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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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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라이프, 진옥동 회장 미션 아래 AX 속도 박차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비은행 자회사 2곳이 진옥동 회장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사들은 내외부 망이 분리돼 있다는 특성상 AI 전환이 쉽지 않지만, 신한라이프와 신한카드는 내부 데이터 정비와 AI 사내 플랫폼화를 통해 업계에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최근 약관과 산출방법서, 판매예규 등 약 2..

美관세 압박… 李 '국익 우선' 배수의진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다음 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길에 오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관세 협상 세부 조율을 위해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별다른 진척사항 없이 귀국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은 교착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LG화학, ‘첨단소재’ 설비투자 2.5배 껑충… 배터리소재 집중

LG화학이 첨단소재 사업에 쏟는 설비투자금이 1년새 2.5배 늘면서 전체 설비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극재 공장 준공과 지배구조 개편으로 미국 시장을 겨냥하는 한편, 비주류 사업은 속도감 있게 구조 조정 중이라는 분석이다. NCC 통폐합 논의 등 기존 산업의 급격한 부진 속에서 신사업이 실적 반등 모멘텀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이 올해 상반기까지 첨단소재 부문에 쏟은 설비..

美 IRA 폐지 직면한 현대차… "HEV 현지 생산확대 필수"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전동화 전략의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오는 30일부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수요 위축이 불가피한 데다, 한미 간 관세 협상 후속 조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며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세액공제 종료가 임박하면서 미국 시장은 HEV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IRA 혜택..

포스코이앤씨, 안전·수주 투트랙 강화… 송치영號 첫 시험대

송치영 신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 무대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중대재해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이앤씨를 맡게 된 송 사장은 안전 경영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라는 '투톱 전략'을 앞세워 회사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 속 청주 복대동 복합개발과 성수2지구 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정조준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 가운데 새 정부가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의식..

'성비위 수습' 조국혁신당, 비대위원 과반 여성으로

성비위 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조국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2명,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졌다.14일 혁신당은 당무위원회에서 조국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을 일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엔 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위원은 △김호범 혁신당 고문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 △우희종 여산생명재단 이..

줄이느냐 늘리느냐… 카드사 불황속 인력 운용 '극과 극'

비용 절감 vs 투자 확대. 실적 부진 위기를 겪고 있는 카드사들이 인력 운용 전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한·KB국민카드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 희망퇴직을 단행한 결과 최근 1년새 직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현대·롯데카드는 디지털 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에 적극 나선 결과 직원 수도 증가했다. 위기에 직면한 카드사들의 시각차가 인력 규모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14일 금융감독원에..

구호뿐인 '생산적 금융'… 시중銀, 혁신中企 자금줄 조였다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자금 마중물' 역할을 하는 기술신용대출이 올해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시중은행들은 이들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여신 건전성과 심사 강화 등을 이유로 기술신용대출 잔액과 건수를 모두 줄였는데, 그간 '상생'과 '포용'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행보와는 거리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시중은행이 등을 돌린 사이,..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세계 러너들 사로잡은 '산골마을'… 지역경제도 같이 뛰었다

인구 2만명 남짓한 전북 장수군 산골이 청년 주도의 산악마라톤으로 전국에서, 세계에서 러너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귀촌 청년이 만든 러닝 동호회가 출발점이 됐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과 맞물리면서 '트레일 빌리지'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역 실험이 시작됐다. 장수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2020년 장수 출신의 아내와 결혼 후 장수에 정착한 김영록 락앤런 대표(33..

강세장 꺾일까 걱정된다면… 안정+수익 '채권혼합ETF' 주목

국내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관세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해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오히려 주목 받고 있다. 안정성을 담보받은 채, 높은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는 구조 때문이다. 채권혼합 ETF는 기본적으로 채권을 50% 이상 담고 나머지는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을 말한다.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수익 확대 기대도 상존한다. 금리 인하 시 채권가격이 오르면서 자본차익을 거둘 수 있어서다. 증시..

