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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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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맞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사태…식지 않은 공방전

경영권 분쟁 사태 1년을 맞은 고려아연과 영풍이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한 채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밝힌다는 명목으로 다시 비방전을 시작했다. 지난 3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진 19명 중 15명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인사들로 구성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으나, 앞으로 이어지는 주총에서 영풍·MBK파트너스 측의 인사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어 사태는 현재 진행 형이다. 이를 두고 양 측은 "나쁜 기업지배구조의 전..

與 '금감위 설치법' 패스트트랙 강행… 정국 대치 장기화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을 두고 패스트트랙 강행 방침을 굳히면서 국민의힘과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다. 여야가 합의했던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개정안이 하루 만에 파기된 여진 속에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까지 일방통행으로 추진되면서 정국 대치는 장기화할 전망이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을 두고 이른바 '투 트랙' 방침을 정했다. 본회의에서 처리 가능한 법안..

與특위 '국정농단 재판부' 설치도 추진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에서 '내란전담재판부'에 이어 김건희·채상병 특검도 다루는 '국정농단 전담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전현희 3대특검 특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TF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위원장은 "내란전담 재판부뿐 아니라 김건희·채상병 특검과 관련해 국정농단 전담재판부 설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특위에서 재판부 설치 필요성과 법률적 근거 관련 당내 의견을 모아..

"내란청산" 인적쇄신 요구한 與… "三無정권" 독재 규정한 野

이재명 정부 첫 대정부질문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청산'과 국민의힘의 '정권 독주'라는 상반된 프레임으로 시작됐다. 여당은 "12·3내란 종식"을 외치며 야당을 '내란 잔존 세력'으로 규정했다. 반면 야당은 현 정부를 '독재 정권'으로 규정하며 사법부 흔들기와 민생 외면을 맹비판했다.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첫 질의자인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내란 좀비' '살아있는 시체' 등의 표현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농산물 도매 50% 온라인으로… 추석 성수품 158만 톤 공급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위기에도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먹거리 물가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주요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2배가량 확대할 방침이다.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및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김 실장은 "이번 유통구조..

현대차, 첫 해외 CID… 하이브리드·신사업 로드맵 내놓는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 셰드에서 첫 해외 'CEO 인베스터 데이(CID)'를 연다. 관세에 구금 사태까지, 불확실성이 넘쳐나는 가운데 현대차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관련 로드맵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9년 첫 CID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7년차를 맞았다. CID는 중장기 전략과 재무 계획을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현대차가 이번 행사에서 관세..

건설현장 사망사고 '철퇴'에 건설사들 '초긴장'…"구조 바꿀 대책 병행 必"

정부가 15일 건설 작업장 등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영업이익의 최대 5% 과징금은 물론 영업정지·등록말소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강력한 '산업재해 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업계는 사망사고 예방 취지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제재 강화만으로는 현장에 얽힌 복합적 원인을 단번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구조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날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은 산업재해 반복 기업에..

포트폴리오 확대 노리는 태광… 애경 화장품 인수로 승부수

애경그룹의 화장품 사업이 태광그룹으로 넘어가면 어떤 비전이 가능할까. 넉넉한 실탄을 바탕으로 신사업에 나서는 태광의 결단이 위기의 화학과 섬유사업까지 살릴 한 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업계로부터 나온다. 원료 제조와 기술개발에서 시너지가 날 거란 관측이다. 물론 중국 등 글로벌 경기를 많이 타는 화장품사업 업황이 따라줘야 하는 게 전제이자 리스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태광산업 주가는 93만7000원으로..

계룡건설, 현장 근로자 임금 '직접 주급 지급제' 도입

계룡건설이 건설 현장 일용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임금을 주 단위로 본사가 직접 지급하는 '직접 주급 지급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계룡건설은 이달 1일부터 전국 100여개 현장에서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동안 일용직 임금은 용역사를 거쳐 지급되는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용역사가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과다한 수수료를 차감해, 근로자가 실제 임금을 제때 온전히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따. 특히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장동혁 "유죄 받은 李 대통령 비키면 野간사 철회"

국민의힘은 15일 여당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나경원 의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직 추천 철회를 촉구한 데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 받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리를 비킨다면 철회하겠다"고 직격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여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공감을 표한 것은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앞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

광천별맛김, 산모 건강 지킨다…TV조선 출산 버라이어티 제작 지원

프리미엄 김 전문 브랜드 '광천별맛김'은 'TV조선'에서 방송하는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의 2차 제작지원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국내 최초로 출산 과정을 밀착 중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박수홍, 방송인 김종민·사유리·손민수, 배우 장서희·김찬우 등 각기 다른 삶의 배경과 감정을 지닌 출산 특파원이 시청자와 함께 생명의 탄생 현장을 직접 기록한다.광천별맛김을 만..

