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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짠내 폴폴…강남 출근길 걷는 로봇에 "난가?" 공감 폭발(영상)

서울 강남 거리 한복판을 두발로 터덜터덜 걷는 로봇의 모습이 SNS에서 화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근하는 내 모습 같다"며 댓글로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쏟아내고 있다.28일 오전, 한 누리꾼이 "오늘 아침 강남에서 봤다"며 SNS에 올린 짧은 영상에는 은색 외관의 로봇이 두 발로 한 은행 옆을 느릿느릿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로봇은 마치 사람처럼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있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해외 인기 브랜드의 샌들을..

경찰 '향정신성의약품 대리수령 혐의'로 싸이 입건

경찰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8)를 수면제 대리 수령 혐의(의료법 위반)로 조사 중이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와 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씨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싸이가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료를 받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약을 대리 수령토록 한 정황을 포착했다.싸이가 처방받은 향정신성 의약품은 불안장애와 수면장애 치료에 사용된다. 원칙적으로 의사의 대면 진료를..

차량 2대 들이받고도 뻔뻔…'보험처리 못해줘' 적반하장 뺑소니범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연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가 피해자의 항의에 "보험 처리를 못 해 주겠다"며 오히려 화를 낸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백수소라'에는 '자동차사고 도와주세요ㅠㅠ(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유튜버 A씨의 차량 앞에 있던 은색 승용차가 근처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후진하는 과정에서 A씨의 차량까지 들이받았다. 하지만 가해 차량은 별다른 조치..

소방본부 19곳 중 18곳이 상시심리센터 없어…관리 지속성 취약

최근 10·29 이태원 참사에 투입됐던 소방관들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잇따라 벌어진 가운데, 소방청의 시·도 소방본부 중 1곳을 제외하고는 상시 심리상담 센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19곳의 시·도 소방본부 중 경기소방재난본부를 제외한 18곳 본부는 별도의 상시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소방청은 '찾아가는 상담실'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모든 소방대원들을 대상..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세모녀 추락사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관계인 세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12층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40대 여성 1명과 10대 여성 2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등촌역 인근에서 "여자 세 명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세 여성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40대 1명과 10대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0대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믿었던 조리원에서 아기가 바뀌었습니다"…도대체 무슨일이

서울의 한 고급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다른 산모에게 잘못 전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산모는 "실수 자체보다 사실을 숨기려는 조리원 측 태도에 분노한다"고 호소했고,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25일 유튜버 Nuri누히는 '조리원에서 아이가 바뀌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직접 경험한 사건을 공개했다.누히는 "입소 이틀 만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조리원 수유실에서 아기가 바뀌었고, 심지어 우리 아이가..

"직원이 톨비 받으러 나와야 하나"…무개념 운전자 논란

톨게이트 유인 요금소에서 차량을 멀리 세운 채 손만 흔드는 운전자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톨게이트 무개념 운전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영상과 함께 "계산할 카드를 저따위로 흔드는 걸 뒤에서 보고만 있자니 너무 열받는다"며 "옆에 가서 보니 운전하는 것도 이상하더라. 이런 건 신고도 못하지요?"라고 남겼다.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은 경기 고양 톨게이트 요금소..

경찰, 서울 해군호텔 압수수색…'특혜성 독점 계약' 의혹

경찰이 해군호텔 예식장 운영 업체와 해군 수뇌부 간 유착 의혹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해군호텔 예식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해 12월 해군호텔 예식장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2012년부터 13년 동안 특혜성 독점 계약을 이어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서울과 경남 진해 해군호텔 예식장을 위탁 운영하며 수익을 해군과 7대 3씩 나눠온 것으..

