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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진도군 병풍도 해상서 전복 7명 구조 응급환자 2명 긴급이송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탄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됐으나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다.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동방 약 9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24톤급 근해안강망 어선 A호(목포선적)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는 인근을 지나던 다른 근해안강망 어선 B호가 전복된 A호를 발견하고 통신기에 달린 구조신호 버튼을 눌러 신고와 더불어 구조를 진행한 것으로..

'서울 조원동 피자가게 살인' 피의자 김동원 신상 공개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김동원(41)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피해의 중대성이나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도 충분해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신상 정보는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김동원은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피..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검찰 수사관 2명 수사 착수

경찰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압수물 보관 담당자였던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2명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검 김정민·남경민 수사관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두 수사관이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사전에 증언을 조율하고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두 수사관은 지난 5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

경찰관 상대로 또 ‘피싱’ 문자…경찰청 “사실 관계 파악 중”

경찰청이 서울·경기남부경찰청 직원 다수에게 발송된 '피싱 문자' 사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경찰청은 16일 피싱 문자 상황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경기남부경찰청 일부 직원에게 "수사사건 조회, 범죄자 조회를 위해 연락을 기다립니다. 때로는 조직의 논리가 아닌 자신의 사명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문자가 발송된 사안이다. 여기엔 텔레그램 링크를 포함됐다. 이 링크를 누르면 특정인의 텔레그램..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살인미수

검찰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이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 형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0년, 보호관찰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혼 소송에 대한 불만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기로 운행 중인 지하철에 다량의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무고한 탑승객의 생명에..

‘인천 해경 순직 사태' 부실 대응에 은폐 의혹까지…李 "엄정 조사"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 순직 해경 사건' 부실 대응에 이어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해양서장이 근무 직원들에게 "(사건을) 함구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해양경찰청(해경청)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직원 4명은 15일 인천 동구 순직 해경 고 이재석(34) 경사의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흥파출소장으로터 이 경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야 하니 사건과 관련해 함구하라는 지시를 받았..

뚝섬역 인근 7중 추돌사고…"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6께 뚝섬역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사거리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5대와 오토바이 2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를 포함한 6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엑..

복도 화분 놓았다고 시비…이웃 모자 폭행한 30대 경찰 입건

아파트 복도에 화분을 놓아뒀다는 이유로 이웃 모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이웃 모자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60대 여성과 그녀의 아들인 30대 남성으로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복도에 둔 화분을..

"서울 시내 초교 4곳 폭발물 설치"…이번에도 日변호사 명의

서울 동대문구 초등학교 4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전송돼 일부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학교 4곳으로부터 폭발물 협박 관련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메일에는 "학교에 이날 오후 3시 34분에 작동하도록 폭탄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발송인은 일본의 한 변호사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3년 8월부터 기승을 부린 일본발 추정 협박 메일..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경찰 출석…"심려 끼쳐 송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방 의장을 불러 하이브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캐묻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5분께 정장 차림으로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청사 앞에 도착한 방 의장은 취재진에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방 의장은..

경찰,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 4명 '국보법 위반 혐의' 불구속 송치

인터넷매체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들이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이 메체의 김모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국가보안법(국보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중순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에 따라 서울북부지검, 대구지검, 대구지검 서부지청으로 나뉘어 송치됐다.경찰은 김모 대표 등이 자주시보 사이트를 통해 '이적' 표현물을 제작하거나 배포한 것으로 봤다. 주한미군 철수 등 북한의 일방적인..

성수대교 램프서 음주운전 승용차 추돌…8명 부상

13일 오전 4시 57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램프 구간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차는 올림픽대교 방향 성수대교 램프 구간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 나와 뒤따르던 택시 2대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과 택시 승객 등 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

경기 고양서 아내 살해한 70대 남성 검거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휘둘러 살해한 7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2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직접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A씨는 사소한 일로 말다툼 중 아내의 막말에 감정이 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농산물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13일 오전 6시 2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 한 농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창고 건물과 그 안에 보관된 사과 300상자, 지게차 등을 태워 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괴 공포' 확산에도…형식적인 순찰만

11일 오전 8시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 부모들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씩 학교에 도착했다. 아이를 태우고 온 차량의 행렬도 이어졌다.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한참 쳐다보던 이정현씨(43)는 "요즘 뉴스에 유괴 같은 흉흉한 소식이 많아 아이 등하교 때 직접 나온다"며 "경찰들이 가끔 보이긴 하는데 사각지대도 많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이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시내 609곳의 초등학교 근처에 순찰 경관을 집중 배치..

"한 번 안아보자" 귀가 중이던 초등생 추행하려 한 60대男 검거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아동을 성추행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강제추행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미아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9세 초등학생을 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 아동에게 "진짜 예쁘다", "한 번 안아보자"고 말하며 껴안으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피해 아동이 곧장 달아나면서 실제 추행으로 이어지지..

강릉시장, 공무원에 맘카페 댓글 지시 논란…市는 부인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한 강릉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이 시청 공무원을 동원해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댓글 달기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릉시 측은 이를 부인하며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대응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시민단체 강릉시민행동은 10일 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강릉을 방문하기 전날인 지난달 29일, 김 시장이 시청 여성 공무원 위주로 60여 명과 회의를 소집해 '가뭄과 관..

'서부지법 난동' 30대 징역 1년 6개월…가담자 5명 실형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침입한 30대가 징역 1년 6개월에 처해지는 등 가담자 5명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은 10일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오모씨(38)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오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시위대와 함께 법원으로 침입한 뒤 이를 막는 경찰을 밀치며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오씨는 법원 침입 전 이른바 'MZ자유결사대..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15일 경찰 소환 조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오는 15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께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방 의장은 출석 당일 취재진 포토라인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

2000억 투자 사기 '한양화로' 대표 등 3명 검찰 송치

투자금 2000억원을 가로챈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임직원들이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한양화로 대표와 부사장 등 3명을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022년 캐나다에서 최고급 소고기를 싸게 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투자자에게 매달 투자금의 10% 지급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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