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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7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이태원 참사 징계 공무원 9명…경찰이 8명

이태원 참사로 징계받은 공무원이 9명에 그쳤다. 앞서 정부 합동 감사 결과에선 62명의 공무원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행안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대응 과정에서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은 공무원은 9명이다.징계 유형별로는 △해임 4명 △정직 1명 △감봉 3명 △견책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8명..

'서부지법 난동' 법원 무단 침입 30대 남성…1심 집행유예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9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김모씨(3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김씨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이에 반발하는 다른 시위대와 함께 법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법원의 재판..

해운대 바다 조망 아파트 거주 고액체납자…명품시계·귀금속 압류

부산시가 5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과 명품 등을 압류했다.부산시는 29일 총 5억원 상당의 지방세를 체납한 6명의 주거지를 대상으로 합동 가택 수색을 실시해, 명품 시계, 가방, 귀금속 등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체납자들로부터 현금 10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지방소득세 6000여만원을 2년째 내지 않은 A씨는 이탈리아산 고급 스포츠카를 몰며 해운대 바다 조망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부산시는 그의 주택을..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 서울서 추모 사이렌…징계 공무원 9명뿐

29일 오전 10시 29분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3주기 기억식이 열린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가 이태원참사 공식 추모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정당대표,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도 자리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사 영상도 상..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거짓 신고…잡고보니 10대들 소행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24일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한 서버 운영자 A씨(18)와 이른바 '장난 전화 선수'로 불리는 서버 참여자 B씨(19)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구속, B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30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

경찰 제지 무시하고 무단횡단한 남성 '90억대 사기' 수배자

경찰의 제지에도 무단횡단을 하던 70대 남성이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는 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도로에서 사기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대림동 일대에서 강력범죄 예방 순찰 중 A씨가 무단횡단을 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마이크 방송을 통해 제지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했고 뒤따라온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인터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턱 낮추다…'대화형 경찰' 만든 추효빈 경장

서울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추효빈 경장은 지난 5월 온라인 기반의 QR(바코드)로 온라인 소통창구 '청경톡(청소년 경찰학교 상담소)'을 만들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 공로로 11월 19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는다.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학교폭력 조기 발굴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청경톡'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경찰과 바로 연결돼 가벼운 고민 상담은 물론 학교폭력 피해 제..

여전히 '멈추지 않는 눈물'…유족·상인·변호사가 돌이켜 본 3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흘렀다. 참사 이후 유가족의 시간은 멈췄고, 참사를 목격한 이태원 상인들과, 유가족 곁을 지킨 변호사들 역시 기나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참사의 여파를 가장 가까이서 겪어온 유가족, 상인, 변호사들을 각각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3년의 시간 동안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과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참사'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여전히 많은 관문을 거쳐야 한..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과로사 의혹…유족 “일주일 80시간 근무”

유명 빵집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과로사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유족이 진상 규명에 나섰다. 28일 정의당 등에 따르면 런베뮤 인천점의 직원 숙소에서 사망한 A씨의 유족은 지난 22일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 A씨의 산업재해를 신청했다.정의당은 A씨의 일정표와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을 모은 결과 사망 직전 일주일간 80간을 일했고 그 전에도 한 주 평균 58시간을 일한 것으로 추정했다. 런베뮤 측은 A씨의 근로..

경찰, '입시비리 의혹' 국립전통예고 압수수색

경찰이 27일 입시와 교직원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학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국립전통예술고가 입학 실기시험 합격자를 사전에 내정하고 교사 채용 과정에서도 합격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특히 입시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예술고는 한국음악과, 무용과, 음악..

'강북구 식당 칼부림' 1명 사망…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한 남성이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찌르면서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살인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수유동 소재 식당 주인 부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했지만 부..

경주서 지하 수조 작업자 4명 사상…경찰·노동당국, 조사 착수

25일 오전 11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 지하 수조 내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작업자 중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2명은 중태에 빠졌다.경찰은 작업자 중 1명이 수조에서 나오지 않자 나머지 3명이 찾으러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걸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이 보이지 않자, 외부에 있던 관리감독자가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 당국은 사고..

피해자 쫓아 검찰청까지 들어온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긴급 체포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남성이 서울 중앙지검 청사 내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밤 9시30분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조직에 전달하려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유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서초동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현금을 건네려다 사기임을 눈치채고 달아나자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따라갔다. 유씨를 피해 검찰청 안으로 들어간 피해자는 당시 근무하던 방호관에게 도움..

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조직원 뒤늦게 "죄송" 선처요청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뒤늦게 선처를 구하고 나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오후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모씨(26)와 동료 조직원 남모·우모씨(30)에 대한 공판 기일을 24일 열었다.이들은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팀 상담원으로 일하며 피해자 5명으로부터 3억원을 받..

성수대교서 차량 5대 추돌…"약 먹고 의식 잃어"

지난 23일 오후 9시43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가장 뒤에서 운전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급가속해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뇌혈관 약을 복용했는데 잠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안산역 차량장애…출근길 4호선·수인분당선·서해선 지연운행

22일 7시 기준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차량장애로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전동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앞서 안산역에서는 5시 37분경 승객이 없는 전동열차가 차량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역 지하철 운행을 맡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차량을 기지에 입고한 뒤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센터빌딩 화재로 125명 대피…1시간 30분만 완진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센터빌딩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작업자 125명이 대피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중구 서울센터빌딩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5분만인 9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발생 1시간 34분만인 11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는 호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던 2층에서 발..

“5분 새 사라진 천만원 짐” 부산 도난 사건에 치안 불안 확산

부산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 앞에서 짐을 나뒀다가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 당한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쓰레드에는 에어비앤비 숙소 앞에 잠시 주차하려고 짐을 놔둔사이 5분 사이에 짐가방 3개를 잃어버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숙소 위치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산복도로 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용자는 "시계랑 옷만해도 1000만원이 넘는다"며 자신의 짐을 들고간 용의자의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서 "혹시 아는 사람..

'다단계와의 전쟁' 역삼지구대…무인 로봇으로 치안 유지도

경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수사기관으로 발돋움한다. 1년 후면 검찰청 폐지로 각종 중대범죄를 맡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 본연의 업무는 '민생'과 '치안'이다.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현장과 가장 가까운 가지각색의 지구대·파출소들을 연재한다. 서울 강남은 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그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유일 지구대인 역삼지..

사라진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프린스 그룹' 천즈 회장, 행방 묘연

캄보디아 태자(太子) 단지 등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잠적한 것으로 밝혀졌다.캄보디아 현지 매체인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며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당국은 그와 프린스그룹 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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