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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제주 실종 허위종결' 곧 송치…경찰 지휘부까지 수사 여부 주목

'제주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경찰이 다음 주 중 검찰로 넘겨질 예정이다. 보완수사권 폐지를 앞둔 검찰이 경찰의 지휘·감독 책임까지 수사를 확대할지 주목된다.3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다음 주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기고 수사 결과를 브리핑할 계획이다.부 경장..

만취상태로 마세라티 몰아 배달노동자 숨지게 한 40대男 구속 기로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놓였다.3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40분께 만취 상태로 마세라티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 1대와 버스, 택시..

경찰, AI 기반 수사자료분석체계 개발…내일 현장보급

경찰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사자료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조만간 수사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수사자료 분석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31부터 일선 수사현장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차세대 지능형 수사자료 분석 시스템은 방대하고 복잡한 경찰 수사자료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개발됐다. 그동안 일선의 현장 수사관들은 금융계좌 및 통신내역 등 서..

경찰, '야자수 목맴' 의혹 커지자 재연 실험…"가능하다" 결론

실종 신고가 허위로 종결된 뒤 10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씨의 사망 원인을 두고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재연 실험까지 진행하며 경위 확인에 나섰다.2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장씨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목맴사가 가능한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재연 실험을 했다.경찰은 장씨가 발견된 당시 상황을 토대로 야자수 줄기의 강도를 확인하고 사망자의 자세 등을 재현했다. 장씨의 신..

제주 하예포구서 실종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이틀째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해경이 발견해 수습했다.앞서 A씨 가족은 전날 오후 2시10분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가족은 제주에서 근무하는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으며 낚시를 하러 간 것 같아 걱정된다는 내용으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

경찰, 3명 사망 천안 공장 화재 수사…“사고 직전 밸브 점검”

경찰과 노동 당국이 직원 3명이 숨진 충남 천안 대원산업 폭발·화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일부 직원이 생산공정 밸브를 점검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작업 내용과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29일 충남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 따르면 경찰은 생산공정 책임자와 관계자, 직원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찰은 현재까지 3명을 조사해 사고 직전 작업이 중단되면서 다수 직원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

무면허 운전 잡고 보니 마약 양성…차량서 주사기도 발견

무면허 상태로 서울 도심을 약 17㎞ 운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강동구에서 성동구까지 약 17㎞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한 뒤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마약..

의왕역 화물열차 입환 작업 중 사고…코레일 직원 숨져

경기 의왕역에서 화물차량을 연결·분리하는 작업을 하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깔려 숨졌다.29일 소방당국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열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직원이 열차에 깔린 것 같다"는 의왕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씨는 코레일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 사고 당시 화물차량을 연..

中강사, 수강생 살해 후 시신 유기 혐의…경찰 전국 수색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의 시신 유기 장소를 찾기 위해 경찰이 피의자를 직접 동행시켜 전국을 수색하고 있다.29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부터 형사들을 투입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31)씨를 차량에 태우고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다.경찰은 정씨가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주거지에서 중국인 유학생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여러 지역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

인천 다가구주택 화재…1명 숨지고 4명 다쳐

인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주민과 방문객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9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당초 50대로 추정됐지만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2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주민 2명도 2도 화상 등을 입어 중상을 입었다. 다른 주..

제주서 20대 남성 실종…차량 발견된 포구 일대 집중수색

제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20대 남성이 가족과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 등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29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제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은 실종된 20대 남성 A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경찰과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은 차량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

‘목맴사 가능 여부’ 직접 확인…경찰, 장씨 발견 현장 재감식

실종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10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씨의 사망 경위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자 경찰이 시신 발견 현장을 다시 정밀 감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장씨가 발견된 야자수에서 실제 목맴사가 가능한지 등을 확인했다.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장씨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한 야자수농장에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에서는 장씨가 발견된 야자수의 형태와 강도, 당시 시신이 발견된 위치 등을 토대로..

천안 타이어 원료 공장서 폭발 화재…3명 숨지고 2명 부상

충남 천안의 한 타이어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2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한 타이어 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후 3시48분께 모두 꺼졌다.이날 화재로 공장 외부에 있던 70대 여성이 낙하물에 깔려 숨졌다. 건물 내부에서 작업하던 필리핀 국적 남성 2명도..

강남 한복판서 음주 마세라티 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28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남부터미널역 방면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승용차, 택시, 시내버스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

여성 실종 기록만 지웠다…경찰, 허위종결 경찰관 일지 감찰

경찰이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경찰관에 대한 수사와 별도로 당시 상부 보고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감찰하고 있다. 실종 사건 처리뿐 아니라 보고·지휘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까지 확인 범위를 넓힌 것이다.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A경장과 관련해 야간 근무자가 다음 날 오전 퇴근 전 작성하는 야간 상황보고서인 당직일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A경장이 실종 사건을 처리하면서 당직일지에 관련 내용을 누락하거나 부실하게..

제주경찰청장, ‘장미란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 사과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씨(37) 실종 사건에 대한 허위 종결 사태를 사과했다. 고 청장은 27일 오전 제주경찰청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고인 두 분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고 청장은 이후 출입기자단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부 경장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하며 사건 동기를 알아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

‘제주 실종 사망’ 장미란씨 부검 결과…“특이골절 없어”

제주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씨(37) 부검 결과 타살을 의심할 만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경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장씨 시신 부검 감정서를 받아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장씨 시신 머리와 목뼈·몸통 등에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설골'로 불리는 목뿔뼈 부분이 가운데가 분리된 상태였으나 고도 부패와 부분 백골화로 외상과 질식 등을 논하기 어렵고, 사후 부패 과정에서 동반됐을 가능성을..

"약물 사망 위험 알고 있었다"…'法,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무기징역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한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김소영(20)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반복된 범행 과정에서 약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판단하고, 살인의 고의를 인정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소영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다만 피해자 6명 가운데 1명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는 무죄..

160억대 전세사기 건물주 1심 징역 12년…임대차계약서 139장 위조도

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일대에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상대로 160억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50대 건물주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7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의 사기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누나 김모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김씨는 한국외대와 경희대 등이 위치한 동대문구 대학가 일대에..

'3000여만원 사기 혐의' 장윤정 母 육모씨, 징역 1년 6월 구형

검찰이 27일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 육모씨(7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육씨는 2024년 9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유명 가수인 딸 장씨를 언급하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31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서범준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육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재판에서 검찰은 "유사 수법으로 사기죄로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이 사건에 이르렀다"며 "피해 금액이 적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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