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이행자 위한 특례 대출 ‘새도약론’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새도약론 지원 협약식을 갖고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레 대출을 본격화한다.14일 열린 협약식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 SGI서울보증 및 6개 주요 은행대표(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은행의 신복위에 대한 대여금 한도 등 사항이 담긴 협약문에 서명했다.새도약론 지원 대상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신복위, 법원, 금융회사)을 거쳐 잔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