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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전남경찰청, 해외 밀반입 마약 조직 58명 검거·49명 구속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가 국제우편 등을 통해 해외에서 밀반입된 마약류를 대포차량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유통한 조직을 적발해 총 58명을 검거하고, 이 중 49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경부터 야바, 필로폰, 대마 등 마약류를 해외에서 들여와 대포차량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유통해 왔다.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282.7g(약 9억4000만원), 야바 1만1782정(약 5억9000만원), 대마 512.8..

'21명 사상' 부천 돌진사고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 도주 우려"

부천 전통시장 돌진 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하고 19명을 다치게 한 60대 트럭 운전자가 15일 구속됐다.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A(67)씨를 구속했다.이기홍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심문 과정에서 "뇌질환으로 약물 치료 중이었으나 최근 가게 일로 바빠 치료하지 못..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야간 진화작업 계속…인명피해 없어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30분 만에 초진됐으나 소방당국이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일몰을 기해 헬기 진화를 종료하고 야간 진화 작업으로 전환했다.화재 현장에 배연·조명 기능을 탑재한 조연차를 투입하고 분당 최대 7만5000L의 물을 분사하는 대용량 방사시스템을 가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초진에는 성공했지만 물류센터..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30분 만에 진압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이날 오전 6시 10분께 발생한 불은 오후 3시 31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 등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물류센터 내 의류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연소가 빠르게 확대되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대응 2단계는 인접..

배우 나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30대 검거

배우 나나의 자택에 출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를 침입해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15일 오전 6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물류센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7시 1분 대응 2단계로 올렸다. 충남소방본부는 천안·아산 지역 소방서에서 소방차 등 장비 63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

백해룡 "영등포 마약수사전담팀 외압 혐의도 수사할 방침"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역임하던 당시 자신과 관련된 '마약수사전담팀'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부지검은 백 경정과 무관한 사건을 수사하도록 방침을 제시했던 바 있어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백 경정은 14일 자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가기관 및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마약 밀수에 가담한 혐의·이를 검찰이 덮어 은폐한 혐의·대통령실과 경찰 지휘부의 수사 외압 및 방해 의혹 등을..

백해룡, 검찰 합수단 파견 2개월 연장…'킥스' 접근도 허용

경찰청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별도 팀을 구성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백해룡 경정의 파견 기간을 내년 1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경찰청은 대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뒤 백 경정의 합수단 파견 기간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초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였다.앞서 백 경정은 지난 10일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조정실 등에 자신의 파견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하고 합수단 내 '백..

국정원 "KT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풀려"…사이버 보호 장치 무기력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지난 9월 KT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SMS) 암호화가 해제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이를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문자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국정원의 조사 결과 KT 일부 단말기에서 이 보호 장치가 무력화된 사..

어차피 우승은 홍익지구대…'홍대 판타지'로 전국서 제일 바빠

6만8761건. 홍익지구대가 지난 한 해 접수한 112 신고건수로, 매년 전국 지구대 최다 신고 접수 '부동의 1위'다. 매일 188건의 신고가 들어온 셈이다. 경찰들 사이에서 "어우홍(어차피 우승(1등)은 홍익지구대)"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홍익지구대는 서교동·합정동·동교동·서강동·연남동과 서강대교·양화대교 등을 관할한다. 이를 모두 합치면 6.5㎢로, 축구장 910개 면적이다. 넓은 관할 만큼 경찰서에 버금가는 200여명의 대원을 보유..

부천 시장서 트럭 150m 돌진…2명 사망·18명 부상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 돌진으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60대 트럭 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을 한 것으로 경찰이 추정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한 60대 A씨가 페달 오조작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소변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음주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현장 폐쇄회로(CC)TV에..

'천호동 흉기난동' 60대 남성 구속 송치…'보복살인' 혐의 적용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4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모씨(66)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은 당초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씨를 조사해 왔으나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보복살인의 경우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최소 징역..

울산화력 붕괴 8일째…매몰자 1명 신원 확인, 마지막 1명 수색 계속

세종//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8일째인 13일 새벽, 매몰자 1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새벽 1시18분쯤 신원 미상으로 수습된 남성이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수습으로 매몰됐던 7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된 상태다. 남은 1명은 여전히 매몰 지점이 특정되지 않아 구조대가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상 1명, 경상 1명을 포함해 총 인명피해는 9명이다...

서해해경청, 전복 중국어선 경비 병행 실종자 수색 지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국경을 초월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해양 인명 구조와 수색활동을 펼쳤다.13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에 각각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서쪽 약 81㎞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98톤급),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B호(99톤급)가 전복 중국어선 실종자는 수색중에 있다.서해해경청은 사고 접수 즉시, 광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 가용세력..

'천호동 흉기난동' 60대 남성 구속 송치 예정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조모씨(66)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조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께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 찾아 50대 여성과 70대 남성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들은 모두..

출근길 '전장연 시위'…4호선 한성대입구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1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오전 8시경 지하철 4호선 동대문 방향 하행선 열차가 한성대입구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지하철 4호선 내 방송을 통해 출근길 승객들에게 이같이 안내하고 있다. 창동방향 상행선 열차는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한성대입구역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산화력발전 붕괴 매몰자 시신 추가 수습…사망 5명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에서 12일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19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매몰된 남성 1명을 수습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14분쯤에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남성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써 이번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 중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2명은 아직 수색하고 있다. 소방청은 구조작업을 위해 전날 오후..

백종원 '허위 원산지 표기 의혹' 무혐의…법인·실무자는 송치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을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에 대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가 성립되기 어렵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앞서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덮죽' 제품에 베트남산 재료가 사용됐지만 광고에는 '국내산', '자연산' 등의 문구를 사용한 의혹으로 고발됐다...

헌재 게시판에 '尹 탄핵 반대글' 23만건 도배…매크로 유포자 검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유포해 헌법재판소(헌재) 홈페이지에 탄핵 반대 글을 23만건이나 게시되도록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유포한 남성 A씨(38) 등 58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9∼10일 이틀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을 유포해 헌재 홈페이지에 탄핵 반대 글이 반복 게재되도록 해 홈페이지 정보 처리에 장애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폭파 협박글…경찰 수색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9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전 11시 5분께부터 1시간 30분 가량 백화점 내부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따로 대피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경찰과 소방 인력 등 40여명이 출동하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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