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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1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고속버스터미널서 현금 5억원 든 가방 훔친 일당 체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5억원 상당의 외화가 든 가방을 훔친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8일 오전 1시 20분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승차장에서 5억3000만원 상당의 달러와 엔화가 든 여행 가방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짐칸에 가방을 싣고 버스에 오른 피해자의 눈을 피해 '짐을 잘못 실었다'며 버스 기사를 속이..

김병기 장남,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장남이 국가정보원(국정원) 재직 중 비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원내대표의 장남 김모씨의 국정원직원법 위반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국정원 재직 중 김 원내대표 의원실에 근무하던 보좌진에게 특정 해외 귀빈의 방문 가능성과 기업 측 입장 등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앞서 27일 김 원내대표의 전직 보좌관 A씨는 국정원 직원인 김씨가 지난..

경찰, 아시아나 임직원 1만명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경찰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관련 보도로 이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사내 공지를 통해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1만여 명의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신생아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산모 검찰 송치

아이를 집에서 낳은 뒤 방치한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산모 A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 21일 광진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약 5시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산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봉투에 담긴 채 사망한 신생아를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죽은 채 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지만 타살..

몽골대사관 직원, 강남 대로서 음주운전하다 3중 추돌 사고…'면책특권' 처벌 못하나

주한 몽골대사관 소속 직원이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주한 몽골대사관 행정직원 A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께 강남구 신사역 인근 대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사고 당시 A씨 차량에는 동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앞차 운전자들이 경상을..

경찰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경찰이 통일교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계 제조사인 불가리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24일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전날 서울 서초구의 불가리코리아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전담팀은 2018년 전후 통일교 측에서 불가리코리아에서 구입한 제품 구매내역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지난 8월 김건..

카페에서 소화기 난사한 20대 여성 체포

강남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20대 여성이 소화기를 난사해 영업이 잠시 중단되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2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소화기를 뿌리며 난동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직원·손님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던..

경찰 ‘정치권 로비 의혹’ 통일교 한학자 총재 3시간 대면조사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상대로 3시간 동안 대면 조사를 벌였다. 다만 의혹의 출발점인 윤영호 세계본부장에 대한 조사는 불발됐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24일 한 총재가 구속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한 총재를 접견 조사했다.한 총재 측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장시간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측은 예정했던 조사는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서 화재…2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24일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5시 36분께 발생했다. 인력 87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오전 6시 38분경 큰 불길을 잡고 오전 7시 11분 완전 진화했다.이 과정에서 경찰은 아파트 주민 4명을 구조했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김모씨(78)와 박모씨(76)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중태다. 7층에서 연기 흡입으로 가벼운 부..

경찰, ‘정치권 로비 의혹’ 통일교 한학자·윤영호 2차 대면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상대로 추가 대면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이 구속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아 두 사람에 대한 2차 접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일당 체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묘지를 훼손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양평경찰서는 23일 70대 A씨 등 2명을 건조물침입·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경기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에 길이 30cm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묘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누군가 묘지를 망가뜨린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금감원 사칭해 골드바 '15억' 편취…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금융감독원(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들로부터 골드바를 가로채 가상자산으로 송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국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모집·수거·전달 역할을 분담해 범죄를 저지른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은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을 돌며 피해자 12명에게 15억5275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갈..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의원 불구속 송치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검찰에 넘겼다.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금융실명법·청탁금지법·전자금융거래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이 의원을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수년간 자신의 보좌관인 차모씨 명의 증권 앱으로 12억원 규모의 주식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의원..

위조 자격증 이용해 취업한 외국인·유통책 검거

국가 건설 자격증을 위조해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일당과 이를 구매한 의뢰자들이 대거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위조 신분증·자격증 유통책 3명과 의뢰자 72명 등 75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통책 2명은 구속됐다.유통책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외국인들을 상대로 외국인등록증과 건설 관련 자격증을 위조해주고, 의뢰자들로부터 받은 대금을 환치기 등의 방법으로 해외..

경찰, 통일교 '자금 흐름' 집중 수사…24일 한학자 2차 조사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자금 흐름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24일에는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2차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3일 오전 전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 조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통일교 자금을 관리했던 핵심 인사로, 총무처장으로 일할 당시 교단 자금 출납을 관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인 윤 전 본부장의..

경찰, '통일교 게이트' 8명 조사…공소시효 전 집중수사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8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종료되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를 감안해 신속히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처분도 곧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22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피의자와 참고인 등 8명을 조사했다"며 "공소시효를 감안해 최..

경찰청, '실손보험 부당청구' 전국 특별단속 실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2일부터 실손보험 부당 청구행위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브로커와 공모해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를 급여나 실손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하거나 비급여 치료의 진료내역을 분할·변형해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가장하는 행위가 적발됐다. 허위·과장된 진료기록과 영수증을 발급한 사례도 발생했다.경찰은 이 같은 사례가 비급여 진료비를 실손보험 재정에 전가하는 구조적 범죄라고 보..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국방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작성자는 해당 글에서 폭파 일시와 장소를 '오는 23일 오후 6시 정각',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 용산기지'로 특정했다.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경찰은 국방부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에서 불…70대 남성 사망

2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께 평창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이 집에 홀로 살던 7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3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10시 1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상가 진입로 공사 중 굴착기 사고…60대 건물주 숨져

상가 진입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건물주가 중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9분께 전남 순천시의 한 복합 상가건물 진입로 공사 현장에서 건물주 A씨(60대)가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깔렸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굴착기 기사 B씨(60)가 작업 중 주변에 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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