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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7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해임교사 복직 시위' 세종호텔 노조지부장 구속 송치

교내 성폭력 문제 제기로 해임된 교사 지혜복씨의 복직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고진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고 지부장을 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전날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고 지부장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해임 교사 지씨의 복직 요구 농성을 돕다가 경찰에 체포됐다.당시 12명을 체포한 경찰은 지씨 등 9명은..

일본도 사진 올리며 "사람 죽이겠다"…허위 글 올린 20대 징역형 집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신림역에서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글을 게시했던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정정호)은 지난 10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모씨(24)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변씨는 2023년 7월 31일 서울 송파구 주거지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남성이 일본도를 휘두르는 사진을 첨부하며 '내일 아침 신림역에서 1675명..

경찰,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1900억원대 부당이득 의혹

경찰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기존 주주와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매도하게 한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기존 주주와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면서, 회사의 상장 준비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상장이 지연되거나 추진 계획이 없는 것처럼 속인 혐의를 받고..

"몰랐다" 변명 안 통한다…텔레그램 '범죄 대행'도 미필적 고의 적용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행 범죄(보복대행 범죄)를 두고 "개인 간 갈등을 법적 절차가 아닌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불법행위"라고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며 텔레그램 기반 범죄에 대한 엄단 기조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사법부에서도 범죄 가담자에 대해 "몰랐다"는 주장만으로는 형사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법원은 텔..

경찰, 진주 BGF리테일 사망사고 관련 진상조사 추진…경남청에 전담팀 구성도

경찰이 20일 오전 경남 진주의 BGF리테일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청 감사관실 차원의 진상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t 탑차가 노조원 3명과 충돌했다. 사고는 노조 측이 출차하는 물류차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화물연대 측은 "사측의 대량 출고·배송을 저지하기 위한 연좌 농성 중 경찰이 조합원 약 40명을 강제로 밀어내고 대체 차량 출차를 강행했다"며..

日 혼슈 동쪽 해역서 규모 7.4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도호쿠 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7.5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53분께 일본 혼슈 동쪽 해역인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7.5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진앙이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에서 동남쪽으로 134km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분석했다.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하시카미초에서는 ‘진도 5강’의 강한..

거물급 수사 줄줄이 '제자리'…'승진만능주의' 앞에 멈춘 경찰

경찰이 '검찰청 폐지'로 오는 10월부터 수사권을 사실상 독식하는 상황에서도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소극적 수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수개월째 수사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경찰을 지켜보던 미국은 피의자에 대한 출국 금지를 해제해달라는 이례적 '간섭'까지 시도하고 나섰다. 경찰 특유의 '승진만능주의'가 정·재계 거물급 수사와 맞닿으며 '답보 상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병기 무..

진주 화물연대 집회서 물류차 가로막던 노조원 차량충돌…1명 사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지회가 20일 경남 진주에서 진행한 집회 현장에서 이동하던 물류차량과 이를 가로막던 노조원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t 탑차가 노조원 3명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성폭행 피해 신고’ 10대 숨진 사건…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진행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10대 여성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 등을 고발한 가운데, 경찰이 고발인 조사에 착수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오전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조사에 앞서 이 사건이 경찰에 대한 신뢰가 달린 사건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조사에 앞서 "10월이 되면..

'조건 만남' 유인해 협박·폭행한 10대 일당 검찰 송치

조건 만남 어플을 통해 여자인 척 속여 남자들을 유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폭행해 금품을 갈취한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도·공동공갈 혐의로 1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한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의자는 모두 같은 동네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달 27일 새벽 익명 채팅 어플에서 조건 만남에 응한 20대 남성 B씨를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공원으로 유인해 집단 폭행..

경북 안동 야산서 산불…주민 대피 권고

이날 낮 12시 5분께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동천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1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진화 헬기 3대와 차량 3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안동시는 산불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장소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BJ 추행 혐의’ 걸그룹 멤버 오빠 구속영장 반려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오빠에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중앙지검은 전날 남성 A씨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검찰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14일 저녁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뒤 자기 집으로 데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한편 유명 걸..

구로 고척·개봉 일대 정전…2시간 만에 복구

주말 이른 아침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18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고압 전선이 손상되면서 고척동과 개봉동 일대 59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정전은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오전 8시 30분께 모든 세대의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한편 최근 노후 전력 설비와 외부 요인에 따른 정전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점검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아파트서 새벽 화재…주민 1명 경상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성북구 종암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장비 7대와 인원 2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인 오전 5시 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범죄대행 6년 동안 안잡혔다"…익명으로 세운 ‘디지털 범죄도시’

"저희 업권 6년차에요. 절대 잡힐 일 없습니다."이달 초 텔레그램을 통해 접촉한 '범죄대행' 운영자는 신분을 위장한 기자에게 이같이 단언했다. 기자는 운영자에게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가상의 인물에 대한 폭행을 의뢰한 상태였다. 기자가 "만약 현장에서 (행동책이) 잡히면 의뢰인도 잘못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작업을 했지만, 한 번도 잡힌 적 없다"며 작업 방식과 후속 조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소개했다.매뉴..

여성 BJ 집으로 데려가 강제추행 시도한 30대 체포…경찰, 사실관계 파악 중

여성 인터넷 방송인(BJ)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해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여성 BJ B씨를 만나 술자리를 가진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화장실로 몸을 피한 뒤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검찰·금감원 사칭 34억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검찰과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34억원 상당의 수표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전달책 등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송치했다.보이스피싱 일당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검찰과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면서 '계좌가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고 속여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4억67..

서울 목동 아파트서 화재…40분만 완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진압됐다.1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양천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돼 5분만인 10시 15분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0시 36분께 큰 불길이 잡힌 후 10시 52분께 완진됐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88명과 장비 30대가 동원됐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시는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

성신여대입구역 전력구서 화재…일부 출입구 폐쇄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여파로 역사 일부 출입구가 통제됐다.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지하 전력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력구는 전력 공급용 케이블이 지나가는 지하 통로다.소방당국은 차량 29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4시 51분께 큰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경찰, '고공농성' 벌인 해임 교사 등 12명 체포

부당 해임에 항의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교사 등 12명이 15일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건조물침입 혐의로 교사 지혜복씨(61)와 그의 복직을 요구한 시위자 11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씨가 같은 날 오전 4시께부터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 4시간 만이다. 시민단체 활동가 11명은 같은 건물 1층 로비에서 지씨의 농성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지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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