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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연봉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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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

승인 : 2014. 03. 31. 17:37

KB금융지주는 31일 사업보고서에서 임영록 회장이 지난해 11억9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3억6200만원을 급여로 받았으며 임회장의 보수는 성과연동주식 1만9155주가 포함돼 있지 않은 금액이다. 임 회장은 사장 재임 당시 급여 3억9400만원과 상여 4억2900만원을 포함해 총 8억30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윤대 전 회장은 9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 보수는 급여 4억6200만원과 상여 5억2900만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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