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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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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양극화 가속…수도권 집값 상승 자극하나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택 공급 양극화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인사청문회 당시 "공급대책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해 시장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유동성 확보 전략 일환

SM그룹 건설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이 그룹 계열사간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흐름을 보면 그룹 핵심 해운계열사인 에스엠(SM)상선이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아건설이 자회사 경남기업을 위해 지급보증까지 나서며 바람막이 역할을 맡았다.11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SM상선으로부터 운영자금 등의 명목으로 확보한 차입금은 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DL이앤씨 "현장 안전점검 선제적으로 실시…문제없으면 재개"

DL이앤씨가 계열사인 DL건설의 인명 사고 여파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9~10일 선제적으로 전국 80여 곳의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을 받은 곳들만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된 지 하루만이다. DL건설..

SH,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 텐트촌 노숙인들에게 쿨 매트 지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용산역 인근 텐트촌 노숙인들에게 쿨 매트, 모기 기피제, 생수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천막, 텐트 등 임시 거주 시설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것이다.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거리 상담, 의료 지원, 정신 건강 상담, 자활 지원, 임시 주거 지원 등을 제공하는 노숙인 복지 시설이다. 앞으로 SH는..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단독 입찰…수의계약 가능성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 1924가구를 최고 65층, 2571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1150만원으로, 총 2조7488억원 규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마감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미래 보고 과감히 투자" 동문건설, 주택 '드라이브'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동"

동문건설이 주택 사업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의 행보와는 배치되는 결과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공사비 급등, 정부 대출 규제 등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서울 등 주택 수요가 높은 수도권 사업지를 선제적으로 확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비슷한 규모의 중견 건설사들도 수익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 주택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주거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의 시장 영향력 확대가 과..

DL건설, 의정부 아파트 현장 사망사고에 '대표·임원진' 일괄 사표 제출

DL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회사는 깊은 애도와 사과를 표하며 전사적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에 나선다.DL건설은 1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고인께 깊고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회사는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착..

대원, 고척돔 키움 : 두산 경기 파트너데이 행사

㈜대원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025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대원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거 브랜드 '칸타빌' 등의 가치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커피차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 증정, 시구·시타, 이닝이벤트 등 다..

국토부,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모집…안전관리 등 5개 분야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안전관리는 국토안전관리원이 단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삼성물산,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에 AI 집약 '최첨단 지하 주차장'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한 최첨단 시스템의 지하 주차장을 구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적용을 목표로 하는 최첨단 기술은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 △AI 주차 관리 서비스 △AI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세 가지다. 각각의 시스템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 효율성을 고려해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구성했다.구체적으로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를 통해..

"견본주택 개관 3개월만"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완판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한 '시티오씨엘 7단지'의 모든 가구(1453가구)를 분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티오씨엘 7단지의 견본주택이 지난 4월 말 열린 것을 고려하면, 약 3개월만이다. 이번 7단지 완판(100% 계획)으로 1·3·4·6단지에 이어 5개 단지 모두 완판됐다.회사는 도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이 입증된 결과하고 분석했다. 인천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시티오씨엘)은..

KCC건설, '대전 르에브 스위첸'에 충남대 조소과 작품 설치

KCC건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연계는 물론 대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공공미술 설치기회를 제공한다.KCC건설은 충남대학교 조소과와 함께 지난 8일 예비 예술가의 공공미술 설치 기회 확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부적으로 충남대 조소과 학생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 단지의 조경공간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전 르에브 스위..

중흥그룹, 9월까지 폭염재난 예방활동 기간으로 운영

중흥그룹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재난 예방활동 강조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대표는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예방활동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한다. 또한 불시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위험 공종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배치하고, 시간대별로 물, 식염정, 이온음료 등 수분 섭취 상황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매시간 보냉장구 아이스팩 교체와 근로자..

금호건설, 양평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효과 증명…유수율 63→87%

금호건설은 자체 시공한 '양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이후 유수율이 63.0%에서 87.4%로 24.4% 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상수도 관망을 정비하고 스마트한 누수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유수율을 높여 수돗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물 가운데 수도요금으로 정상적으로 회수된 수량의 비율로, 누수 없는 효율적인 수도 운영의 핵심 지표다.총 388억원 규모로 양평군이 발주하고..

대출 규제에 서울 '저가' 아파트로 수요 집중…거래 절반이 '9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강력한 내용을 담은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거래 신고된 서울 아파트의 절반이 9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에 걸리지 않는 저가 아파트 위주로 매수가 이뤄진 셈이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6월 대출 규제 이후 이달 10일까지 43일(6월28∼8월10일)간 신고된 서울 아파트 유효 거래량은..

우미희망재단, 산재·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베트남 진로캠프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5~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산업재해 피해 가정,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등 총 25명과 함께 '2025 상반기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우미드림파인더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및 산재피해가정의 아동·청소년과 꿈매니저를 1대1로 매칭해 진로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글로벌 아동권리 비정부기구..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는 2004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다. 현재까지 총 19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건설업의 특성 상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이번 행사는 총 8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서울 을..

대한토지신탁, 대전 중구 '유천동1구역 재개발' 예비신탁사로 참여

대한토지신탁은 11일 대전 중구 유천동1구역 재개발 사업의 예비신탁사로 선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천동1구역 재개발 사업은 유천동 127-27번지 일대 약 9만6440㎡ 규모의 대지면적에 용적률 253%를 적용해 최고 35층 짜리 155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은 지난 2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 대한토지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도 대부분 완료된 만큼, 조만간 사업시행..

[르포] "3~5명이서 부엌·거실 공유"…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가보니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기존 코리빙(Co-living,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이 함께 존재하는 주거 형태)을 넘어 '공간·취향·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콘셉트로 재해석해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모델입니다."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도보권 입지를 갖춘 SK디앤디의 기업형 임대주택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가 11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정식 오픈 이전까지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와 인접한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대통령 질타에도 사망사고 지속…정부, 건설업계 압박 수위 높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의 사망사고 질타 이후에도 건설업계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의 업계를 향한 강도 높은 압박 수위가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어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11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단속을 전개한다. 건설현장의 사망사고와 임금체불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하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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