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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된 영상을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 알게 됐다"며 "전시된 탱크 위에서 사진을 찍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포착돼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안내판을 무시하고 벌이는 행위인 만큼 다른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전쟁기념관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전쟁기념관은 전쟁·군사 관련 역사적 전시물을 활용해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관"이라며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자 유엔 참전국 희생자들도 기리는 장소에서 이런 잘못된 관람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국내 관광지에서 발생했던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의 논란 사례도 언급했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 유적지에서의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며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일이 질타를 받았고, 유적지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도 꾸준히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이 다른 나라를 관광할 때는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과태료 부과 등으로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관광 가이드가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것도 민폐 행위를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