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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두경부암 발생 이끈 돌연변이 유전자 확인

난치성 두경부암 생존율을 높이고 새로운 면역기반 치료제 개발의 단초가 될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비인후과 박영민 교수팀이 미국 USC 두경부센터 공동연구팀과 세계 최초로 두경부암 발생 전 단계 병변(전암 병소)을 실제와 같이 구현한 '3차원 오가노이드 모델 3차원 오가노이드(Organoid) 모델'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두경부암 초기 발생에 중추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 역할을 규명, 치료 반응이 좋..

연세하나병원,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연세하나병원은 지난 11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정병원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세하나병원은 복지관과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김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운영권을 민간 사회복지전문가 단체에 위임한 공익 활동 수행기관으로, 지난 2011년 개관해 아동부터 노인층까지 모든 생애주기 시민에게 양..

[카드뉴스] 날씨 더워질 때 심해지는 냄새, 어느 부위에서 나는 걸까?(+샤워 팁)

[카드뉴스] 날씨 더워질 때 심해지는 냄새, 어느 부위에서 나는 걸까?(+샤워 팁)#1. 냄새 고민 시작!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땀이 나고,땀이 나기 시작하면냄새 고민이 시작됩니다.날씨가 더워질 때,어디선가 ‘시큼한’ 냄새가 나면‘혹시 나한테서?’라는 걱정을 달고 산다면,샤워할 때,‘이 부위’를 신경 써보세요!#2. 날씨 더워질 때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① 땀+세균의 컬래버레이션: 피부 표면 세균이 땀 속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며 악취 유발② 냄새..

정부는 냈다, 공단은 부족하다…건보 지원의 엇갈린 해석

건강보험료의 20%를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법정 규정을 두고,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 간 해석 차이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건보노조 측은 "매년 수조 원이 미이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계산방식에 따른 오해"라는 입장이다.14일 국민건강보험노조는 정책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건강보험료 수입의 20%를 지원해야 한다는 법정 기준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6조원 이상 재정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성료…세계적 술기 확인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1~1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100주념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행사기간 누적인원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한 문화행사 역시 높은 기획력을 인정받았다.14일 치협에 따르면 11일 오후 열린 기념식과 개막제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정관계 인사, 그렉채드윅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를 포함한 66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박태근 치협 회장은 "1925년 치과의료 불모지인..

질병청, 참진드기 감시 개시…'치사율 18%' SFTS 예방

완연한 봄날씨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위험이 커지며 주 매개체인 참진드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감시 사업은 질병청 질병대응센터(호남, 경북, 경남)와 보건환경연구원(부산, 인천, 광주, 세종, 전남, 경남, 강원, 전북),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가 협업해 전국 24개 지점에서 매월 수행하고 있다. 감시 사업을 통해 수집된 참진드기 밀도와 병원체..

'걷는게 중요하다'…KMDS, 춘계학술대회 성료

"40대 중반인데 걸음걸이가 느리다면 신체, 특히 두뇌 노화를 의심해야 합니다."13일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에 따르면 KMDS는 지난 11일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해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사회의 파킨슨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상명 KMDS 부회장은 "초고령사회가 돼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파킨슨질환과 같은 만성 퇴..

서울 청량리 '솔라시도한방병원' 개원…양·한방협진체제로 환자 만족도 UP

서울 청량리 중심상권 아트포레스트청량리에 대형 한방병원 '솔라시도한방병원'이 개원했다.솔라시도한방병원은 양·한방협진 체제로 '가정의학과'(전문의) '침구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등을 진료한다. 솔라시도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환자의 사고 휴유증 관리 및 척추, 관절통증치료, 수술 후 재활, 산업재해 등 다양한 전문치료가 특징이다.강보혜 대표원장은 "해독 및 다이어트, 소아성 조숙 및 성장(하이키 청량리역점)..

