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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피해자 쫓아 검찰청까지 들어온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긴급 체포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남성이 서울 중앙지검 청사 내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밤 9시30분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조직에 전달하려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유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서초동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현금을 건네려다 사기임을 눈치채고 달아나자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따라갔다. 유씨를 피해 검찰청 안으로 들어간 피해자는 당시 근무하던 방호관에게 도움..

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조직원 뒤늦게 "죄송" 선처요청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뒤늦게 선처를 구하고 나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오후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모씨(26)와 동료 조직원 남모·우모씨(30)에 대한 공판 기일을 24일 열었다.이들은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팀 상담원으로 일하며 피해자 5명으로부터 3억원을 받..

성수대교서 차량 5대 추돌…"약 먹고 의식 잃어"

지난 23일 오후 9시43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가장 뒤에서 운전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급가속해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뇌혈관 약을 복용했는데 잠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안산역 차량장애…출근길 4호선·수인분당선·서해선 지연운행

22일 7시 기준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차량장애로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전동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앞서 안산역에서는 5시 37분경 승객이 없는 전동열차가 차량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역 지하철 운행을 맡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차량을 기지에 입고한 뒤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센터빌딩 화재로 125명 대피…1시간 30분만 완진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센터빌딩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작업자 125명이 대피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중구 서울센터빌딩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5분만인 9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발생 1시간 34분만인 11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는 호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던 2층에서 발..

“5분 새 사라진 천만원 짐” 부산 도난 사건에 치안 불안 확산

부산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 앞에서 짐을 나뒀다가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 당한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쓰레드에는 에어비앤비 숙소 앞에 잠시 주차하려고 짐을 놔둔사이 5분 사이에 짐가방 3개를 잃어버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숙소 위치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산복도로 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용자는 "시계랑 옷만해도 1000만원이 넘는다"며 자신의 짐을 들고간 용의자의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서 "혹시 아는 사람..

'다단계와의 전쟁' 역삼지구대…무인 로봇으로 치안 유지도

경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수사기관으로 발돋움한다. 1년 후면 검찰청 폐지로 각종 중대범죄를 맡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 본연의 업무는 '민생'과 '치안'이다.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현장과 가장 가까운 가지각색의 지구대·파출소들을 연재한다. 서울 강남은 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그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유일 지구대인 역삼지..

사라진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프린스 그룹' 천즈 회장, 행방 묘연

캄보디아 태자(太子) 단지 등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잠적한 것으로 밝혀졌다.캄보디아 현지 매체인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며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당국은 그와 프린스그룹 대한 법..

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절반 이상 복구…1365자원봉사포털 등 서비스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가운데 절반 이상이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은 51.8%로,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가평 골프장 도로서 작업용 카트 추락…70대 근로자 2명 사망

18일 오후 1시경 경기도 가평군 상면 대보리의 한 골프장 도로에서 작업용 카트가 5m 아래 굴다리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당시 카트를 운전하던 70대 남성과 조수석에 동승한 또 다른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두 사람이 해당 골프장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로, 카트를 타고 언덕길을 오르던 중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파악에 나섰다.

수원 어린이집서 교사 15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병원 이송돼

18일 오후 4시 18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어린이집 행사가 끝난 뒤 교사 15명이 뒷정리 작업을 위해 현장에 남아 있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중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캄보디아서 송환된 64명 중 45명, 충남경찰청으로 입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구금됐다가 18일 오전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 중 상당수가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받게 됐다.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64명 가운데 약 70%인 45명을 사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신분으로 전세기에 탑승한 직후 곧바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리딩방, 노쇼 사기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을 천안 동남경찰서를 비롯해 서산, 홍성,..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범죄 증거물 교류…협력 의지 확인"

캄보디아에서 파견됐던 정부 합동대응팀이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

[르포] "형" 불렀지만 묵묵부답…수갑차고 고개 숙인 채 송환된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들

"오늘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우리 국민 64명은 폭력·감금의 피해자이자 한편으로는 범죄 단체 조직에 들어가 사이버 범죄에 가담한 가해자 신분이기도 합니다. 냉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 황명선 의원18일 오전 8시 35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국제선 입국장에는 경찰들의 삼엄한 경비가 이어졌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현지 이민당국 단속에 의해 구금됐던 한국인 64..

'캄보디아 구금자' 수갑 차고 귀국…경찰 "범죄 가담 정도 수사"

캄보디아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경찰은 이들을 관할 경찰서로 이송해 범죄 가담 정도 등 사실 관계를 수사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된 구금자들은 착륙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9시5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통과했다. 64명 모두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수갑이 채워진 채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됐다. 이들 중 여권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입국 수..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송환…경찰서로 압송

캄보디아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다.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에 해당해 체포 영장 집행이 가능하다.64명 모두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관서로 압..

노인들 속여 유령 법인 설립…'1200억원' 세탁한 일당 검거

소득이 없는 고령층을 꾀어 대포통장을 만들고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 1200억여 원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자금융거래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범죄단체 활동 등 혐의로 총책과 유령법인 대표 등 31명을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총책과 중간 관리책 등 6명은 구속됐다. 필리핀에서 범죄수익 세탁을 지시한 해외총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은색수배가 내려지는 등 국제 공조수사..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지대서 한국인 여성 숨진채 발견…범죄 조직 '모집책' 의혹도

캄보디아와 맞닿은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숨진 30대 한국인 여성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모집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3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지난 8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 국경 인근의 베트남 모처 도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A씨의 시신은 발견 이틀 뒤인 10일 현지에서 유족과 외교 당국 참관 아래 부검을 마치고 다음 날 유족에게 인도돼 화장됐다.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추정되며 베트남..

경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글' 20대 남성에 손해배상청구

경찰이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글을 올린 2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서울경찰청은 손해배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경찰청과 협의한 뒤 법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경찰은 A씨가 공권력을 대규모로 낭비했다는 취지에서 당시 투입된 인력의 출동 수당·유류비·인건비를 포함해 손해배상 규모가 2000만원에..

캄보디아 등 해외서 자영업자 노린 노쇼사기 급증…올해 피해액 737억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 범죄조직이 자영업자를 노린 '노쇼사기'가 급증하면서 피해액이 730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16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노쇼 사기 건수는 4506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737억원으로 컸지만 검거율은 16%(865건)에 불과했다.이 범죄는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등을 사칭해 음식점을 예약한 뒤, 가게에 없는 고가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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