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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찰 ‘수사개혁위’ 첫 시험대는 장윤기 사건…조직문제 캔다

경찰 수사 신뢰 회복을 위해 구성된 쇄신 태스크포스(TF)가 외부위원 중심의 '수사개혁위원회'로 전환키로 하고,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현장 수사와 지휘·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경찰청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 첫 회의를 열고 TF 명칭을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변경했다. 위원회는 이날 운영 방식과 위원 구성, 향후 논의할 주요 의제를 검토했다..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과’ 출범 1년…112명 검거·게시물 6000여건 차단요청

경찰이 '2차가해범죄수사과' 출범 1년 만에 272건의 사건에서 112명을 검거하고 게시물 6091건을 삭제·차단 요청했다.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2차가해수사과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비난·조롱 등 2차 가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8일 국수본에 설치된 전담 조직이다.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지난 1년 간 사건 272건을 수사해 피의자 112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차 가해 게시..

박정보 서울청장 "체육단체 진입, 현장 상황 판단해 적극 협조"…개표소 시위 참가자 감소세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규탄 집회로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이 사무실에 여전히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현장 상황을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박 청장은 27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개표소 시위가) 지난 2일 국조특위 현장 조사를 기점으로 참가 인원들도 줄기 시작했다"며 "오전에는 보통 100여 명 내외, 오후에는 300~..

제35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 개막…반효진, 오예진 등 2954명 열전

제35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가 27일 개막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일까지 8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 등 408개 팀 295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중·고·대학·일반부에서는 14개 종목, 장애인부는 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1992년 제47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창설된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지난 대회까지 한국 신기록 60개, 한국 타이기록 80개..

경찰에 "지인 죽이겠다" 살인 예고…20대 女 체포

지인을 살해하겠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하고 지인을 찾아가려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 예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지인을 죽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흉기를 소지한 채 지인을 찾아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의 위치정보를 추적해 1시간 여 만에 서초구 일대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검거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께 노원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연달아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차량 중에는 지구대 순찰차도 포함됐다.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9명..

길거리서 외국인 난투극 중 칼부림…2명 사상

거리 한복판에서 10여명이 뒤엉켜 패싸움을 벌이던 도중 상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외국인이 검거됐다.충북 음성경찰서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음성군 대소읍 한 길거리에서 같은 국적의 외국인 B씨(2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 일행과 B씨 일행 등 10여명은 패싸움을 하고 있었으며 싸움 도중 A씨가 흉기를 꺼내 휘두르는 것으로 확인..

'프로포폴' 장사에 환자 불법 촬영까지…강남 의사 검거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하고 마취된 환자를 몰래 촬영한 의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의사 2명과 행정실장 1명, 투약자 11명 등 14명을 검거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0대 의사 A씨와 투약자 B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의원에서 7명에게 71회에 걸쳐..

전손·법인車 무단 판매 및 불법체류자에도 유통…대포차 1928대 적발

완전히 파손된 차량을 매물로 내놓거나 채권을 갚겠다며 법인 차량을 무단 판매하는 등 각종 수법을 이용해 대포차를 유통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2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의 '불법 운행 자동차 집중 수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2월부터 5개월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적발된 대포차는 1928대였다. 관련자 380명이 검거됐으며 6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체납과태료가 징수됐다. 특히 이번 집중수사 과정에서 대..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오하나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홍모군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25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등학생인 홍군은 이달 23일 오후 1시26분께 화곡동 다세대 주택가에서 10대 여고생 A양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홍..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경찰 조롱한 3명 검찰 송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조롱하고 길을 막은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2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6일 핸드볼경기장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라고 욕하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이들 3명 모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경찰, 경산 아파트 방화범 범행동기 규명 초점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자료 분석과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며 범행 동기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25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수사전담팀은 전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서류 등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사건 발생 전후 피의자 류모(71) 씨의 행적과 범행 준비 과정 등을 살펴보고 있다.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류씨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을 해 범행 관련 서류 등 갈색 박스 1개 분량의 증거..

경찰, ‘경산 아파트 방화’ 수사 본격화…계획범죄·범행동기 조사 주력

경찰이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사건 피의자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경북경찰청은 24일 오후 1시 30분께 사건 피의자 유모씨(71)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계획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거동이 가능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이날 사망하면서 유씨의 혐의는 현주건조물방화..

경찰 ‘수사쇄신 TF’ 27일 출범…위원장에 김남준 변호사

경찰 수사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경찰청은 수사쇄신 TF가 출범해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TF 규모는 7∼10명 내외로 위원 과반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윤동호 국민대 법학과 교수, 장윤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정영훈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조순열 서울지방변..

'교비회계 부당 지출' 혐의…전 숭실대 총장 검찰 송치

사용처가 제한된 교비회계에서 자신이 연루된 교내 분쟁 관련 소송비 등을 지출한 혐의를 받는 장범식 전 숭실대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장 전 총장의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 16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사립학교법은 교비회계와 법인회계를 구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교비회계는 교육·연구와 학교 운영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경찰은 장 전 총장이 2023년..

치안산업 키우겠다는 경찰…100억 펀드·진흥법 추진

경찰이 치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국민안전산업펀드 조성과 치안산업진흥법 제정을 추진하며 산업 기반 마련에 나섰다.경찰청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치안산업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안산업진흥협의회는 치안산업 분야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책협의체다. 여기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

술에 취해 여인숙 투숙객에게 둔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같은 여인숙에 투숙하던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동대문구의 한 여인숙에서 40대 남성 투숙객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A씨는 피해자가 시끄럽게 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머리에 중상을..

요양병원에서 동료 간병인에 흉기 공격…60대 남성 체포

요양병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간병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께 서울 영등포구에서 직장 동료인 60대 중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등 부위를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범행..

‘경산 아파트 방화 폭발’ 50대 여성 피해자 숨져

경북 경산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벌어진 방화 폭발 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여성 피해자 1명이 결국 숨졌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건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검시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 피의자 유모씨(71)의 혐의를 기존 현주건조물방화치상에서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으로 변경하고 사망 경위와..

금은방서 '750만원 골드바' 낚아채 달아난 고교생…망보던 중학생은 구속

금은방에서 75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훔쳐 달아나려던 중·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과 중학생 B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4시 25분께 종로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주인에게 "골드바를 보여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낚아채 도망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훔치려 한 10돈짜리 골드바 시세는 750만원 정도다. 금은방 주인은 이를 들고 달아나는 A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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