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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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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사의, 지방선거 변수될라"… '필승카드' 다시 찾는 與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통일교 2인자' 윤영호 전 본부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다. 특히 공개적으로 이름이 거론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격 사의를 표했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전재수 장관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귀국길에 취재진과 만나 "불법적 금품수수는 단연코 없었다"면서도 "직을 내려놓고 허위 사실에 근거한 의혹을 밝히겠다"며 전격 사의를..

쿠팡 겨냥한 李대통령 "처벌 보다 경제제재"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무슨 팡"이라고 언급하며 경제 분야의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이 아닌 '경제제재'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등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재부가 향후 추진 과제로 보고한 '경제형벌합리화TF'를 거론하며 "무슨 팡인가 그런 곳은 처벌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합당한 경제적 부담을 줘야 어떤 게..

"특검 통해 진상 밝혀야"… 전재수 고발한 국힘

국민의힘이 11일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파상공세에 나서며 특검 도입도 촉구했다. 조배숙 사법정의 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전 전 장관을 비롯한 민주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곽 위원장은 고발장을..

李대통령 “한화, 하청에 똑같이 상여금...바람직한 기업·노동문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화그룹이 하청기업 직원들에게도 본사 직원들과 똑같은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고 언급하며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근로자 임금이 발주회사, 발주회사 비정규직, 하청회사 등의 순"이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하청 업체 간의 모범사례로 "한화그룹이 이번에 하청회사도 똑같이 상여금을..

대표 바꿔 변화 알린 쿠팡… 책임경영 힘실어 신뢰회복 '드라이브'

쿠팡이 미국 본사에서 준법 경영과 법무를 총괄하는 임원을 대표로 교체한 배경에는 책임경영을 부각하는 동시에 조직 차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창업 멤버가 물러나는 구조를 통해 개인 책임을 전면에 세우고, 김범석 의장에게 집중된 여론·정치권 압박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읽힌다. 아울러 미국 상장사로서 법률·규제 리스크를 본사 기준으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체계..

에이블씨엔씨, 매출 25% 차지 면세·직영사업 철수…“수출 중심 개편”

에이블씨엔씨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직영매장과 면세사업을 철수한다. 매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사업이 정지되지만,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직영매장 및 면세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669억4808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39억9814만원의 25.36%에 해당한다.영업정지일은 면세사업 종료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데이터처, 내년 데이터기본법 추진…"AI 기본사회 기반 확보"

국가데이터처가 내년 인공지능(AI) 기본사회 구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데이터기본법을 제정한다.데이터처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통령 주재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데이터처는 내년 '국민이 믿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대한민국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통계'라는 비전과 함께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과제는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 범정부 데이..

'엑시노스 2600' 2나노 첫 시험대… 삼성, AP 명예회복 승부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통해 기술 신뢰도와 사업성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시험받는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미터(㎚)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적용한 첫 모바일 AP로, 대규모 양산과 글로벌 시장 검증이 동시에 이뤄지는 사실상 2나노 공정의 첫 실전 시험대에 서게 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발열과 성능 논란으로 시장 내 입지가 축소된..

150兆 국민성장펀드 출범… "韓경제 새 성장구조 만들 출발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에 투자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앞서 정부가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조성한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각각 75조원씩 합쳐 마련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 전략과 향후 자원 배분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인 민관 합동 전략위원회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여한다.11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신유열 체제 가동 후 첫 대규모 투자…바이오 사업 힘 싣는 롯데

롯데그룹이 신유열 부사장의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선임 후 첫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바이오 사업에 힘을 싣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을 위해 2772억원의 자금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오너 3세가 전면에 나선 직후 대규모 자금 지원까지 이뤄지면서, 롯데가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축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2772억원..

극장가 관객 감소에도 특별관 매출은 '↑'

올 한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감소한 와중에도 복합상영관의 기술 특별관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MX4D와 돌비시네마 등 기술 특별관의 상영 매출 비중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 영화 'F1: 더 무비'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진격의 거인') 등 특별관 수요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극장 시설..

내부통제 고삐 죄는 신한證… 발행어음으로 '지주 핵심' 노린다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개시를 앞두고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11조원대까지 확대된 자금 조달력을 기반으로 기업금융(IB) 경쟁력을 키워 '지주 핵심축'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자본시장을 그룹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이에 이선훈 대표는 발행어음 사업 초기 성과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정교한..

차세대 과학자 발굴 위한 '세종과학상', 첫 수상자 추천 접수

차세대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된 '세종과학상'이 첫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세종과학상'은 저명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과학상과는 달리 45세 이하의 신진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유망 연구자 발굴을 위한 활발한 추천이 기대된다. 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은 오는 15일 낮 12시까지 '제1회 세종과학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세종과학상은 과학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성취를 남긴 세종대..

실시간 혈당관리 솔루션 집중하는 카카오헬스케어…과제는 '마진 구조'

최근 차바이오그룹 품에 안긴 카카오헬스케어가 '맞춤형 혈당 관리 솔루션'을 새 성장 축으로 내세웠다. 글로벌 유력 연속혈당측정기(CGM) 회사 '덱스콤'에 대한 유통권을 확보하며 수익성 개선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작은 센서를 부착해 5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의료기기다. 채혈 부담을 줄여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문제는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연임 성공한 남궁원·배성완 사장…하나금융 비은행 성장 견인 과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과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의 체질 개선과 외형 확장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보험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을 통해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남궁 사장은 하나생명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으며 배 사장은 하나손보의 적자 폭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두 회사가 모두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룹의 비은행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는 평가다. 하..

전남에 최대 민간 해상풍력… 재생E 새 시대 연 SK이노 E&S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강원·경남 등에서 대규모 육상 풍력발전에 이어 전남에 대규모 해상 풍력 단지를 준공하면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들을 만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할 만큼,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력한 가운데 SK가 앞장서는 그림이다. 호남은 재생에너지..

전기차 격전지된 韓시장… 내년 테슬라·BYD·지커 등 30종 출격

내년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총공세에 나선다. 테슬라·BYD·지커·샤오펑 등 중국·미국 주요 전기차 브랜드가 신형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는 최소 30종 이상의 신규 전기차가 쏟아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을 70% 정도 장악한 현대차·기아의 독주 체제에도 전기차 브랜드의 빠른 확장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연 20만대 보급을 돌파하며 새로운 분기..

고위험 작업에 로봇 투입…SPC '스마트 공장' 짓는다

연이은 산업재해로 거센 비판을 받아온 SPC그룹이 '안전' 중심의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건다. SPC는 3000억원을 투입해 충북 음성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며, 생산 구조를 새 틀로 갈아엎는 대대적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 11일 SPC에 따르면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 도세호 SPC그룹 사장 등은 이날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안전 스마트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 약 5만평 규모 부지의..

고환율 대응·정보유출 ‘겹악재’…부담커진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운용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고환율 대응책으로 국민연금 외화채권 발행을 공식 검토한 데 이어, 위탁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민연금 위탁자산 정보를 외부에 무단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정책 동원 논란과 운용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며 세계 3대 연기금의 안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 11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고환율 대응책으로 국민연금이 해외에서 직접 외화채를 발행해 달러를..

다시 '현지누나' 띄우는 국힘… 김현지 특감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의 감찰 대상을 '1급 이상 또는 상당' 공무원까지 대폭 확대하는 이른바 '김현지 특감법'을 발의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사진>이 최근 민간단체 인사청탁과 각종 인사 개입 의혹으로 도마에 오르자 입법카드로 이재명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구상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대통령의 실질적 특수관계인에 대한 감찰을 실질화하는 '특별감찰관법일부개정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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