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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김병기 차남 취업 특혜 의혹…경찰, 빗썸 관계자 피의자 전환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빗썸 관계자를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다. 강제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이던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로 전환한 것이다.김 의원은 차남을 가상자산 회사에 취업시키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빗썸과 업비트 등에 차남의 채용을 청..

경찰, 이태원서 한국인 폭행한 미군 체포…美 헌병에 인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주한미군 장병들과 한국인 남성들이 집단으로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8일 공동폭행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장병 4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과 다툰 한국인 남성 2명도 같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미군 장병들은 이태원 거리에서 한국인 여성 2명에게 "같이 놀자"며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성희롱성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들이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미군 장..

경찰,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서 몰카범 체포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퇴근하고 다시 올림픽공원 찾은 2030…밤에도 1만5000여명 결집

"회사 끝나고 바로 왔어요. 힘을 보태고 싶어서요."8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낮 동안 다소 한산해졌던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 다시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퇴근 시간과 맞물리며 직장인과 대학생 등 20~30대 시민들이 속속 합류한 것이다.이날 오전만 해도 현장은 고령층 참가자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해가 기울고 퇴근 시간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정장 차림의 직장인과 가방을 멘 대학생들이 하나둘 모..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경찰, 오늘 고발인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한 가운데, 투표용지 준비·배급 과정에서 관리 부실이나 직무상 위법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민위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후폭풍…금주 경찰 조사 본격화

6·3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민단체들의 집회와 고발, 정치권에서의 공방이 격화되며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경찰은 본격 수사에 돌입하며 법적 책임을 따지는 절차도 시작됐다. 이번 지선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막았던 시위대는 7일에는 송파구 개표소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지난 5일 투표소에 경찰이 투입돼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겨 개표를 진행하자 시위대도 장소를 옮겨 3일..

경찰, 장기사건 집중점검…종결 8만건도 들여다봐

경찰이 장기·종결 사건 등 주요 수사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며 수사 품질 제고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3~4월 2개월 간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등 모두 201개 관서에서 다루는 수사 사건들의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장기 사건 5089건을 점검해 335건의 사건에 대해 심층 지도·자문 조치를 취하고 512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131건에 관해서는 수사 감찰을 통보했..

잠실 개표소 시위 이틀째 지속…사태 장기화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6일 낮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대 약 2000명이 모여 투표함 반출을 감시하고 있다. 이곳은 송파구 개표소가 설치된 장소다.시위대 규모는 이날 오전 0시께 6000~7000명까지 불어났다가 오전 7시께 500명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참가자가 늘어나는 모습이다.태극기 등을 든 참가자들은..

'봉쇄 해제' 잠실 투표소·개표소 부상자 현재까지 6명 모두 경상

'2박3일 봉쇄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반출한 투표함 2개의 개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소와 개표소에서는 시민들의 '개표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경찰의 봉쇄 해제 과정에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5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잠실7동 제2투표소와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모두 6명의 환자를 처치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자로 전해졌다.전날 밤 투표소에서 두통과..

대학가로 번진 투표용지 부족 규탄…“선관위가 참정권 침해”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제때 투표하지 못한 사태를 두고 대학가의 규탄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전국 단위 대학생 연대체와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을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며 책임자 문책과 선거관리 체계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100여개 대학 총학생회의 연대체인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참정권 침해와 직무 유기를 강..

경찰, 투표용지 산정·배부 적정성 수사…8일 첫 고발인 조사

6·3 지방선거 본투표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은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투표용지 준비·배부 과정에 선관위의 관리 부실이나 직무상 위법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방침이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민위는 선거..

경찰, 'LG전자 흉기 난동' 협력사 직원 구속 송치…살인미수 혐의

경찰이 서울 강서구 LG전자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협력업체 직원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오전 협력사 직원 정모씨(60)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정씨를 수사했으나, 정씨가 피해자 2명 모두에게 살인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만 적용했다.경찰은 정씨가 범행 동기로 주장해온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결론은 내리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수사 착수

경찰이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 오민석 서울시선관위원장, 김범진 사무처장, 민소영 송파구선관위원장 등에 대한 직무유기·직권남용 혐의 고발 건을 4일 광역범죄수사대에 배정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지 하루 만이다. 서민위는 앞선 3일 송파구 투표용지..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 투입

경찰이 투표함 반출을 둘러싸고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했다. 시위대가 투표소를 봉쇄한 지 34시간여 만이다.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50분께 경찰 기동대가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 7동 제2투표소에 진입했다. 현재 1~4 기동단장(총경)이 현장을 지휘하기 위해 출동해 있고, 경력 1000여명(15개 부대)이 투입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기동대 진입 전 투표소 앞에는 부정선거..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가세연 대표 檢 송치

구속 중이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고(故) 김새론씨 사망과 관련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4일 검찰에 송치됐다. 법원이 지난 2일 김 대표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한지 이틀 만이다.경찰이 김 대표에게 적용한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명예훼손이다. 김 대표는 김수현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다는 의혹을 유튜브 방송으로 내보냈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배경에 김수현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

과천 중앙선관위 부지 내 산책로 인근 화재…외부 침입 여부 확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편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편 산 중턱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8시 2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8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선관위 뒤편 야산 임..

투표용지 촬영·소란에 폭행까지…지방선거 112신고 213건 접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방해와 소란, 폭행 등 선거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국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 총 21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투표 방해·소란이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 불편 10건, 폭행 2건 등이 접수됐다. 오인 신고 등을 포함한 기타 신고는 173건으로 집계됐다.서울에서는 같은 시간대 선거 관련 112신고 38..

6·3 지선 D-1…투표소·유세현장 철저 대비 나선 경찰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찰이 주요 인물 경호와 투표소 관리 준비 등에 나서며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2일 경찰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선거의 투표소 관리 준비와 함께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유세에 나선 주요 정당 대표들의 경호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우체국 앞 광장에서 합동 유세를 펼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 현장에는 유세 지점 70~80m 앞부터 경찰 버스가 배치됐다. 현장에는 생..

싸이 '수면제 비대면 처방·대리수령' 혐의 불구속 송치

수면유도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 처방받고 매니저 등이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9)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박씨와 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매니저 등 모두 6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박씨는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면 진찰 없이 향정신성의약품 '자낙스'와 '스틸록스'를 처방받고, 이를..

민생치안 담당하는 지역경찰, 인력배치는 뒷전…“현장의견 반영해야”

경찰청이 지역경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4교대 전환 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책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인력 배정 등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지역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기동대와 기동순찰대(기순대) 인력 전환 가속화로 지역 경찰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아시아투데이가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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