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앞둔 유통 수장들 경주 집결…신동빈·정용진 한자리에
국내 주요 유통그룹 총수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 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유통산업의 경쟁력과 K브랜드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이 이번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 먼저 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