'총기 사망' 해병대원, 장례절차 진행…범죄 혐의점 발견 안 돼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해병 병장의 장례 절차가 14일 진행됐다.해병대사령부는 이날 "대청도에서 총기사고로 사망한 해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해병대는 사고 발생 이후 유가족, 군·경 합동, 국가인권위 등 관계관 입회 하에 현장감식과 검시를 실시했고 유가족 동의 아래 국군수도병원에서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 소속 수송병이었던 A 병장은..

부산 찾은 장동혁 '가덕도신공항' 띄워 PK 민심잡기

국민의힘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PK(부산·경남·울산)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의 취임 이후 첫 지방 행보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PK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부산은 우리 국민의힘을 든든하게 지켜주셨던 곳이기도 하다. 최근 많은 현안이 있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부산 시민들께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며 "가덕도 신공..

與투톱 갈등 파고드는 국힘… '大우파 연대' 장외투쟁 만지작

국민의힘이 최근 여권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파열음을 파고들어 '정국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투톱 갈등'과 당정 간 엇박자를 겨냥해 '리더십 결함'을 부각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대여 압박 차원의 장외투쟁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면서 '대(大)우파 연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법 개정안 합의 파기 사태와 관련해서 정청래 민주..

출혈경쟁에 'LCC 저공비행'… 통폐합에 부진탈출 달렸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업계 최성수기로 꼽는 3분기도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간 이어온 적자를 겨우 탈출하는 항공사도 있으나 대부분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거나 일부는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도 못 미칠 것으로 관측됐다. LCC 업계는 사업자가 계속 늘어나 출혈경쟁이 지속하고 있어 당분간 실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이달 말부터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조치가 시행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후..

장동혁號, 1박2일 '부산행'…PK 민심 끌어안기

국민의힘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PK(부산·경남·울산)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의 취임 이후 첫 지방 행보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PK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부산은 우리 국민의힘을 든든하게 지켜주셨던 곳이기도 하다. 최근 많은 현안이 있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부산 시민들께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며 "가덕도 신..

3대 특검 합의 파기에 與 갈등… 개혁 입법 동력 확보 변수되나

더불어민주당 '투톱'인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표면적으로는 3대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특검)법 수정안을 둘러싼 이견에서 비롯된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는 당 운영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과 노선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 내 균열이 노출되면서 민주당의 내부 결속과 향후 '개혁입법' 동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을 비롯한 굵직한 정치일정에..

李정부 첫 대정부질문 '전운'… 내란재판부·3대개혁 등 뇌관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내란재판부', '3대(검찰·사법·언론)개혁' 등 현안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해 파열음을 낼 전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15일 정치 △16일 외교·통일·안보 △17일 경제 △18일 교육·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을 한다. 19일 이후 의사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대정부질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 국민의힘에서 4명, 비..

"가격 안정·파트너 성장"… 배민, 배달플랫폼 상생 강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점주의 가게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점주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는 신선 식품부터 전통시장의 맛있는 음식 등을 제공하는 배달 생태계 파트너가 가장 선호하는 배달 플랫폼으로 거듭 나겠다는 전략이다.14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정보를 공유하는 '배민외식업광장'을 운영 중이다. 가게를 운영하는 파트너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

시진핑 APEC 참석 방한 확정될 가능성 농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이승돈 농진청장, AI 활용 'K-스마트팜' 기술 확산 박차

세종//농촌진흥청은 지난 12일 이승돈 청장이 경기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포도 스마트팜 선도 농가 농업회사법인 팜스토리를 방문해 국내 육성 신품종 포도 재배 현황과 데이터에 기반한 농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이승돈 청장은 '젤리팝', '스텔라', '홍주씨들리스' 등 포도 실증 재배 현황 등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도입 효과와 생육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청장은 "디지털 육종을 통해 고온과 가뭄, 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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