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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동작경찰서, 수험생 대상 마음예방 캠페인…노량진 공시생들과 소통 행보

서울 동작경찰서가 동작구민과 공시생 등을 대상으로 한 마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작경찰서는 3일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 인근에서 '마음동행 캠페인'을 열어 구민과 고시생 등을 대상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동작구의 노량진동에 많은 공시생들이 거주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험 및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의 심리를 살피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동작경찰서 주도..

'경찰의 기본' 외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곧바로 제주行, 실종 대응체계 다시 짠다

3일 취임 전부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경찰의 통렬한 반성을 주문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이 곧바로 제주로 향해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허위 종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김 대행의 제주행은 경찰의 쇄신 의지를 현장에서 보여주기 위한 첫 행보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김 대행은 제주를 찾은 이유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부실 대응 원인을 현장에서 짚어보고 실효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영장 두 차례 기각된 '방시혁 수사'… 검·경 이견 속 21개월 만에 송치

경찰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내사 착수 21개월 만인 3일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지연과 두 차례 구속영장 기각으로 '늑장 수사'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본시장 질서 교란'으로 규정한 반면 검찰은 '개인의 사기'로 해석하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공을 넘겨받은 검찰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전 방 의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불구..

우회전 굴착기 치여 70대 女 숨져…운전자 "몰랐다"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굴착기 운전자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구의역 인근에서 굴착기를 몰고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경기 구리시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

경찰, '회삿돈으로 1.5억 소파 구매' 前 남양유업 회장 가족 수사

경찰이 회삿돈으로 1억5000만원대 고가 소파를 구입한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가족을 수사 중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홍 전 회장의 부인 이모 전 남양유업 고문과 아들 홍모 전 남양유업 상무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2018년 1억5400만원 상당의소파를 회삿돈으로 구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남양유업이 추진하던 외식 사업 매장에 비치한다는 명목으로 소파를 구입한 뒤 이 전 고문 자택에 보관한 것으로..

경찰 내년 예산안 마약 7배·분석장비 9배 증액…'첨단수사' 힘 싣는다

경찰청이 내년도 마약류 범죄 대응 예산을 올해의 7배 가까이로 늘리고, 일선 수사부서의 고성능 분석장비 예산도 9배 이상 확대한다. 경찰청 전체 예산 증가율이 5.1%인 것과 비교하면 수사 현장의 마약·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액이 이뤄진다. 범죄예방을 비롯한 4개 분야 인공지능(AI) 로봇에도 560억원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면서 첨단 수사역량 강화와 치안 현장의 기술 고도화가 경찰의 내년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경찰청..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새 지휘부 부임도 전에 소집 "경찰 조직 완전히 다시 설계"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새롭게 교체된 전국 경찰 지휘부를 각 지역에 부임하기도 전에 불러모아 경찰 조직의 전면적인 쇄신을 주문했다. 김 대행은 실종사건 대응체계부터 조직문화, 수사체계까지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경찰 조직을 완전히 다시 설계한다는 각오로 기본부터 개혁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과 전국 시도경찰청장 등 주요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주재했다. 새로..

21억원대 사기 연루에도 불송치된 현직 경찰관, 보완 수사 받는다

경찰이 21억원대 사기 사건의 공범으로 고소된 현직 경찰관 불송치 결정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당초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고소인이 이의신청을 하자 보완 수사에 나선 것이다. 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고소된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A 경위는 친모인 60대 무속인 B씨의 21억원대 사기 범행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됐으..

'비위 전담수사대' 만드는 경찰…현장선 "무고 우려" 불만

경찰이 조직 내부의 비위 행위를 전담 수사하는 '중요직무범죄수사대' 출범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서 방어권 보장과 무고 방지 대책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장에선 경찰 수사 권한 확대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신빙성이 낮은 첩보나 고발로 수사선상에 오를 경우를 대비한 권익보호 방안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으로 40..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개입 의혹' 정몽규 전 회장 소환 조사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정 전 회장은 부당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정 전 회장은 2024년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회장으로서의 지위 등을 이용해 감독 후보 추천과 최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 전..

‘국정원 지시’ 로저스 쿠팡 대표, 경찰 위증 혐의 불송치…이유는 비공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의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 위증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냈다. 함께 고발된 쿠팡 전·현직 임원 3명은 검찰에 넘겨져 처분이 엇갈렸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받은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를 최근 불송치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판단 근거를 공개하지 않았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열린 쿠팡 관련 연석 청..

김민종, MC몽 고소 "불법 도박 허위 주장해 명예훼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MC몽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MC몽은 지난 5월 18일 인터넷 생방송에서 연예인이 포함된 불법도박 모임이 존재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

편의점 앞에서 60대 어머니 폭행한 20대 아들…경찰에 체포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점주인 60대 어머니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존속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종로구 수송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자신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해당 편의점 점주이며, A씨도 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

전자발찌 차고 마약·대리운전…배달은 종사제한, 대리는 규정 없어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약 2년간 필로폰을 투약한 40대 남성이 대리운전 기사로도 일한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배달대행과 대리운전 모두 범죄 전력자의 취업제한 사각지대로 지적됐지만 배달대행에는 이후 별도의 종사제한 규정이 마련된 반면, 대리운전에는 같은 형태의 규제가 없어 경찰이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로 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해 서울..

같은 대학 학생 사진 유포·딥페이크 성범죄물 제작…경찰, 20대 남성 수사

서울의 한 사립대학교 재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의 사진 등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텔레그램 등에서 같은 학교 재학생들의 사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채팅방에서..

운동하는 여성 끌어안은 추행범…잡고보니 현역 군인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 공원에서 운동하던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0시 21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에서 러닝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뒤에서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현역 군인인 것을 확인한..

경찰 수사개혁위 첫 권고안…전문가 “기존 정책·제도 반복”

장윤기 사건 등을 계기로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해 구성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가 내놓은 첫 권고안이 기존에 추진되던 정책이나 제도에서 크게 진전되지 않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수사개혁위)'는 지난달 31일 사건 접수·진행·처리결과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주요처분 사항 및 이유 설명, 수사·재판기록 접근 등 범죄 피해자의 형사사법절차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의 1차 권고안을 발표했다. 2차 피해..

강남 식당 앞서 행인들 폭행한 20대 구속…여성 치아 4개 부러져

서울 강남에서 한 남성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의 치아까지 부러뜨린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시 폭행을 말리던 남성과 여성 행인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은 치아 4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

검찰,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가짜 경찰' 욕설한 시위대에 징역1년 구형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조롱하고 위협한 20대 남성들에게 검찰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제7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박모씨 등 남성 3명에게 검찰은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이나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박씨 등 3명은 시위 현장에서 한 경찰관을 따라다니면서 '가짜 경찰'..

모르는 외국인 여성에 흉기 휘두른 40대 男 재판행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은 강도살인미수와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8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50대 외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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