"일본서 산 진통제, 세관에 걸렸어요"… 마악류 성분 때문

최근 일본 잡화점에서 진통제 '이브(EVE)'를 샀다가 공항 세관에서 적발됐다는 후기가 온라인에 번지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적발된 이유는 이 진통제에 포함된 마악류 성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0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이브 사오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돈키호테에서 이브를 샀다가 검역에 걸렸다. 향정신성 성분이 포함된 마약류에 해당된다고 했다"며 "경위서를 쓰고 반납, 폐기처분 받았다..

B형 인플루엔자 환자 4주 연속 증가…질병청,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이 학령기 소아·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증가세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14주차(3월 30일~4월 5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6.9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3월 이후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이번 절기 유행기준(8.6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환자는 38℃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이 있는 자를 의미한다.연령별로는 13..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권정우 원장 진료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권정우<사진> 원장이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원장은 우리들병원 전임전문의를 거치면서 4여년간 1700여건의 수술 집도에 참여했다. 내시경 디스크 시술은 물론, 척추 인대재건술·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등 고난도 최신 척추 치료술에 이르기까지 척추치료 전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학술연구에도 매진해 스파인헬스학..

[원포인트건강] 나쁜 콜레스테롤(LDL) 낮추면 치매위험 줄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수치를 70mg/dL 미만으로 낮추면 치매 위험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에서 확인됐다.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김예림 신경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이 국내 11개 대학병원 환자 데이터를 공통 데이터 모델로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70mg/dL 미만인 사람은 LDL 콜레스테..

'연구와 환자 사랑 22년'…연세사랑병원, 개원 22주년

'연구와 환자 사랑으로 22년',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22주년을 맞았다.11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개원한 이래 국내 관절 척추 환자의 건강을 위해 정진한 서초구 유일의 관절전문 병원으로 성장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시작한 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들에게 '쾌유와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돌려주기 위해 뜻을 모은 데서 시작됐다. 5년 후 서초구 방배동..

유유제약,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친화 정책 일환

코스피 상장기업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된다.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중으로,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29년 연..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 253억弗…"의약품·화장품 역대 최대 실적"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이 의약품과 화장품분야의 선전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실적을 달성했다. 나란히 최대치를 경신한 의약품·화장품분야의 성장이 올해도 예고되지만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변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252억6000만 달러, 한화 37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개발자·제약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심사 제도를 안내하는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약 허가, 심사 혁신 프로세스 △의약품 사전상담, 신속심사 등 제품화 지원 △품질/안전성·유효성/동등성 분야별 최신 심사 방향 등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허가·심사 단계까지 필요한 최신 정보를 안내한다.설명회는 신약 허가심사와 제네릭 허가심사를 중심으로 1부와 2부로 진행한다...

가임기 여성 괴롭히는 '임신 허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지난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난임 시술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 가임력이 좋은 결혼적령기를 지나 결혼하는 사례가 늘면서 난임 역시 증가 추세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난임 원인으로는 여성요인(34.9%), 복합요인(28.5%), 원인불명(20.8%), 남성요인(15.0%) 등이 꼽힌다. 여성요인에는 난소 및 배란 기능과 난관 요인, 자궁 요인 등이 있다..

대선 국면 속 흔들리는 의료개혁…고개 드는 공공의대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권 후보들이 의료개혁의 또 다른 방안으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을 꺼내들고 있다. 정부가 의료 취약 지역 내 공공의대를 설립 및 운영해 인력 부족 문제을 해결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되기에 적절한 해법이 아니라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6월 대선을 앞두고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의료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2차 돌입…인력 공백은 '난제'

정부가 전공의 노동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2차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다만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인력 공백과 교육의 질 저하 등의 문제점은 난제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주당 근무시간을 72(+8)시간, 연속근무시간을 24(+4)시간으로 단축하는 사업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질병청, 파킨슨병의 날 맞이 ‘레드튤립 캠페인’ 개최

질병관리청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와 함께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이해, '레드튤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환우·가족, 학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파킨슨병 극복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국립보건연구원의 파킨슨병 관련 연구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회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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