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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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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R&D·위고비 효과"… 종근당, 실적·주가 우상향 기대

"R&D(기술개발) 모멘텀이 기대된다."종근당의 올해 경영키워드를 꼽자면 'R&D'이다. 시장에서는 종근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약 개발 물질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항암 신약후보 물질인 'CKD-703'이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데다, 이중항체 항암제인 CKD-702도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종근당이 자체 개발해 글로벌 유력 제약사 노바티스에 기술..

미래전장 핵심 전자전기… 민관 공조로 글로벌 주도권 노린다

현대 첨단전쟁에서 이용되는 레이더, 통신, 유도무기, 위성 등은 모두 전자기 스펙트럼에 의존한다. 특히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 전투기를 위협하는 방공체계 등이 지속 발전하면서 공중에서 적의 방공체계를 교란 및 파괴하는 전자전기(電磁戰機·Airbron EW Platform)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자전기는 적에게 물리적 타격을 가하지 않고 작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저강도 분쟁, 개전 초기 등 본격적인 무력 사용 이전에..

[르포] 헬스·뷰티 '공짜 체험'에 외국인 줄잇는 발길…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

30일 오전 10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올리브영N 성수점. 평일 오전부터 매장 안을 가득 채운 건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가 뒤섞여 흘러나왔고 곳곳에서 직원들이 외국인 응대에 한창이었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말 그대로 '역전' 매장이었다. 이곳의 외국인 결제 비중은 60%에 달한다. 그중 영미권이 70%를 차지한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올리브영을 찾는다. 실제로 지난해..

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HVDC 세계 1등돼야"…3300억 투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돈 먹는 하마'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냈다.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압기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HVDC 변압기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가 시의적절하게 양산체제 구축에 나설 수 있었던 건 과거 전력시장 위기 속에서도 HVDC 기술개발을 강조해온 조현준..

올해 7월 서울 열대야 21일…118년 만에 '역대 최다'

올해 7월 서울은 기록적인 밤 더위에 가장 잠들기 힘든 한 달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태백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전국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열대야가 열흘 연속 이어지고 있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에 나타난 서울 밤 최저기온은 28.3도로, 지난 19일 이후 11일째 열대야가 지속됐다. 이로써 이달 서울 열대야일수는 모두 21일로, 1907년 근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

에이블리, 상반기 매출·거래액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플랫폼인 '에이블리' '4910' '아무드'의 고른 성장세가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설명이다.지난 6월 에이블리는 사용자 수 기준으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숭실대, '근대계몽기 서양영웅전기 번역총서' 완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근대계몽기 서양영웅전기 번역총서'를 전부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총서는 대한제국 시기 지식인들이 국권 침탈의 위기 속에서 민중의 각성과 독립국가 건설을 염원하며 간행한 '서양영웅전기'를 현대 한국어로 재번역했다. 1907년부터 1910년 사이 간행된 해당 전기들 중 일부는 일제 통감부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총서는 민족의 고난과 분열을 딛고 건국이나 독립을 이끈 '서양 영웅'들의 삶과 활동을 소..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강원영동 관광산업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0일 강릉시에 소재한 ㈜경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2015년 12월에 개관한 ㈜경포아쿠아리움은 강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야외 체험시설을 함께 운영하며 강원 영동권 관광산업을 선도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당시 방역 조치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했고, 매출감소로 이어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포아쿠아리움은 이를 극복..

삼성물산 패션부문, 2분기 소비 위축 직격탄…영업익 36.5% 급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2분기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의 직격탄을 맞으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패션부문 매출이 51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36.5% 감소했다. 국내 경기 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패션 업계 전반에 미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매출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지만, 고정비 부담과 마..

"폭염 사각지대 없게"…종로구, 쪽방 주민 보호 총력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가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주민을 위해 전바위 대응에 나섰다.30일 종로구에 따르면,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날 창신동과 돈의동 쪽방 지역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창신동과 돈의동에는 지난 1일 기준 각각 185명, 497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폭염 기간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보호 대책을 추진..

KB손해보험, AI 화법 코칭 도입으로 설계사 고객 소통 역량 강화

KB손해보험은 설계사와 고객 사이 소통 품질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화법 코칭 솔루션을 영업 교육 현장에 시범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KB손보는 지난 6월부터 전속설계사인 LC(Life Consultant)와 TC(Total Consultant)를 대상으로 AI 화법 코칭 솔루션인 크디랩의 '쏘카인드(Sokind)'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 AI 화법 코칭은 고객 응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설계사의 언..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폭염 속 발전본부 안전점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이정복 사장이 태안발전본부에서 'CEO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시간 탄력 운영 △휴게시설 운영 강화 △냉방장비·수분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재해예방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이 사장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과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대응체계와 공사현장 안전조치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휴게시설·냉방 장비·수분 공급 현황 등을..

중앙대, 中 대학과 공동 '메타버스+AI 교육' 프로그램 진행

중앙대학교는 중국 절강미디어대학과 공동으로 '리얼리티 투 메타버스 + AI'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중앙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중국 절강미디어대학, 닝보금융경제대학, 동북사범대학 대학(원)생 30여명이 참가했다.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예술·공학 융합 교육으로 총 22개 강좌로 구성됐다.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참여교수들은 △메타버스 △실감미디어(VR, XR) △AI..

'성과주의 R&D 탈피' 내건 정부…'자율성·처우 개선' 외치는 연구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 방침을 밝히며 정부 차원의 연구환경 체질개선이 속도가 붙은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지속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기존 성과 중심의 접근에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3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정위가 PBS 폐지와 함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향후 5년간 임무 중심의..

에너지 공기업, 생성형 AI 도입 속도…'폐쇄망용 AI 개발도 확산'

에너지·발전 공기업들이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전KPS를 비롯해 발전 5사 모두 업무 현장에서 AI를 적용·확산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유공사는 본사 6층에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최신 사양 PC 3대를 갖춰 직원들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은 보안 문제로 폐쇄망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캄차카 8.8 초강진에 러 비상사태 선포…美·日 쓰나미 영향권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8 강진의 여파로 쓰나미가 일어난 쿠릴열도 등지에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러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하와이 등 인접 지역도 영향을 받으면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다행히 이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캄차카 반도 인근 수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8.8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지역에서 1952년 11월 4일 발생한 규모 9.0..

우리금융, 광복 80주년 기념 '우리 WON스토리' 실시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청소년 역사·문화캠프 '우리 WON스토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전국의 다문화 가정 및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금융·역사 융합 교육, 독립기념관 탐방..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에 올림필 메달리스트 방문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교보생명은 전날 경북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종목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정영식 세아탁구단 감독,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 허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회장, 장진모 교보생명 전무, 김중호 교보생명 대구권역담당 등이 참석했다.유남규 부회장은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주시를 찾았다. 유 부회장의 딸인 유예..

광복절 연휴, 코레일관광개발 '독립열차·DMZ열차' 가족 교육 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8·15 독립열차'와 'DMZ열차'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출발하는 '8·15 독립열차'는 역사 교육과 기차여행을 결합한 특별한 테마 여행 상품이다. 광복절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당일형과 1박 2일형이 있다. KTX, SRT, 무궁화호, S-train, 전동열차, ITX-청춘 등 다양한 정기열차가 운영된다.이 중 '의열과 숲의 도시로 떠나..

김건희 특검, 이준석 2차 압수수색…개혁신당 "적법 절차 벗어난 수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30일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재차 압수수색하자 개혁신당은 "중대한 절차 위법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인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대선 여론조사 등을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김영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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