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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일(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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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에 업무 마비…체육단체, "공권력 행사해달라"

잠실 개표소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경기장 출입이 막힌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라며 공권력 행사를 포함한 조속한 해결 요구에 나섰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연합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장 앞에서 "일 할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취지로 호소문을 발표했으나, 시위 참가자들이 현장 마이크 앰프를 꺼버리고 난입해 '부정선거' 구호를 외치는 등 소동이 벌어져 내부 진입에는 실패했다...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압수수색…발생 8일 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에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에 차질을 빚은 사건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

시국선언 전국 18개 大 "투표지 부족, 국가에 의한 기본권 침해"

6·3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비판이 대학가로도 확산하고 있다. 전국 18개 대학교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국가에 의한 기본권 침해라며 시국선언에 나섰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의 각 캠퍼스에서는 10일 투표지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민주주의 훼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지난 3일 지방선거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건국대·경희대·고려..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서 '대진연 몰이'하며 폭행…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발생한 대진연 의심 남성에 대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진정서를 접수해 형사과에 배당했다.A씨는 지난 7일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자신에게 "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지"라고 의심하며 폭행한 60대 남성 B씨에 대해 폭행·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했다.현재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에서는 '부정선거..

잠실7동 투표소 현장검증…'투표용지 보관상자' 치워져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10일 오후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 증거물 보전에 돌입했지만,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치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김지연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3시께 우성아파트 경로당을 에서 증거 보전을 실시했다. 보전 대상은 송파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 6월 3일 오전 8시부터 6월 5일..

국회 의원회관서 50대 남성 추락사…타살 정황 없어(종합)

국회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앞에서 '위층에서 사람이 떨어져 피를 흘리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자는 국회 소속 운전기사인 50대 남성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3층에 설치된 난간과 충돌한 뒤 2층 화단으로 떨어졌고, 이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국회 의원회관서 50대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이송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10일 오전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112에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앞에서 '위층에서 사람이 떨어져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법원, 잠실 투표지 보관상자·CCTV 등 증거보전 명령…10일 검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일부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을 증거로 보전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김지연 부장판사)은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9일 일부 인용했다.보전 대상은 송파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 6월 3일 오전 8시부터 6월 5일 오후 9시까지 해당 투표소와 투표함 보관 장면을 촬영한 폐쇄회로(CC..

경찰, '차량 의전 업체 갑질 의혹' 황희찬 측 무혐의 결론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축구선수 황희찬의 소속사 직원들에 대해 무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8일 사기·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소속사 직원 2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다만 사건은 지난달 20일 검찰로 송치됐다. 고소장을 제출한 A업체가 수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서다. 현행 절차상 고소인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면 사건 기록은 검찰로 넘어가도록 돼 있다.A업..

잠실 개표소 봉쇄…'참정권 보장'서 '사전투표 폐지'로 확장

'잠실 개표소 봉쇄'가 9일로 닷새째에 접어들었다. 봉쇄 초반 "참정권을 보장하라" "재선거를 실시하라"던 목소리는 이제 "부정선거를 수사하라" "사전투표를 폐지하라"로 확장됐다. 구호도 전날 '부정선거, 재선거'에서 오늘 '당일 투표, 수개표'로 변했다. 이날 정오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0여 명이 모였다. 집회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한층 강경해진 모습이다. 참가자..

“금 맡기면 배당 주겠다”하고 잠적한 금은방 업주…최소 20억원 피해

고객에게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면서 맡은 금과 곗돈을 들고 잠적한 종로구 금은방 업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3일 처음 접수된 이후 비슷한 내용으로 모두 10여건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주장 금액은 최소 20억원이다. 추가 접수되는 건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금을 맡기면 배당을 주겠다"는 금은방 주인의 말을 믿고 금을 맡..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다른 지역 경찰서에 자수해 긴급체포됐다.법원은 지난 3일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병기 차남 취업 특혜 의혹…경찰, 빗썸 관계자 피의자 전환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빗썸 관계자를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다. 강제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이던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로 전환한 것이다.김 의원은 차남을 가상자산 회사에 취업시키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빗썸과 업비트 등에 차남의 채용을 청..

경찰, 이태원서 한국인 폭행한 미군 체포…美 헌병에 인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주한미군 장병들과 한국인 남성들이 집단으로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8일 공동폭행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장병 4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과 다툰 한국인 남성 2명도 같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미군 장병들은 이태원 거리에서 한국인 여성 2명에게 "같이 놀자"며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성희롱성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들이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미군 장..

경찰,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서 몰카범 체포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퇴근하고 다시 올림픽공원 찾은 2030…밤에도 1만5000여명 결집

"회사 끝나고 바로 왔어요. 힘을 보태고 싶어서요."8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낮 동안 다소 한산해졌던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 다시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퇴근 시간과 맞물리며 직장인과 대학생 등 20~30대 시민들이 속속 합류한 것이다.이날 오전만 해도 현장은 고령층 참가자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해가 기울고 퇴근 시간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정장 차림의 직장인과 가방을 멘 대학생들이 하나둘 모..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경찰, 오늘 고발인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한 가운데, 투표용지 준비·배급 과정에서 관리 부실이나 직무상 위법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민위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후폭풍…금주 경찰 조사 본격화

6·3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민단체들의 집회와 고발, 정치권에서의 공방이 격화되며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경찰은 본격 수사에 돌입하며 법적 책임을 따지는 절차도 시작됐다. 이번 지선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막았던 시위대는 7일에는 송파구 개표소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지난 5일 투표소에 경찰이 투입돼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겨 개표를 진행하자 시위대도 장소를 옮겨 3일..

경찰, 장기사건 집중점검…종결 8만건도 들여다봐

경찰이 장기·종결 사건 등 주요 수사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며 수사 품질 제고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3~4월 2개월 간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등 모두 201개 관서에서 다루는 수사 사건들의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장기 사건 5089건을 점검해 335건의 사건에 대해 심층 지도·자문 조치를 취하고 512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131건에 관해서는 수사 감찰을 통보했..

잠실 개표소 시위 이틀째 지속…사태 장기화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6일 낮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대 약 2000명이 모여 투표함 반출을 감시하고 있다. 이곳은 송파구 개표소가 설치된 장소다.시위대 규모는 이날 오전 0시께 6000~7000명까지 불어났다가 오전 7시께 500명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참가자가 늘어나는 모습이다.태극기 등을 든 참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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