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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물산, 글로벌 SMR 개발사 GVH와 협력 파트너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삼성물산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글로벌 SMR 개발사 'GE Vernova Hitachi Nuclear Energy'(이하 GV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동남아·중동 지역에서 SMR 사업에 힘을 모은다. 삼성물산의 원전·인프라 분야 풍부한 사업 수..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역대 최초로 月 600명 하회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월간 기준 역대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이었다. 같은 기간 폐업 공인중개사는 824명, 휴업 공인중개사는 85명이었다.전국적으로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2023년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2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

"추가 규제 전 사자"…서울 아파트 15억 초과 거래 비중 다시 커져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원 상한 등을 골자로 한 6·27 대출 규제 이후 감소했던 서울지역의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가 다시 늘고 있다.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영향으로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반면 대출 규제 후 크게 늘었던 9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은 다시 줄었다.연합뉴스가 8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안 잡히는 서울 아파트값…추석 연휴 이후 추가 수요 억제책 나오나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추가적인 부동산 수요 억제책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다.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7%를 보였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 6억원을 골자로 한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 오름폭이 줄어드는 듯 했으나, 지난달 8일 0.09%, 15일 0.12%, 22일 0.19%에 이어 꾸준히 커지고 있다.이렇다 보니..

억소리 나는 조망권 프리미엄…건설업계, '뷰' 마케팅 속도

조망에 따라 아파트 매매가가 올라가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되자 건설업계가 뷰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확 트인 조망에서 벗어나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파트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전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들어서는 '서면 써밋 더뉴'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해당 스카이라운지는 최고층인 47층에 조성되는 만큼..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 본격화…전국서 4만8000여가구 봇물

추석 연휴 이후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세 및 9·7 공급대책에 따른 분양 물량 감소 전망이 맞물리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란 게 업계 시각이다.7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4만8712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직전 분기 월 평균 분양물량(2만4817가구)와 비교하면 약 2배 많다.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3319가구로 가장 많다...

인구감소 대비하는 건설업계…OSC로 안정성까지 잡는다

건설업계가 모듈러·PC(사전제작 콘크리트)로 대변되는 탈현장건설(OSC)을 통해 고령화, 인력부족, 친환경, 생산성 향상 등에 대비한다. 저출생 여파로 인구감소가 관측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는 OSC를 통해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제고를 확보하고 나아가 공사 기간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승강기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 0원' 낸 아파트, 2만3000가구 넘었다

지난 겨울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가 0원인 아파트가 2만3000가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토교통부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달 이상 난방비가 0원이었던 아파트는 총 19만5573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계량기 고장이 원인인 곳은 2만3443가구로, 전체의 11.9%를 차지했다.국토부는 2014년 불거진 난방비 0원 논란에 따라 매년 7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겨울철 난방..

조경에 힘주는 건설업계…"AI접목으로 新기준 제시"

건설업계가 아파트 단지에 차별화된 조경 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주거 목적뿐만 아니라 친환경 요소를 더해 입주민들에게 단지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시키겠다는 전랙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에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조경 설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AI 기술을 설계에 통합해, 조경 디자인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클라우드 미국 AI 개발 기업 앤트로픽이..

"올해 분양물량 작년 미달 전망…서울, 공급 부족 우려 지속"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봤다.5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민간 아파트 분양물량(임대 포함)은 총 14만883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4만4000가구)보다 약 10만가구 적은 수치다.건설업계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시에, 지방 주택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적체되며 신규 분양을 중단하..

국토부 장관, 무안공항서 12·29 참사 유가족 위로…"잊지 않고 일상 회복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국토부는 김 장관이 4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공항 1층 분향소에 헌화·분향한 뒤 유가족 쉘터를 찾았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추석 당일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신다고 들었다"며 "정부도 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이 유가족과의 만남이었다. 유가족들게..

"현장 안전 강화·해외 먹거리 마중물"…건설업 살리기 나선 공적 조직들

최근 정부 부처와 공적 협회·조합이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침체한 부동산·건설 경기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이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며 현장 안전 강화와 해외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노동·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사망사고 발생 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 △'노란봉투법' 후속..

[부동산 캘린더] 추석 연휴로 청약 일정 '멈춤'…모델하우스 1곳만 개관

다음 주 부동산 청약 시장은 추석 연휴에 맞춰 사실상 휴장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청약 접수 일정이 없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9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문을 여는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 한 곳뿐이다.이후 10일에는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에 시가총액도 '껑충'…올들어 9.3%↑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인 까닭에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이 작년 말보다 9.3%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51조원에 달한다.3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올해 9월 말 1781조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에는 1630조원이었다.이는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3969조원에서 9월 말 기준 4141조원으로 약 4.3% 늘어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증가폭이다.서울 아파트 시장은 지난..

"건물 짓는 방식·일하는 체계 바꾸자"…차세대 건설 현장 선도 나선 건설사들

건설업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 벽돌과 시멘트 위주의 전통적인 현장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모듈러 공법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현장의 안전성·효율성을 강화하고, 청년 인력 유입을 유도하려는 변화라는 분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은 최근 스마트 기술과 새로운 공법을 바탕으로 차세대 건설 현장을 선도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HDC현대산업개발, 추석 앞두고 취약가구 주거지 개선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구에서 헌정식을 개최했다.헌정식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15개 가구 중 가장 열악한 주택을 선정했으며 조성호 서울시 주택정책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주거개선을 지원한 가정은 중증장애인 모녀가 함께 생활하는 가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방 공간 전체를 개선하고 샤워실을 신설하는 등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

반도건설, 추석맞이 사진전 이벤트…22일까지 접수

반도건설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추석맞이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2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응모하는 것으로 반도건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공식 채널 프로필 링크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석 연휴 기간 가족·친구·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보낸 따뜻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짧은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당첨자 발표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하며 가전제품..

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상승…광진구, 역대 최고 기록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값은 6·27 대출규제 시행 후 상승폭 축소 흐름을 보인 후 9월 1일 0.08%, 8일 0.09%, 15일 0.12%, 22일 0.19%, 29일에는 0.27% 등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특히 광진구의 경우 상승률은 0.65%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91.5…전월比 큰 폭 상승

서울 한강 벨트 등 주요 지역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는 가운데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1.5로 전월 대비 15.9포인트(p) 올랐다.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 상황을 의미한다.수도권(100.2)은 20.8p 올라 전국 평균 대비 눈에 띄게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111..

서울 아파트 전세 신규 계약 급감…6·27 대책 영향

서울 아파트 전세 신규 계약이 6·27 대책 시행 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 서울 아파트 신규 전세 계약은 1만210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계약 건수인 1만7396건과 비교해 30.4% 줄었다.이 기간 서울 아파트 갱신 요구권 사용 계약은 5834건으로 지난해 동기 갱신 요구권 사용 계약 건수인 2185건 대비 2.7배 늘었다.1년 만에 서울에서 신규 진입자가 감당해야 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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