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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9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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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난동…3명 병원 이송

4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상가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으로 50대·6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숙제 안했다고' 딸에게 얼차려 시킨 50대 남성 체포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3000회를 시킨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서울 도봉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고등학생 딸이 영어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앉았다 일어서기 3000회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다른 가족이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딸은 실제로 앉았..

서울 시내서 만취 차량 인도 돌진해 日 관광객 모녀 덮쳐…1명 사망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일본인 관광객 모녀에게 돌진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30대 딸은..

말다툼 끝에 지인 살해 시도한 60대 남성 경찰 체포

말다툼 중 지인을 살해하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밤 12시 30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다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 불명 상태인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졌고..

호반건설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 법무실장 고소

호반건설이 전 법무실장 A씨를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재직 중 개인 변호사 명의로 소송을 진행해 3000여만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3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자사 법무실장 출신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접수됐다.호반건설은 "A씨가 재직 중 개인 변호사 자격으로 소송위임계약을 체결해 3630여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성수의 낮은 뜨겁다…'MZ 핫플' 지키는 성수지구대

서울 성수동이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핫플·화제의 장소)'로 떠오르면서 낮부터 저녁까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팝업 스토어(신상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와 감성 카페들이 줄짓기 때문이다. 최근엔 외국인 관광객까지 늘고 있는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그만큼 질서 유지가 중요한 곳이다. 이를 책임지고 있는 곳은 성수지구대다. 성수지구대는 지역 특성상 질서 유지와 공중도덕 계도에 가장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인파가 몰리..

야구의 꽃 '한국시리즈' 한창인데…'악플·암표' 극성 팬심에 논란

프로야구 결승전인 '한국시리즈'가 정점에 치달으며 일부 팬들의 과도한 팬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대팀에 대한 협박글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고 입장권 가격을 몇 배 부풀린 암표도 성행하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엘지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한화 팬이 있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은 대전 한화생명..

[르포] "흘릴 눈물도 없다"…서로 껴안으며 슬픔 나눈 유족들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다."29일 오전 10시29분께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고(故) 윤성근씨의 아버지 윤석보씨(60)는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다. 그는 "3년 동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지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참사 3주기를 맞아 기억식에 참여한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추모 사이렌이 울리자 광화문 광장에 있던 모두가 일제히 묵념했다. 일부는 선글라..

이태원 참사 징계 공무원 9명…경찰이 8명

이태원 참사로 징계받은 공무원이 9명에 그쳤다. 앞서 정부 합동 감사 결과에선 62명의 공무원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행안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대응 과정에서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은 공무원은 9명이다.징계 유형별로는 △해임 4명 △정직 1명 △감봉 3명 △견책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8명..

'서부지법 난동' 법원 무단 침입 30대 남성…1심 집행유예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9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김모씨(3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김씨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이에 반발하는 다른 시위대와 함께 법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법원의 재판..

해운대 바다 조망 아파트 거주 고액체납자…명품시계·귀금속 압류

부산시가 5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과 명품 등을 압류했다.부산시는 29일 총 5억원 상당의 지방세를 체납한 6명의 주거지를 대상으로 합동 가택 수색을 실시해, 명품 시계, 가방, 귀금속 등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체납자들로부터 현금 10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지방소득세 6000여만원을 2년째 내지 않은 A씨는 이탈리아산 고급 스포츠카를 몰며 해운대 바다 조망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부산시는 그의 주택을..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 서울서 추모 사이렌…징계 공무원 9명뿐

29일 오전 10시 29분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3주기 기억식이 열린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가 이태원참사 공식 추모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정당대표,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도 자리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사 영상도 상..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거짓 신고…잡고보니 10대들 소행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24일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한 서버 운영자 A씨(18)와 이른바 '장난 전화 선수'로 불리는 서버 참여자 B씨(19)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구속, B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30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

경찰 제지 무시하고 무단횡단한 남성 '90억대 사기' 수배자

경찰의 제지에도 무단횡단을 하던 70대 남성이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는 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도로에서 사기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대림동 일대에서 강력범죄 예방 순찰 중 A씨가 무단횡단을 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마이크 방송을 통해 제지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했고 뒤따라온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인터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턱 낮추다…'대화형 경찰' 만든 추효빈 경장

서울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추효빈 경장은 지난 5월 온라인 기반의 QR(바코드)로 온라인 소통창구 '청경톡(청소년 경찰학교 상담소)'을 만들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 공로로 11월 19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는다.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학교폭력 조기 발굴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청경톡'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경찰과 바로 연결돼 가벼운 고민 상담은 물론 학교폭력 피해 제..

여전히 '멈추지 않는 눈물'…유족·상인·변호사가 돌이켜 본 3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흘렀다. 참사 이후 유가족의 시간은 멈췄고, 참사를 목격한 이태원 상인들과, 유가족 곁을 지킨 변호사들 역시 기나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참사의 여파를 가장 가까이서 겪어온 유가족, 상인, 변호사들을 각각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3년의 시간 동안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과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참사'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여전히 많은 관문을 거쳐야 한..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과로사 의혹…유족 “일주일 80시간 근무”

유명 빵집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과로사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유족이 진상 규명에 나섰다. 28일 정의당 등에 따르면 런베뮤 인천점의 직원 숙소에서 사망한 A씨의 유족은 지난 22일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 A씨의 산업재해를 신청했다.정의당은 A씨의 일정표와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을 모은 결과 사망 직전 일주일간 80간을 일했고 그 전에도 한 주 평균 58시간을 일한 것으로 추정했다. 런베뮤 측은 A씨의 근로..

경찰, '입시비리 의혹' 국립전통예고 압수수색

경찰이 27일 입시와 교직원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학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국립전통예술고가 입학 실기시험 합격자를 사전에 내정하고 교사 채용 과정에서도 합격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특히 입시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예술고는 한국음악과, 무용과, 음악..

'강북구 식당 칼부림' 1명 사망…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한 남성이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찌르면서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살인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수유동 소재 식당 주인 부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했지만 부..

경주서 지하 수조 작업자 4명 사상…경찰·노동당국, 조사 착수

25일 오전 11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 지하 수조 내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작업자 중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2명은 중태에 빠졌다.경찰은 작업자 중 1명이 수조에서 나오지 않자 나머지 3명이 찾으러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걸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이 보이지 않자, 외부에 있던 관리감독자가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 당국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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