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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선 전에 시공사 정합시다"…강남권 중심 정비사업지 총회 개최 속도전

서울 강남권 주요 도시정비사업 조합들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한 주요 자치구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 가능성이 대두되자, 선거 이전에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해 사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정비사업 조합들은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 일정을 확정하거나 개최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강남권 핵심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사업 추..

동남아 확장에 열 올리는 대우건설…싱가포르·베트남 자회사 확대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법인을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며 동남아시아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 이번 편입은 기존 베트남 개발사업 관련 지분 구조 재편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베트남을 동남아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도시개발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원전,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익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 1분기 싱가포르 지주업 자회사 '..

"하도급 보증 의무화 성과"…대한전문건설협회, '스케일업 비전' 제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계 경쟁력 강화와 제도 개선 성과를 앞세워 업계 '스케일업(Scale Up)' 전략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회는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와 '2026 전문건설 스케일업 비전 포럼'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총회에는 대의원 151명이 참석해 2025 회계연도 감사보고를 받은 뒤 사업보고서안과 일반·특별회계 결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어 열린 비전 포럼은..

서울·수도권 '자이' 20兆 돌파에…GS건설, 지방 침체 속 착공 "드라이브"

'자이(Xi)' 브랜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GS건설이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잔고를 빠르게 늘리며 외형 성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적 공급 위축 여파로 건축·주택 부문 외형은 다소 축소됐지만, 서울 핵심지 중심의 수주 확대와 수도권 착공 물량 증가를 통해 실적 회복 흐름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서도 GS건설은 서울과 경기지역 모두 주택 수주잔고를 확..

롯데건설, 치퍼필드와 손잡고 '하이퍼엔드' 밑그림…"초고층 주거 차별화 속도"

롯데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손잡고 차세대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 전략 구체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핵심지로 꼽히는 성수·반포·여의도·용산 등 한강변을 겨냥한 '하이퍼엔드' 주거 설계 방향을 논의하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갤러리에서 DCA 밀라노 디렉터이자 파트너인 주세페 잠피에리 등 주요 설계진과 디자인..

계룡그룹 KR산업, 경남 '엘리프 창원' 100% 계약 완료

계룡그룹 계열사 KR산업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한 '엘리프 창원'을 최근 '완판'(100% 계약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요 중심 입지와 가격 경쟁력이 맞물리며 청약 흥행이 전 가구 계약 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엘리프 창원은 창원시 의창구 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6㎡ 174가구, 전용..

부동산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한국부동산원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부동산원은 지난 18일 호남지역본부에서 이를 위한 '청렴대장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이 직접 전국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청렴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부동산원의 자체 프로그램이다.호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본부와 지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새로운 청렴' 가치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 이헌욱 원장은 현장 실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

삼성E&A-수자원공사, 물 사업 전 밸류체인 장악 '맞손'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국내외 물 시장 확대에 나선다. 물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삼성E&A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삼성E&A는 지난 18일 수자원공사와 이 같은 성격의 '물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경기 과천시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남궁 홍 삼성E&A 사장과 윤석대 한..

삼성물산, 인테리어 기업 한샘과 협업…'홈닉'으로 입주 전 서비스 누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입주 예정자를 위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며 주거 서비스 영역을 입주 전 단계까지 확대한다.삼성물산은 자사 홈플랫폼 '홈닉'에 입주 준비 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따.지난달 AI(인공지능) 세무 분석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구체적으로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평면 구조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

한미글로벌 자회사 오택, 美 국립공원관리청 연구 용역 따내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의 미국 자회사가 현지 사회경제 연구 용역 수주 계약을 따냈다.한미글로벌은 자회사 오택(OTAK)이 미국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청(NPS.National Park Service)이 발주한 사회경제 연구(Socioeconomic Research) 용역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향후 5년간 총 3000만 달러(약 450억 원)다.오택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국립공원관..

