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유튜브로 손쉽게 뚝딱… '총기 안전지대' 깨졌다

유튜브에 특정 단어들만 치면 '총기 제작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구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총기를 만들 수 있다.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향해 총을 쏜 60대 A씨도 유튜브를 보고 따라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총기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총기 범죄는 이번만이 아니다. 2010년 서울의 한 병원장 B씨는 불법으로 수입한 모의 총포를 개조해 사제..

경찰 '오산 옹벽 붕괴사고' 오산시·현대건설 압수수색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붕괴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업체 국토안전관리원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오산시청 재난안전·도로건설유지관리 관련 부서와 서울시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 경남 진주시 소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 등이다. 오산시장 집무실은 압..

보이스피싱·마약조직 신고하면 최대 5억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마약 등 조직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거보상금을 최대 5억원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조직적 범죄 특성상 전체를 와해할 수 있는 수사 단서 확보가 쉽지 않,아 관련 제보가 절실하다는 게 경찰 관계자 설명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범인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사제총기 살해' 루머 확산…경찰 "유가족 상처, 억측 자제를"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온라인 등에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억측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따르면 '송도 총기사건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62)씨와 관련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A씨의 범행 동기, 이혼 사유 등을 비롯해, A씨가 귀화한 중국인이며 숨진 피해자가 의붓아들이라..

'사제 총기 살해' 60대 남성 영장 신청… "출석 거부" 밝혀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22일 열린다. 피의자는 출석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아버지 A씨(63)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발물 관리법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거부 의사를 표시해 불출..

경찰청, '치안 현장 맞춤형' 연구 개발 착수

경찰청이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 3.0)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폴리스랩(Police Lab)은 치안을 뜻하는 폴리스(Police)와 리빙랩(Living-Lab)의 합성어다. 연구는 과학기술정통부 등과 협력해 치안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게 골자다.경찰은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범죄현장 3D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 장비 등 3개..

생일날 아들 총으로 쏜 아버지, 자택선 폭발물…송도서 무슨일이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은 피해자 가슴을 향해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밝혀 인근 주민이 대피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63)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인천 송도동 아파트서 총기 사고…1명 사망·피의자 검거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총기 사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 사고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서울에서 검거됐으며 피해자는 가족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총기를 발사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 오후 재개

경기 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호우로 20일 오전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오후 들어 재개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잠수교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한강 상류 팔당댐 방류에 따른 수위 상승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하지만 이후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오후 2시 30분부터 차량 통제가 풀렸다.앞서 중부 지역에는 전날 간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초당 7000t 이상의 물이 팔당댐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면서 잠수교 통행이 통제됐다.

750㎜ 물폭탄에 쑥대밭 된 산청 …사망 3명·심정지 2명

경남 산청군에 시간당 최대 100㎜ 상당의 비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소방청은 1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산청군에서 산사태로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사람은 2명이며 실종자는 3명이다. 실종자는 산사태로 인한 토사(흙과 모래) 등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총 17명이다.군은 이날 전 군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구조 및 수습..

'광명 아파트 화재' 발화 지점에 스프링클러 없어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의 발화 지점인 1층 주차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감식팀은 이 과정에서 발화 지점인 1층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상황을 확인했다. 다만 이 건물은 지상 10층으로 2014년 준공이기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은..

'광명 아파트 화재' 사망자 3명으로…합동감식 진행 중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60대 여성 1명에 이어 이날 오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상자 2명이 숨졌다.이에 따라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로 사망 3명, 중상 9명, 경상 55명으로 집계됐다.현재 광명경찰서는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들 기관은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앞서 지난..

캄보디아 기업형 피싱조직 적발…'로맨스팀'으로 5억 뜯어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활동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정부 합동수사단에 적발됐다.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을 중심으로 한 이 조직은 범죄 수법에 맞게 전문팀을 구성하는 등 기업형 구조를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의 혐의로 '한야 콜센터'의 팀장 A(32)씨 등 조직원 18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범죄단체 한야 콜센터는 총책 '마동석'의 대규모 자본을..

경찰·소방당국 '광명 아파트 화재' 합동 감식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18일 관계기관과 함께 감식에 나선다.광명경찰서는 이날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주차장 천장 부근에서 발화한 장면을 포착한 상태다.이에 경찰은 주차돼 있던 전기차 등에서 불이 난 것은 아니라고 보..

서울 중랑구 마트에서 불…1명 부상

17일 오전 7시께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18일 서울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마트 관계자 7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길이 치솟자 마트 안에 있던 3명도 밖으로 대피했다.이번 화재로 마트가 들어선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소실됐다.소방 당국은 인원 796명과 차량 2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8시 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마트 냉장고에 설..

‘물폭탄’ 오늘도 계속 쏟아진다…4명 사망, 재산 피해도 속출

금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남·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물폭탄’이 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9일까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그 밖에 예상 강수량은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2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제주도 북부와 울릉도·독도 10∼60㎜, 강원 동해안 10∼50㎜다,수..

"물이 닿기만 해도 휩쓸릴 판"…양재천·도림천 또 범람

"장마철만 되면 이 근처를 지나다니기 무섭습니다."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인근을 지나던 김동선씨(65)는 혀를 차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하천이 범람했고, 산책로 곳곳에는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김씨는 "매년 폭우가 쏟아질 때면 어김없이 통제돼 지나다니기 두렵다. 하천 근처로는 절대 가지 말라"며 발길을 돌렸다.산책로 출입을 막는 차단기에서는 연신 경고음이 울려댔다. 인근 회사에 다니는 정모씨(35)는..

경찰, 민중민주당 압수수색…이적단체 구성 혐의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중민주당의 당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7일 오전부터 종로구 소재 민중민주당 당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증거물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한명희 전 당 대표의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에는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의 구성 등) 혐의가 적시됐다.민중민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해 8월 말에도 이뤄졌었다.경찰은 이들이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를 만들어 미군 철수 요구 시위를..

경찰청, 새치기 유턴 등 교통안전시설 집중 정비

경찰청이 새치기 유턴이나 교차로 꼬리물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집중정비에 나선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 새치기 유턴 ▲ 교차로 꼬리물기 ▲ 끼어들기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경찰청은 교통량이 많아 상시 교통관리가 필요한 전국 핵심교차로 883곳을 선정했다. 아울러 7월 말까지 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교통안전 시설 정비·개선 민원을 접수해 시설 개선 장소를 선별할 방침이다...

'하노이 사진부스 폭행' 한국인 직원 잘렸다… 회사 측 공식 사과

최근 베트남 하노이의 한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여성이 재직한 한국 기업 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 여성을 퇴사조치했다고 밝혔다.세경하이테크 베트남 법인 세경비나는 16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11일 하노이 미딩 포토부스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베트남 당국, 베트남 국민, 한인교민, 당사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전성욱 세경비나 대표는 "한국 본사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또 먹통…이틀째 접속 지연에 시..

초코파이·커스터드 절도 항소심…재판부 “세상 각박하다”

강원 오봉저수지 저수율 23.5%…잇단 비소식에 가뭄 해..

교육부,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 하루 전 돌연 취소…국교..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당원 명부 확보 재..

주말까지 전국 최대 80㎜ 가을비…다음 주 기온 ‘뚝’

내란특검, 문형배 ‘尹 구속취소 항고 검토’ 제안에 “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