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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여의도 한강공원에 폭탄 테러 예고…경찰 수사 착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성북경찰서는 9일 오전 2시 25분께 한 방송 제보 플랫폼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당 게시글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1000만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많이 다치거나 죽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9개 공원에서는 영화 상영·음악 콘서트·수상레저 체..

경찰, 바둑 두다 흉기로 지인 살해한 60대 체포

서울 노원구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노원구 공릉동의 한 기원에서 지인 사이인 60대 남성과 바둑을 두던 중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시 같은 기원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

'김부장' 제작사 회장 피소…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경찰이 코스닥 상장사의 미공개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 '김부장' 공동제작사인 판타지오 회장의 피소 사건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2일 마포경찰서로부터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마포서는 지난 6월 고소장을 접수해 지난달 초 고소인을 조사한 뒤 사건을 넘겼다.고소인은 코스닥 상장사인 의료기기 업체 휴마시스의 주주로 남궁 회장이 기업 실..

천안 교회서 지낸 11세 숨져…경찰, 학대치사 수사 중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어린이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동과 함께 지낸 성인들을 상대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8일 연합뉴스와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A군(11)은 지난 5일 8시 29분께 천안시의 한 교회에서 고열과 의식저하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여 만에 숨졌다. 당시 소방당국은 '아이가 아프다'는 교회 측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는 A군과..

월드컵 참패·압수수색·성접대까지…축구협회, 공식 사과문 발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불공정한 감독 선임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은 대한축구협회가 이번엔 과거 외국인 심판 성접대 파문도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다.협회는 8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저희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들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

이임생, 홍명보 발탁 독박 의혹에 정면 반박…"정몽규 지시대로 했을뿐"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좌지우지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정몽규 회장에게 받은 지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며 반박에 나섰다. 월드컵 종료 후 경찰 수사 초점이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의 위법한 개입 여부로 모아지는 시점에, 사건 중심에 서 있는 이 전 이사가 당시 경위를 처음으로 상세하게 밝힌 셈이다.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 전 이사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축구협회 사이..

경찰 수사감찰, 국수본에서 인권감사실로…가족상피제 실시·내부비리 수사대 신설도

'장윤기 사건'의 파장을 수습 중인 경찰청이 수사감찰 기능을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서 경찰청 인권감사실로 이관하고 가족사건 상피제와 내부 비리 수사 조직 신설도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7일 '개정 형사소송법(형소법) 후속 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올해 하반기 인사에 맞춘 수사감찰 기능 개편으로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 조직 내 비리를 추적하는 내부비리 수사대도 출범하기로 했다. 오는 9월..

동작경찰서, 동작구의회와 상견례…방범사업 예산·조례 확보 시동

서울 동작경찰서가 민선 9기 동작구의회와 첫 합동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 인프라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예산 편성과 조례 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동작경찰서는 7일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에서 지역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제9대 동작구의회 개회 이후 첫 합동간담회로, 선거 3일 뒤인 6월 6일 부임한 김두성 동작경찰서장의 의지에 따라 동작경찰서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동작경찰서..

경찰청, 형소법 개정 이후 피해자 보호방안 모색…피해자단체와 공동행사

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단체와 함께 학술대회를 열어 형사사법체계 개편 이후의 피해자 보호 체계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7일 한국피해자학회·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 호암관에서 '피해자 중심적 사법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찰청과 학회 관계자, 법조계·학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와 실제 범죄 피해자 등도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황태정 한국피해자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강북구 오피스텔 살인' 나모씨 구속 송치…강도살인·마약 혐의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 나모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도살인·마약류관리법 등 혐의를 받는 나모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나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 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나씨를 추적해 같은 날 긴급체포했다. 나씨와 피해자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초기..

"증거 잡아도 혐의 적용 막히면"…'경제·지능' 등 고난도 법리 검토 떠안는 경찰

# 무자본 갭투자로 230명의 세입자들로부터 보증금 289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던 A씨. 경찰은 A씨의 혐의가 범죄 성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지난해 2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의 법리 검토 단계에서 A씨를 비롯한 조직적 범죄 혐의가 입증됐고, 결국 A씨와 공범 등 12명 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사의 직접 수사권 폐지로 오는 10월 2일부터 경찰이 인지에서 법리 검토까지 수사 전 과정을..

“암살단 모집” 정청래 테러모의 2명 불구속 송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정 전 대표 사건과 관련해 협박 혐의로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피의자의 성별이나 연령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의 글을 올려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민주당은 즉각 경찰..

예배서 '5·18은 북한 폭동' 주장한 목사 검찰행

예배 중 신도들을 상대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허위 주장한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목사 A씨를 지난달 3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예배 도중 신도들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뤄진 공산폭동"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5월 3일 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설교 영상에 "..

중고마켓 통해 고용한 일일 가사도우미, 모친 유품 귀금속 훔쳐 달아나

일일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귀금속을 훔쳐 판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5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과 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피해자 B씨의 집 장롱 안에 보관돼 있던 B씨 어머니의 유품 진주목걸이와 금반지, 금팔찌 등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1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일일 가사도우미를 찾는 B씨에게 접근해 의뢰를 받고 다음 날 3시..

서초경찰서 로비 천장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서초경찰서 내 일부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오전 7시 40분께 1층 로비에서 천장 일부가 갑작스럽게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해당 구역은 올해 5월 천장·조명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곳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나, 현재로서는 구조물 하중을 못 견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경찰은 공사를 진행했던 부분이 구조물 하중을 못 견..

800명서 40명 된 경찰 수사심사관…수사권 커진 경찰에 재정비 시급

경찰 수사심사관 규모가 5년 사이 1/10 이하로 줄어들며 기능이 축소된 가운데 개정된 형사소송법(형소법) 시행에 맞춰 수사심사관 제도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경찰 수사심사관 인력은 정원 33명, 현원 45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수사심사관은 경찰이 수사하는 사건과 관련해 수사 방향 결과, 적용 법리 등을 심사하는 직책으로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 등 법률 전문가와 수사 분석에 뛰어난 베테랑 수사관 등으로..

경찰, 홍명보 전 감독 첫 피의자 소환…대표팀 선임 의혹 조사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수사하는 경찰이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인 4일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 경찰은 홍 전 감독을 상대로 2024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선정된 과정과 최종 선임 절차,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들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전 감독에게 제기된 고발 혐의뿐 아니라 감독 선임..

'삼전닉스' 대표 성과급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주주단체가 '삼전닉스' 대표이사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경기남부경찰청은 주주본부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부터 배당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사는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맡는다.앞서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해당 대표이사들이 노사 협약을 심도 있게 검토하..

경찰,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서울시 공무원 검찰 송치

경찰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을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시 감사위원회 소속 40대 남성 공무원 A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미성년자를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팀장급 직원인 A씨가 근무했던 감사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공무원의 비위 등을 관리 감독하는 기구다.서울시는 지난 4월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그를 직위해제했다.

구속 영장도 경찰 손에…'신청 따로, 송치 따로' 수사혼선 현실화하나

경찰의 신청 없이 검사가 영장을 단독으로 청구하지 못하게 하는 개정 형사소송법(형소법)이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드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검사가 영장 청구권을 통해 수사의 빈틈을 직접 메우던 것과 달리 개정 형소법이 시행되면 경찰에 영장 신청을 요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신속함이 생명인 신병 확보와 증거물 수집 등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검사가 수사 담당자를 교체할 수 있는 권한이 대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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