"전가구 100% 한강조망"…DL이앤씨, 공기 57개월로 조합원 부담 축소 자신

"공사기간을 57개월로 단축할 경우 1232억원, 가구당 약 1억원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조합에 제시한 경쟁력 중 하나를 꼽아달라는 기자 요청에 경쟁사보다 10개월 단축한 57개월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DL이앤씨가 제시한 공사기간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의 원안(63개월)보다 6개월 짧은 수준이다.공사기간을 단축하게 됨으로써 조합원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비용'이다. 회사는 공사기간 단축으로 조합원..

압구정5구역 시공권 확보 총력전…현대건설 "갤러리아백화점에 직접 연결"

"경쟁사의 경우 외부 공용 통로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에 진입할 수 있지만, 현대건설이 제안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입주민은 전용 통로를 통해 곧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 조합에 제시한 경쟁력 중 하나를 꼽아달라는 기자 요청에 "㈜한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단지명에 '갤러리아'를 넣었다"며 18일 이 같이 밝혔다. 또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무인셔틀, 모든 가구 100% 한강 조망, 글로벌 설계·조경 협업, 초대..

조망 가치 극대화·초고층 설계…삼성물산, 강남권 정비사업 공략 승부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서울 강남권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조합원 100% 한강 조망과 초고층 랜드마크 설계, 조합원 친화 금융 조건 등을 앞세우고 있다. 조망 특화 설계와 글로벌 건축 협업, 금융 지원안을 결합한 이른바 '토털 패키지' 전략으로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향후 강남권은 물론 여의도·목동·성수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확대 적용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1..

SK에코플랜트, 반도체 훈풍에 영업익 급증…AI·반도체 효과 지속성은 과제

SK에코플랜트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도체·AI 인프라 중심 사업 재편 효과를 드러냈다. 외형 성장뿐 아니라 매출 구성과 원재료 매입 구조가 동시에 바뀌면서 수익성 개선 폭도 커졌다. 하지만 이번 실적 개선을 구조적 체질 개선으로만 해석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도체 경기 호황과 계열사 편입 효과, 일부 사업의 선발주 물량이 실적에 함께 반영된 만큼, 향후에도 현재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

두산건설,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수주로 정비사업 '2조 클럽' 가입

두산건설은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규모를 2조원대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도급액은 7334억원이다.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458-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2층, 13개 동, 총 18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부산 내 주거..

GS건설, 임직원 가족 초청 '그랑열린데이' 개최…가족친화 조직문화 "강화"

GS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명을 초청해 '그랑열린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는 게 GS건설 측 설..

구리 지식산업센터 관리비 내부 공방 격화…관리단 "7억 미납" vs 시행사 "소명 부족"

경기 구리시의 한 지식산업센터 및 오피스텔 복합단지에서 관리단과 시행사 간 관리비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면서 일부 공용시설 운영 차질과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고 있다. 관리단은 시행사와 영화관 운영시설의 장기 관리비 체납으로 건물 운영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시행사 측은 관리비 산정 자체에 오류가 있으며 상당 부분은 이미 공탁 혹은 납부 처리됐다고 반박했다.1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구리시 A지식산업센터 내부에서는 관리비 체..

"강남권 드파인 확장"…SK에코플랜트, 서울 '신반포20차 재건축' 수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0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강남권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최근 SK에코플랜트는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이번 사업은 잠원동 60-78번지 일원에 있는 노후화한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35층, 4개동, 총 19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사업지는 반포·잠원 생활권에 위치한 강남 핵심 입..

국토부, '철근 누락' GTX 삼성역 특별점검 착수…"영동대로 전 공구 전면 조사"

국토교통부가 철근이 누락되는 등 시공 오류가 확인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단순 보강 여부를 넘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전 공구의 시공·안전·품질 관리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18일 GTX-A 삼성역 구간이 포함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에 대해 건설 과정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GTX 삼성역 구간 약 1㎞는 국가철..

"중대재해 대응력 강화"…동부건설, 전국 현장 비상사태훈련 실시

동부건설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중대산업재해 또는 급박한 위험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자체 안전보건 대응 지침에 따라 현장별 비상조치 계획과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한다.훈련은 현장별 공종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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