대한민국ESG위원회 "최용관 위원장 취임·ESG 파트너스 출범"

대한민국ESG위원회가 제2대 최용관 위원장의 공식 취임과 함께 ESG 실천 중심 조직인 사단법인 ESG 파트너스를 창립하며 민간 주도형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에서 취임식 및 창립 기념식을 열고 “ESG 경영 확산에 대한 정·관계, 학계, 산업계의 기대와 응원이 모였다”고 15일 밝혔다. 최용관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ESG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대한민국ESG위원회의 사명은 더욱..

석유관리원, 추석 연휴 앞두고 전국 수소충전소 사전 현황 점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소차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관리원이 현장 점검에 나선다.한국석유관리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수송용 수소 시장의 안정적 수소 수급관리를 위해 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사전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현황 조사는 △추석 연휴기간 충전소 휴무일 확인 △충전소 가격표시 준수 여부 점검 △긴급민원 대응체계 구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정적 수급관리를 위해 추..

한중경제협회 대표단, 中 산둥성 방문… 물류박람회 등 참석

한중경제협회 대표단이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글로벌 항만물류 업체들과 해운 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현지 주요 지역구 및 기업체와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15일 한중경제협회 등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9~11일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국제물류공급망자위원회 '산둥항구물류와 함께' 및 '글로벌 항만물류 CEO 원탁회의'(원탁회의)에 참가했다. 대표단은 우성민 한중경제협회 이사 겸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진격의 대만, TSMC 등에 엎고 한국까지 추월

대만 경제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진격의 대만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과거 대만의 경제 구조는 중소기업 위주였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국이 TSMC(타이지뎬臺積電)로 대표되는 반도체 기업들을 키우면서 최근에는 완전히 면모를 일신했다.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5.9%나 늘어나면서 누적 2832억 달러를 기록한..

[혁신성장기업] MZ 파고든 kt밀리의서재… 독서 종합 플랫폼 도약 잰걸음

kt 밀리의서재가 '독서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웹소설·웹툰 기반의 구독형 스토리 서비스 '밀리 스토리' 신규 출시와 독서 친화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 플레이스' 오픈 등 전방위적 사업 확장에 나섰다.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힘입어 AI 서비스와 작가 발굴에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15일 kt 밀리의서재에 따르면 밀리 플레이스는 출시 5개월 만에 제휴 카페 100곳을 돌파했다. 지난 4월 40개에서 시작한 밀리플레이스는 매월..

與, 나경원 법사위 간사 추천에 "법사위 아닌 법정에 있어야"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추천을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법사위 간사 자리가 아니라 법정"이라며, 대법원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는 법사위 간사를 맡는 것은 심각한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검찰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에게 징역..

KB라이프, ‘종로 평창 카운티’ 제2회 미니콘서트 개최

KB라이프는 지난 11일 프리미엄 실버타운 '종로 평창 카운티' 야외광장에서 '제2회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종로 평창 카운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KB라이프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공간 연출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문화적 교류도 확대했다.이번 미니콘서트는 클래식 4중창 공연으로 진행됐다. 입주..

화학 흔들려도… 성장하는 효성, 重 끌고 티앤씨 밀고

효성중공업이 최근 두 달 새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력기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 기대감이 커진 것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효성그룹 전반의 회복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지주사인 ㈜효성 또한 꾸준히 주가 우상향을 지속하는 가운데,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효성화학의 재무 개선과 효성티앤씨의 신사업 확장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 주가는 이날..

외교부 "美 구금자 '인권침해' 전수조사해 필요시 문제 제기"

외교부는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의 '인권침해' 증언이 쏟아지자 전수조사를 통해 필요 시 미측에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구금되는 과정에서 불법이나 인권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는 기업 차원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금번 사건 발생 초기부터 미측에 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미측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미측에 지속 제기했다"고 밝혔다.구금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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