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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서 생활가전 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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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4. 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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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가구박람회서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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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전시된 ‘블루 크리스털 드럼세탁기’와 ‘삼각형 모양의 벽걸이형 에어컨’ 등 생활 가전 제품의 부품.
삼성전자는 8~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미래, 그 가능성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가구·패션·자동차·정보통신(IT) 등 디자인 관련 모든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전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바꿔주는 생활가전 제품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빌트인 오븐’, ‘블루 크리스털 드럼세탁기’, ‘모션싱크 청소기’, ‘삼각형 모양의 벽걸이형 에어컨’의 부품을 분해해 공중에 매달았다.

분해된 부품 인근에 설치한 모니터를 통해 관람객의 제스처에 따라 분해 부품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려는 의도다.

특별전시회장 앞에는 65인치 커브드(곡면) UHD(초고해상도) TV 5대를 연결해 원형극장과 같은 형태로 구성한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도 선보였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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