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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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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나자 차 버리고 도주한 50대 검거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미조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만취한 채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영동대교 인근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두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는 차량만 남아 차량 번호판을 통해 차주 신원을 조회했다. 이후 거주지..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낙하사고…작업자 7명 매몰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7명이 매몰됐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1시 22분께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는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현장 지하 70m 지점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철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소방은 현장에서 중상 1명, 경상 1명 등 2명을 발견했다. 이 중 중상을 입은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

경찰, 기동대 '1200명' 줄여 수사 인력 보강한다

경찰이 집회 시위에 대응하는 기동대·기동순찰대 인력을 대폭 감축해 민생 치안 인력 보강에 나선다. 보강 인력을 수사 부서에 대거 배치하는 한편 초국가범죄 대응, 지역 치안 강화에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업무보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인력을 각 1000명씩 줄여 수사 부서에 12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동대는 1만2..

경찰, 곗돈 15억원 들고 잠적한 50대 계주 추적 중

경찰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상인들의 곗돈 약 15억원을 가지고 잠적한 계주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가락시장 상인 모임의 계주 50대 강모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강씨는 가락시장 상인 100여 명을 상대로 약 15억 원에 달하는 곗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현재 경찰에는 40여 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다.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강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다.

"지나다니기 더 불편”…마곡나루 5m 무빙워크에 시민들 ‘황당’

서울 강서구 마곡역과 마곡나루역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로에 설치된 길이 약 5m의 초단거리 무빙워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에는 '이렇게 짧은 무빙워크 처음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며 관심을 끌었다.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서울시 사업 인가 조건에 '무빙워크 설치'가 포함돼 있었지만, 구체적인 길이 기준이 명시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5m짜리 무빙워크가 설치됐다는 설명이다.해당 무빙워크는 이용자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정희원 저속노화 대표, 스토킹·공갈미수 혐의로 前 연구원 고소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직장 위촉연구원 A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를 진행한다. 법무법인 한중은 정 대표를 대리해 전(前) 위촉연구원 A씨를 상대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실시하고 민사상 책임도 묻겠다고 17일 밝혔다.법무법인 한중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6월 30일부로 A씨와의 위촉연구원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A씨는 계약 종료 직후인 같은 해 7월부터 현재까지 정 대표와 가족..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사건…검찰서 경찰로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불법 의료인으로부터 주사를 맞았다는 고발 사건을 배당 받은 서울서부지검이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모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았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이씨가 의약품을 불법 취득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했다.임 전 회장은 이 밖에도 박씨가 이씨와는 다른 인물인..

AI 진화의 역설…경찰도, 국정원도 '보안 위협' 경고

경찰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잇따라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해킹, 피싱 등의 범죄가 AI 발전과 발 맞춰 빠르게 고도화하며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업자 책임 강화 등 세계 최초로 AI를 규제하는 법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AI의 취약한 '관리 방식'에 대한 논의는 생략한 채 기술 자체를 일괄적으로 옭아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련 범죄 예방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본인 아파트에 불 지른 7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강북구 번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위치한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2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경찰, 방미심위 압수수색…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재수사

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방미심위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6일 서울 양천구 방미심위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원장실과 부속실, 민원팀 서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류 전 위원장은 2023년 9월 자신의 가족과 지인에게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게..

경찰 '전재수 의원실' 강제수사 착수…전방위 수사 확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팀장 박창환 총경·전담팀)이 정치인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통일교 회계자료를 확보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로비에 사용된 것으로 지목된 금품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전담팀은 이날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관련 의혹 규명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담팀은 이날 4시간에 걸쳐..

경찰, ‘강서구 맨홀 작업자 사망사고’ 시공업체 현장소장·감리 검찰 송치

경찰이 지난 8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맨홀 보수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시공업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고 당시 하수관로 보수작업을 맡은 시공업체 소속 현장소장과 감리 담당자 등 2명을 지난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당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예방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초 이 업체의 작업반장까지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으나,..

통일교·전재수·특검 압수수색… 警 '정교유착' 강제수사

경찰이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히 김건희 특검 사무실까지 압수수색했다.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을 구성한 지 나흘 만의 조치다. 경찰이 수사력 입증 시험대에 올라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전담팀은 15일 통일교 천정궁·서울본부, 서울구치소 등 10개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피의자로 입건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임종성 전..

모친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구속심사…혐의 인정 질문에 “네”

자신의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구속 기로에 섰다. 50대 모친 살해 혐의를 받는 이모씨(23)는 15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존속살해 사건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이씨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살해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혐의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서울 구로구 자택에서 둔기와 흉기로 50대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

경찰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강제 수사 착수

경찰이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사건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15일 오전 9시부터 통일교 천정궁·서울본부 등 10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전담팀이 꾸려진 지 나흘 만이다.앞서 전담팀은 지난 11일 23명의 규모로 구성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접견조사했다. 이후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을 비롯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속보] 경찰 '정치인 지원 의혹' 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

경찰 '정치인 지원 의혹' 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

광주 붕괴 사망자 전원 '하청'…'불법 하도급'이 참사 불렀나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망자 4명이 모두 하청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법 재하도급'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안전 관리의 의무와 책임을 하청에 떠넘기는 '후진국형 인재(人災)'가 또다시 되풀이된 모습이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3일 공사 원청 구일종합건설을 비롯해 철근콘크리트, 감리, 설계 등 관련 6개 업체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이틀 만이다. 같은 날 사고 현..

50대 모친 폭행해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어머니를 둔기와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씨(23)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자택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지난 3월에도 흉기를 소지한 채 허위신고 등 과대망상적 행동을 해 경찰에 의해 응급 입원됐던 것으로 파악..

'광주도서관 붕괴' 매몰자 4명 모두 사망…경찰·노동청, 시공사 압수수색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근로자 4명 중 실종됐던 마지막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도서관 시공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13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매몰자인 50대 배관공 A씨가 발견됐다.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소방 당국은 1시간 넘는 구조 작업 끝에 A씨의 시신을 수습해 병..

광주도서관 붕괴사고 매몰자 추가 수습…3명 사망·1명 실종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실종자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에서 작업자 A(58)씨가 발견됐다.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A씨를 수습했다. A씨는 사고 직전 지하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인부로 확인됐다. 이번 발견으로 이번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3명으로 늘었다.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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