차 15% 관세 부과, 철강 50% 관세 유지, 반도체 100% 관세 적용 가능성 등이 우리 산업의 핵심 분야에 치명타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 본관에서 '한미 관세 협상 의미와 평가 긴급 세미나'를 열었다. 박성훈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말 타결된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정부여당의 정책을 '쿠폰주도성장(쿠주성)'으로 규정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보다 취약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쿠주성때문에 소비자 물가가 오르고, 국민이 받는 것보다 더 잃게 되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둔화 속 인플레이션 상승)의 늪에 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을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기업이 투자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국가 운영의 근간을 허물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漢) 고조 유방의 약법삼장보다 더 포괄적이고 시혜적인 사면령을 내리면서도 혜택은 자기 진영에만 몰아주고, 사회 전반에는 오히려 엄벌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11일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전당대회 '배신자 소동'을 놓고 당 지도부에 출당 조치를 거듭 촉구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당이 나아갈 방향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징계뿐 아니라 출당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한길 씨는 '전한길TV' 언론인으로 전당대회장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럼 '김대식TV'를 하는 저도 언론이냐"며..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반탄' 김문수 후보와 '찬탄' 조경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 주도권 토론에서 김문수 후보는 조경태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가장 앞장섰던 분이 조 후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찬성했나"라며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조 후보는 그때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10일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말을 바꿨다는 지적에 재차 부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공식 후보였던 저를 갑자기 교체하려 전당원 투표에 부쳤지만, 당원들이 저를 살려주셨다. 그래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말을 바꾼 것이 아니라 상황마다 옳..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체제' 출범과 함께 여야 관계는 한층 더 강경해진 대립정국으로 치닫고 있다.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며 대화 거부 입장을 굳히자, 국민의힘은 주식 차명거래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고리로 맞불 특검 공세에 나서고 있어서다. 전당대회를 약 2주 앞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도 강경 노선을 예고한 상황에서 양당 간에 꼬인 실타래는 좀처럼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국민의힘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전당대회 '배신자 소동'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당 지도부가 전씨에 대해 전당대회 행사 출입금지 조치와 징계 절차에 착수했지만, 당내 표심을 흔드는 그의 영향력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선 전씨의 향후 행보가 이번 전당대회 판세를 가를 '바로미터'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일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조경태 대표 후보, 김근식 최고위원 후..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0일 더불어민주당의 선전 선동에 빠져선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모두 민주당의 좌파 선전·선동수법에 빠져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궤변과 갈라치기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극우정당', '해산 대상'으로 몰아가며 색깔을 씌웠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인권 탄압 문제부터 전한길 씨 논란까지 만들어 국..
국민의힘이 7일 최근 차명 주식 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무소속 의원에 대한 특별검사 법안을 당론 발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장이었던 이 의원이 네이버와 LG CNS의 'AI 국가대표 프로젝트' 참여 권력을 이용해 내부 정보를 악용한 이춘석 게이트"라고 밝혔다. 또 "이는 주식 차명 거래를 넘어 내부정보를..
[속보] 국힘 최고위원 본경선, 김재원·신동욱·최수진 등 8명 진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당 예방 패싱을 놓고 여권내 강성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권)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려고 이재명 대통령과 차별화된 노선을 가는 게 아닌가"라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5일 원내 정당 예방에 나섰지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일정에서 제외됐다. 당시 정 대표는 "내란 세력과 악수 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