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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이어 교보라플도 기로…디지털 보험 실험 '절반의 실패'
하나금융, 보험 계열사 1.5조 수혈... 비은행 펀더멘털 강화 나서
[취재후일담] '휴면카드' 비중 50% 넘은 비씨카드, 억울한 속사정
금감원, 토스·코엠페이먼츠 등 정보 유출 PG사 현장검사 착수
금융위, '신정법 위반' 동양생명 과징금 1400억→70억 대폭 감경
말레이시아에서 5년 안에 일자리의 약 18%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산하 전략 싱크탱크인 말레이시아인재공사(TalentCorp)는 "향후 5년 내 전체 일자리의 18%에 달하는 약 62만개를 AI가 대체..
취임 100일을 맞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생명보험업계의 성장 정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 전략 키워드는 '건강보험'과 '시니어 비즈니스'다. 이달 중 첫 종합건강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건강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연내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3곳을 추가 개소하는 등 시니어 비즈니스에서도 박차를 가한다. 올 초 KB라이프 수장으로 취임한 정 사장은 경영전략회의와 타운홀미팅 등에서 고..
국내 카드사 중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카드였다. 직원수가 1년 전보다 늘었지만 당기순이익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인당 생산성이 3억2700만원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내실경영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 생산성이 올랐다는 분석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계 카드사 8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2억547만원으로 전년(1억9..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의 흡수합병 검토에 나섰다. 지난 2019년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한 캐롯손보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야심작'으로 평가된다. 당시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SDO)였던 김 사장이 캐롯손보의 출범에 깊이 관여했기 때문이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 사장은 10년 동안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며 향후 그룹 내 금융 사업을 물려받을 것으로 관측돼 왔다. 한화의 금융 부문..
#A씨는 치매 진단으로 B 요양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치매 간병비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A씨의 상태가 약관에서 규정한 치매의 진단확정 조건인 평가지표에 미달한다며 치매 간병비 지급을 거부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간병보험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약관상 치매 상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치매 간병비를 지급받지 못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매 진단을 받았더라도 치매 상태나..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독감과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보험의 해지율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타격도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대형 손보사 가운데 순이익 감소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곳은 현대해상이다. 현대해상의 1분기 순이익은..
◇과장급 전보 △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조문희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광일 △ 서민금융과장 송병관 △ 가계금융과장 임형준 △ 청년정책과장 서 준 △ 금융시장분석과장 이인욱 △ 구조개선정책과장 김원태 △ 은행과장 신장수 △ 보험과장 김성준 △ 중소금융과장 정종식 △ 디지털금융총괄과장 정선인 △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서나윤 △ 자산운용과장 전수한 △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신상록 △ 금융정보분석원 △ 가상자산검사과장 김미정 △ 자본시장과장 고영호
금융당국이 대부계약과 관련, 계약 무효화 사유인 '반사회적 초고금리' 기준을 연 100%로 규정했다. 오는 7월부터는 연 이자가 원금을 초과할 경우 반사회적 대부계약으로 보고 대부계약의 원금과 이자를 전부 무효화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개정안에는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 등록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자체 대부업자와 온·오프..
카드사들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 발급 중단을 서두르고 있다. 카드사 자체 포인트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서비스도 종료된다.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앞두고 양사 마일리지의 통합도 예정돼 있어서다. 오는 6월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보고하면 통합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의 신규·갱신 발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분석이다..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생보업계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후 13년 연속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다. 교보생명은 우수한 수익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
삼성생명은 계약 변경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유지·지급 단계의 모든 업무를 디지털화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삼성생명의 대부분 업무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챗봇이나 채팅 상담 등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다자간 영상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계약자 변경이나 사고보험금 청구 등 기존에 플라자나 지점..
삼성카드가 올해 수익성과 성장성이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나가 카드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하는 한편,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올해 사령탑에 올라선 김이태 사장의 어깨는 무겁다. 지난달 단행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사업 발굴도 쉽지만은 않다. 이에 김이태 사장은 플랫폼에 주목..
삼성생명은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관리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삼성금융사 임직원이 공단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국민체력 100'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 후 청취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에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3일 부산진구 소재 ABL타워에서 임직원, 보험설계사,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직영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을 단순한 사업 확장의 거점이 아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보험 소비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있다. 이를..
메리츠화재는 지난 3일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CY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32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 가족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호남3본부 신윤수 지점장이 수상했다. 당초 타 보험사 콜센터에서 7년간 과장으로 근무하던 신 지점장은 보험 설계사 도전을 결심하고 2020년 메리츠화재에 합류했다. 그는 입사 첫 해 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