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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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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빠져나가는 '국가 핵심기술'…절반 이상 중국

#. 국내 한 전력반도체 업체 A사에서 근무하던 B씨는 지난 2019년 이직을 앞둔 중국계 동종업체에서 사용하기 위해 A사의 전력반도체 생산기술 등이 기록된 전자 문서를 개인 USB를 통해 빼돌렸다. B씨는 "출장 목적"이라며 보안 담당자를 속여 승인을 받아냈다. 이에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지난해 8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B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정밀 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의 직원으로 일하던 C씨..

경찰 “김병기 의원 의혹 13건…관계자 34명 조사”

경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에 대해 13건의 의혹을 수사 중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9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의 의혹들과 관련해) 피의자와 참고인을 포함해 지금까지 34명을 조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찰이 수사 중인 의혹은 정치자금 수수 등 의혹, 쿠팡 식사·인사불이익 요구 의혹, 차남 숭실대 입학 특혜 의혹, 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장남 국정원 비밀 누설 의혹, 동작경찰서 수사 무마 의혹 등..

[단독]우리은행 인니 법인서 발생한 ‘17억’ 금융사고…피해액 ‘52억’으로 커져

지난해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발생한 업무상배임 금융사고의 피해 규모가 당초 알려졌던 17억원이 아닌 52억원으로 확인됐다. 19일 우리은행은 현지 감독당국의 수사 결과 당시 피해액이 52억2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이 사실을 정정 공시했다. 최초 확인된 피해 규모보다 35억원가량 늘어난 액수다.지난해 11월 처음 알려진 해당 사고는 현지법인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

천안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60대 운전자 검거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음주운전 중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도로를 건너던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경찰, '백해룡팀 대체' 동부지검 파견팀 3명 선발

경찰이 '백해룡팀'을 대체할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 파견 인력을 3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요청인 5명보다 2명 적은 규모다.16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동부지검 합동수사단 추가 파견 경찰 공모를 마무리했다. 공모 결과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경정 1명과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 경감 1명,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경위 1명 등 모두 3명의..

집 잃은 구룡마을 주민들…오늘 밤은 어디서 보내나

"오늘은 여기서 자려구요. 내일은…아직 모르겠어요."16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 박평술씨(78)는 인근 마을회관 바닥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40년 넘게 구룡마을에서 살아왔다는 그는 "하루아침에 다른 곳에서 잠을 잔다는 게 아직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고개를 저었다. 삶의 터전을 떠날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씨는 "오늘 밤은 여기서 쪽잠을 잘 생각"이라며 말을 잇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조모씨(85)는 더 격앙된..

강남 구룡마을 화재 완진…인명피해 無·주민 250여명 대피

강남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8시간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주민 25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청은 1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1시 28분께 완진됐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오전 5시께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8시 49분께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후 오전 11시 34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낮췄다. 이후 오후..

서대문역사거리서 시내버스 인도 돌진…1명 중태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해 인근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4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위독한 상태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운..

강남 구룡마을 화재 초진…주민 250여명 대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불이 잡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완진을 위한 잔불 잡기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 조사에도 착수했다.정광훈 서울 강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16일 오전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초진이 이뤄짐에 따라 대응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오전 5시께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8시 4..

화마 덮친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갈 곳 잃은 주민들 발만 동동

"우리 아들 결혼 반지를 두고 왔어요. 내가 어떻게 모아서 산건데…"1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만난 강모씨(66)는 말을 잇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 새벽녘 옆집 주민이 문을 두드리며 "불이야, 빨리 나와요"라고 외쳤다. 강씨는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몸만 빠져나왔다. 급히 언덕을 내려오던 순간 머릿속을 스친 건 아들의 얼굴이었다.강씨는 "먹고 싶은 것 참고, 입고 싶은 것 안 입고 하루하루 뼈 빠지게 일해 아들 결..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소방 진압 중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49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 234명, 구청 120명, 경찰 70명 등 인력 427명과 장비 69대를 투입했다. 16일 오전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진입하고 있다.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주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주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불…소방 대응 2단계 격상

16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8시 49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중이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234명, 구청 120명, 경찰 70명 등 인력 427명과 장비 69대가 투입됐다. 소방 헬기 3대와 굴삭기 3대도 요청된 상태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룡마을 4지구..

[단독] 백해룡 빠지고 '새판 짜기' 시작한 경찰…"합수단 파견 인원 곧 결정"

경찰이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 파견이 종료된 '백해룡팀'을 대체할 '새판 짜기'에 착수했다. 백해룡 경정의 파견이 종료되자마자 곧바로 대체자 공모를 시작한 것이다. 다만 파견 시점과 구체적인 업무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현재 '세관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합수단에 추가 파견될 경찰관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공..

경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20일 소환통보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헌금 사건과 관련해 강 의원에게 오는 20일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지난달 29일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이다.경찰은 강 의원을 불러 '공천헌금' 수수·반환 과정과 대가성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보인다. 돈 전달 사실 인지 여부 등 김 시의원과 주장이..

‘공천헌금 의혹’ 김경, 경찰 출석…3일 만에 재소환

경찰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무소속 의원(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을 재소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김 시의원을 뇌물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 시의원의 귀국 후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3시간 30분가량 조사를 진행한 지 3일 만에 재소환한 것이다.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공천헌금 전달..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3만명 돌파…베트남·우즈벡 출신 집중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1명 이상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찬 국립강릉원주대 다문화학과 부교수는 15일 한국이민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국내 유학생 불법체류의 정책적 쟁점과 대응'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교수가 법무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출신 불법체류자는 3만4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6782명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비자..

경찰, '공천헌금 수수' 김병기 의원 강제수사 착수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늑장 수사라는 지적을 받아온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모양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3000만원 수수 의혹으로 고발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김 의원 자택을 비롯해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차남의 대방동 아파트와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자택,..

보험 해지 다투다 흉기 난동…50대 현행범 체포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보안요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 2층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보안요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건 발생 약 5분 뒤인 오후 2시35분께 A..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출국…경찰, 입국시 통보요청·출국금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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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입건

경찰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김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모욕,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초고 정문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는다.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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