경기북부 밤사이 폭우·낙뢰 피해…연천·포천 산사태 경보 발령

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경기도 포천과 연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지역에는 낙뢰로 인한 화재까지 발생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포천 창수 136.5㎜, 연천 청산 95.5㎜, 동두천 하봉암 82.5㎜, 고양 43.5㎜ 등을 기록했다. 특히 포천 창수와에는 새벽 4시 40분을 전후해 시간당 47.5㎜의 폭우가 쏟아졌다.포천·연천·동두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광화문 석축 낙서 지우는데 1000만원 들었다

최근 경복궁 정문인 서울 광화문 석축에 적힌 낙서를 제거하는 데 약 1000만원이 든 것으로 드러났다.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경복궁관리소는 지난 11일 발생한 '낙서 테러'를 지우는 비용으로 최소 850만원이 쓰인 것으로 추산했다. 당시 70대 남성 김모씨는 광화문 석축에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쓰다가 인근을 순찰하던 근무자에 적발됐다. 글자가 적힌 범위는 가로 약 1.7m, 세로 0.3m 정도다.매직으로 적힌..

염창동서 맨홀 청소하다 '내부로 빨려들어가' 심정지 상태 발견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를 하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께 맨홀 청소 작업자가 맨홀 내부로 휩쓸려 들어갔다. 이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57분께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 한 명이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5명의 작업자가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 코엑스 인근서 60t 크레인 넘어져… 인근 한때 정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설현장에서 지난 24일 오후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며 일대가 한때 정전됐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경 코엑스 인근에서 60톤짜리 이동식 대형 크레인 차가 뒤집혀 쓰러지며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인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의 현장 처치를 받았고, 추가 사고 우려로 시민들의 접근이 차단됐다. 목격자들은 "밖에 있는 전깃줄이 흔들리면서 쿵 소리가 한 번 났다. 전..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서 수류탄 2발 발견…군 폭발물처리반 수거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24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께 서울 구로구 궁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 해당 학교 경비원은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건물과 운동장에 있던 교직원과 주민 등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류탄 2발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 후 수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수류탄이 발견된..

경찰 보고 도망친 60대, 5년 도망다니던 177억 사기 수배자

서울 길거리에서 경찰을 보고 도망치다 붙잡힌 60대 남성이 거액의 가상화폐 사기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수배자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께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을 보고 급히 도망가는 남성을 발견해 붙잡았다. 이 남성은 경찰에게 "한 번만 봐 달라"며 택시를 타려 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

용인오피스텔 30대 女 살해용의자, 홍천 야산서 '긴급체포'

경기 용인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용의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의 30대 남성 A씨를 22일 오전 8시 56분께 강원 홍천군 야산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수색견 핸들러가 A씨를 발견했고,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가 A씨를 즉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강원경찰청에서 용인서부경찰서로 넘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A씨는 전날 오전 2시 40∼5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검찰 송치…사망자 1명 늘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구속 상태인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제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폐지를 쌓아둔 리어카에서 시작돼 건물 주차장까지 빠르게 번졌다. 이 화재로 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사망했으며, 최근 입원 치료..

'이태원 참사 소방관' 눈물 속 빈소…“체계적 지원 필요”

"다시 돌아오지 못해 너무 애통합니다."21일 경기 안양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조문객은 이렇게 말했다. 이태원 참사로 트라우마를 겪다가 끝내 숨진 젊은 소방관 A씨(30)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는 얘기다. A씨는 참사 이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까지 받았지만, 지난 10일 실종된 뒤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 모두가 한마음인 듯 똑같은 표정이었다.이날 낮 12시쯤 허석곤 소방청장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도 빈소를 찾았다...

'상품권 30억원' 빌린 뒤 잠적한 50대 판매업자…경찰, 절도 혐의 수사

수십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빌린 뒤 잠적했던 50대 상품권 판매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강남구의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에게 "상품권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실물 상품권이 필요하다"며 50만원권 상품권 6000장 전체 30억원어치를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뒤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숨진 소방관 또 있었다…휴직 이력도

3년 전 이태원 참사로 한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44)는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 소속 화재진압대원으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계속 우울감을 호소했고 올해 2월 말까지 서울에서 근무하다 고성소방서로 근무지를 옮겼다...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검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검찰이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은 21일 오전 국수본 마약조직범죄수사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는 의혹은 지난 2023년 1월 영등포경찰서가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74㎏ 밀수에 세관 공무원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하던 중 대통령실, 경찰(국수본)·관세청 고위 간부 등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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