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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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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민희진 사태에도 방시혁 의장, 주식재산 6위 등극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주식재산 순위가 국내 그룹 총수(摠帥) 중 6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4대 그룹 총수인 최대원 SK 회장(8위)과 구광모 LG 회장(10위)보다 앞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2024년 5월 신규 및 재지정된 대기업집단 그룹 총수 주식재산 현황 분석'에 따르면 공정위가 올해 5월 지정한 자산총액 5조 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은 88곳 중 총수(總..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벤처기업에 15조4000억원 정책금융 공급”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강화된다. 작년보다 30% 증가된 15조4000억원의 정책금융 공급과 함께 IBK벤처투자를 통해 3년내 5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창업초기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다. 또한 IPO 중심의 회수시장 개선을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조성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과 함께 IBK M&A센터를 통한 3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도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위원회가..

거래대금 증가 호재에도… 증권사 실적 '손실관리'에 갈렸다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 키워드는 '손실관리'다. 금리인하 기대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인한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라는 호재가 발생했음에도, 투자·보유자산 손실이 발생한 증권사들은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선반영한 평가손실·충당금 효과가 1분기에 나타나면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예전에 투자했던 자산과 보유 인수금융 등에서 손실이 발생해 수익성이 뒷걸음질..

삼성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531억원…전년 比 0.2%↑

삼성증권이 리테일과 자산관리(WM) 중심의 성과를 바탕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을 소폭 개선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531억원으로 0.2% 증가했다. 순수탁수수료 수익은 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했고 인수 및 자문수수료가 771억원으로 70.5% 늘었다. 반면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454억원으로..

메리츠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265억원…전년 比 36.7%↓

메리츠증권이 1분기 아쉬운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보다도 감소했다. 다만 이는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부진 때문이란 설명이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2397억원, 당기순이익은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6.7% 줄었다.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손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동산PF 부실 최대 23조 솎아낸다

230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우려를 조기 수습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신규자금을 최대 5조원까지 긴급 투입한다. 부실 사업장만 선택적으로 핀셋 구조조정도 박차를 가한다. 즉 사업성이 가장 낮은 사업장은 경·공매 절차를 추진해 사실상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PF 채권을 구조조정(재구조화)할 수 있도록 경·공매 기준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PF의 질서있..

[부동산PF 정상화 방안] 부실사업장 경·공매로 구조조정… "2금융 13.8조 추가 손실"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속도를 내기 위한 옥석 가리기가 내달부터 실시된다. PF 평가 기준 개선을 통해 엄격하게 부실 여부를 따지고 정상 사업장은 과감한 지원을, 부실 사업장의 경·공매 등 정리를 본격화 한다. 구조조정 대상은 사업장 규모는 전체 사업장 규모(230조원)의 5~10% 수준인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 당국은 부실 규모가 우리 금융권이 충분히 대응할..

부동산PF ‘옥석가리기’ 강화…‘지원·재구조화’ 축으로 연착륙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평가 기준 개선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집중한다. 정상 사업장은 금융지원을,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에는 재구조화를 가속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부동산 PF 연착륙 과정에서 금융시장과 금융사, 건설사 등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도 힘쓴다. 13일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 방향의 핵심은 '사업성 평가 기준의 객관적·합..

1분기 반등 성공 하나증권, 신용등급 개선으로 이어질까

하나증권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떨어진 신용등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선 수익성 개선세를 지속해야 한다. 신용등급 전망 하락의 이유가 '국내외 대체투자 관련 손실 우려에 따른 수익성 저하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하나증권이 내세운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초대형IB 인가, 신사업인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장 진출 등이 중요해졌다. 12일 금융..

LX그룹 주축 이끄는 구형모… 경영능력 증명 땐 '날개'

지난 3년간 계열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LX그룹이 '경영승계'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계열분리 때부터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장남 구형모 부사장에게 지주사 지분을 증여했으며, 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LX MDI를 설립해 구형모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앉혔다. 2022년 12월 LX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출범한 LX MDI는 그룹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 컨설팅, IT·업무 인..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밸류업 통해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유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9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삼성증권이 개최한 '2024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과제를 소개하고,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에 대한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기업 스스로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

한국투자증권, 스피덴트와 코스닥 상장 위한 대표주관 계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생체치과재료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피덴트'와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인천 남동구 스피덴트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최신호 IB1본부장과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본부장은 "스피덴트는 글로벌 거대기업들이 점령한 생체치과재료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온 강소기업"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적..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방시혁 의장 주식가치 5000억원 사라져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으로 인해 하이브 주식가치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보유 주식가치가 문화·콘텐츠 종목의 개인주주 중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요종목 중 주식평가액 100억원 이상의 개인주주 현황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종목 중 이달 2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개인주주는 모..

금융위 증선위, 성안합섬·현대중공업터보기계 제재 의결

매출채권·매출원가 등을 허위계상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성안합섬과 현대중공업터보기계에 대한 과징금·감사인지정 등 제재가 결정됐다. 8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차 회의를 열고 성안합섬은 증권발행제한 8월, 과징금, 감사인 지정 2년,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임원 해임 권고 등을 의결했다. 성안합섬은 횡령 은폐를 위해 매출채권을 허위계상하고 유형자산과 관계기업 투자주식의 손상차손에 대해 과소계상 또는 과대..

[마감시황] 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코스피 2700 사수…2745.05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 2700 사수에 성공했다. 미국 금리인하 전망이 엇갈리면서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을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69포인트(0.39%) 오른 2745.0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60억원, 737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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