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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찰, 선거 전 여야 대표 신변보호팀 가동…민주 '鄭 테러 위협' 주장

경찰이 17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여야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팀을 가동했다. 민주당은 전날 정청래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경찰청은 이날 오후부터 양당 대표의 전담 신변보호팀을 각 당과의 협의를 통해 가동했다고 밝혔다. 다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 대표가 지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실제 활동 시점은 각 당과 조율 이후 정해진다는 설명이다. 경찰청은 양당 외의 다른 정당들도 희망 의사..

관계성범죄 23% 늘어…경찰청, 성평등부와 피해자 보호 공조체계 구축

경찰청이 성평등가족부와 공동대응체계를 통해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성평등가족부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전문성을 갖춘 관계성 범죄 피해자 맞춤형 보호·지원을 제공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계성 범죄 신고 건수는 전년에 비해 8만 건 이상 접수돼 2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 자체도 증가한 데다 범죄 양상도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 피해자에 따..

경찰, ‘일자리주선·로맨스스캠’ 캄보디아 감금 한인 연달아 구조…용의자 전원검거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연이어 발생한 한국인 감금 피해 사건과 관련해 국제 공조를 통해 피해자를 무사히 구조하고 용의자들을 전원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 7일과 10일 각각 신고가 접수된 감금 피해 사건에 대해 현지 경찰과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재외공관, 국가정보원(국정원) 등과 협력해 대응에 나서 피해자 2명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신고가 들어온 감금 사건은 신고 9시간 여 만에 피해자 구출과 용..

서울 노원구서 차량으로 여성 납치·감금한 50대 체포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하고 감금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납치·감금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9시 45분께 "가족이 감금돼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받고 A씨 차량을 추적해 25분여만인 10시 10분께 노원역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와는 지인..

통신사 직원 결탁 94억원 갈취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보이스피싱 조직과 결탁해 금융기관 대표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하도록 도운 통신사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피싱 문자를 돌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14일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별정통신사 관계자와 문자 발송 업체 관계자 등 39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별정 통신사 관리자 A씨(49)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피싱 조직의 의뢰를 받고..

의료용 마약류 다량 소지한 30대 여성 체포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다량의 의료용 마약류를 가지고 있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방에서 다량의 의료용 마약류를 소지·투약한 혐의를 받는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졸피뎀 등 한 달 넘게 투약할 수 있는 양의 의료용 마약류를 발견했다. 당초 경찰은 A씨의 전화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우려..

청와대 경호 담당하는 101경비단 전 직원, 실화 혐의로 검찰 송치

청와대 경호·경비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전 직원이 신발가게에 불을 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4일 101경비단 전 직원 20대 A씨를 실화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4일 오전 종로구 숭인동의 한 신발가게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불길이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 같다는 피해자 진술을 바탕으로 지난 3월 A씨를 입건했다. 이후 폐쇄회로..

경찰,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1553명 검거…피해자 절반 이상 20~30대

경찰이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벌여 6개월 간 1500여명을 검거했다. 이 중 피해자는 20~30대가 999명으로 전체 5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전개해 총 1284건을 적발하고 1553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51명은 구속됐다.경찰은 SNS와 온라인 광고를 통한 비대면 대출, 가족·지인 개인정보를 담보로 한 불법추심, 상품권 거..

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장윤기 신상 공개…한 달간 홈페이지 게시

광주 도심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광주경찰청은 14일 오전 7시부터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개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이다.공개된 사진은 수사기관이 체포 시점에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위해 촬영하는 머그샷이다. 장윤기는 2002년생으로 만 23세이며, 체포..

경찰, ‘변호사비 공금 지급 의혹’ 농협중앙회 압수수색

경찰이 임직원의 개인 형사 사건 변호사비를 공금으로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해 공금 지급 경위와 의사결정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수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사 의뢰로 시작됐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과정에서 공금 3억2000만원이 임직원 A씨가 연루된 개인 형사 사건의..

북한산서 50대 여성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북한산에 오른 50대 여성의 행방이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28분께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김모씨(52)를 수색 중이다.김씨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께 직장으로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뒤 가족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씨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서울 광진구..

'수사 무마 의혹' 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물갈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형사 실무 책임자들이 전원 교체됐다. 비위 논란이 끊이지 않는 데 따른 조치다. 서울경찰청이 12일 내부망에 공지한 2026년 상반기 경정급 정기인사에서 강남서는 수사 1·2·3과장과 형사 1·2과장 5명 전원이 새로 발령났다. 신임 수사 1과장에 경북청에서 전입해온 손재만 경정을, 수사 2·3과장에 경기남부청 출신의 유민재·채명철 경정을 앉히는 등 모두 서울 밖 인사로 채웠다.수사 1·2과는 방송인 양정원씨가 프랜차이즈..

주왕산 사망 초등생 시신 수습…실종 이틀만 발견

경북 청송군 주왕산에서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A군(11)의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됐다. 12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주왕산 주봉 인근 협곡에서 수색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된 뒤 오후에 시신이 수습됐다. 당국은 구조 인력을 활용해 시신을 산 아래로 옮긴 뒤 청송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당국은 당초 헬기를 이용해 시신을 수습하려 했으나 이날 주왕산 일대에 천둥을 동반..

삼성 라이온즈 “삼가 고인의 명복을”…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팬 추모 물결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A군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어린 팬의 안타까운 비보에 야구팬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

박왕열 공급책 '청담사장' 구속 송치…380억원 규모 마약 유통 혐의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의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11일 최모씨(51)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약 46㎏, 케타민 약 48㎏, 엑스터시(MDMA) 약 7만6000정 등 38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경찰, 광주 '묻지마 살인' 피의자 반사회성 검사 결과 11일 공개

어린이날 새벽 광주에서 일면식 없는 고교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20대 피의자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11일 나온다.10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모씨(24)를 상대로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 결과를 11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검사는 장씨가 뚜렷한 동기나 목적 없이 길을 지나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면서 반사회적 성..

"옥타곤 대신 민생현장으로"… 다양한 경력 신임 경찰 2191명 배치

격투기 링 위에서 상대와 맞서던 MMA 프로선수부터 거친 파도를 가르던 선박 기관사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2191명의 신임 경찰관이 전국의 치안 현장으로 첫발을 내디딘다.중앙경찰학교는 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 윤용섭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경찰관들의 영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

모텔서 출산 후 사망한 신생아…경찰, 20대 친모 입건

경찰이 서울 양천구 한 모텔 객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기의 친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월 아기의 친모인 2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모텔에서 아이를 낳은 뒤 119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기가 숨진 상태였다. 당시 A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출산 전 산부인과 진료를 본 기..

경찰,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 '개인정보 비공개·인사 개입' 고발 각하

경찰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시민단체 고발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나이와 학력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대책위) 고발을 지난달 각하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서서민대책위는 지난해 10월 고위 공무원인 김 부속실장이 개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으며, 여성가족부..

전공의 사직 만류한 동료 비난하고 신상 공개…현직 의사 벌금형

의정갈등 사태 당시 전공의 집단 사직을 말렸던 동료 의사를 비난하며 신상을 공개한 의사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양환승 부장판사)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의사 강모씨(38)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강씨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발표한 2024년 3월께 의사·의대생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을 만류하는 게시글을 봤다. 강씨는 게시글을 서울 강남소재 모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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