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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로 벌었지만 부실도 늘어… 5대 은행, 건전성 심상찮다
기업은행 직원 89% “본점 지방 이전 반대”…86%는 “이전 시 본점 근무 안 해”
40여년 만 고성장에 물가 부담… 한은 또 '금리인상' 저울질
신한·농협銀 예대율 90% 턱걸이인데…예금금리 올리는 이유
[기자의눈] 호황이라 쓰고 불황이라 읽는다
하나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큐뱅과 계좌 기반 결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 페이(PAY) 사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결제용 QR코드를 한 개의 '하나원큐 QR코드'로 통합 제공해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한다. 또 계좌 기반 결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를 줄이고 결제 대금의 빠른 입금을 지원하기로 했..
지난해 말 은행권이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 분기와 유사한 0.53%로 집계됐다. 다만 부실채권 잔액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15조원에 육박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53%로 전 분기와 유사했지만 전년 말과 비교하면 0.06%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 잔액은 1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기업여신은 11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와 유사했지만 가계..
BNK금융그룹은 24일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지역별 적십자와 연계, 3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계열사별로 마련하고 있는 재해복구 금융지원 제도 매뉴얼에 따라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우선 지원..
비용 효율성 차원에서 매년 희망퇴직으로 수백명씩 정리했던 4대은행이 준법지원 인력은 100명 넘게 늘리는 등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잇따른 금융사고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준법감시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및 부당대출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준법감시 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 본격 시행된 책무구조도로 금융사고 발생 시 은행이 짊..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에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1일 오화경 후보와 정진수 후보에 대한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보자 면접이 진행된 이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전 대표인 정 후보가 회추위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의 사퇴로 오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사실상 오..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인베스코, 케어닥, HHR자산운용과 함께 노령층의 안정적 노후 지원을 위한 '시니어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간병·요양 수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모델과 금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 필수 시설인 요양권과 양로시설, 실버타운 등을 수도권에 50여개, 부산을 포함한 지방..
한국수출입은행은 24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
▲ 권권영(향년 98세)씨 별세, 김인수씨 부인상, 김용환(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김영환·김영숙씨 모친상 = 24일 오전 5시,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24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보령시 선영.02-2258-5979
IBK기업은행은 24일 전국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산불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로 시설물 피해 복구자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도 최대 1.3%포인트까지 감면하고, 대출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만기 연장..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경기 김포시에 있는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도적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프로젝트-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솔루션그룹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해 봄맞이 쉼터 대청소와 함께 반계탕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Ⅱ'가 지난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6374억원이 공급됐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공급목표 6263억원을 초과 달성한 성과다. 시중은행에서 유일하게 공급 목표를 넘어섰다. 우리 은행은 청년·소상공인을 위해 연 5~5.4%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우리 청년도약대출'과 최장 10년까지 장기상환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 등의 상품으로 금..
JB금융지주가 한국과 필리핀 양국간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금융 포용성 강화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JB금융지주는 지난 21일 필리핀 대표 신용정보기관 CIBI, 국내 최대 신용정보기관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과 필리핀 간 신용정보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JB금융그룹은 양국 간의 API 기반 신용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직급별 간담회를 갖고, 고객중심 원칙과 원리원칙 준수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은행 본사에서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태영 은행장과 함..
신한장학재단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퇴소한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장학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선발된 85명을 포함해 284명의 청년들에게 누적 20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선발된 장학..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연말까진 현재 적자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에서 발생하는 적자 흐름은 끝났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추가적인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경·공매와 정상화 펀드로 부실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저축은행 제고방안에 따라 NPL 자회사 설립과 M&A(인수합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