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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 3밴드 지원 광중계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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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4. 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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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 3밴드를 지원하는 광 중계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3밴드 주파수 묶음 기술(CA)는 3개의 LTE 주파수 대역(10Mhz+10Mhz+20Mhz)을 하나로 묶어 최대 300Mbps(초당메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로 연내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개발한 광 중계기는 800㎒·2.1㎓·2.6㎓의 3개 주파수 대역에서 80㎒폭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고출력 장비다. 향후 3밴드 CA가 상용화되면 중계기 변경없이 바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중계기는 1.8㎓ 주파수 대역도 지원해 향후 이 대역을 포함한 4밴드 CA가 나오는 경우에도 중계기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차세대 저전력 부품인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전력증폭기를 탑재해 기존 광 중계기보다 소비전력이 16% 적어 전기료 등 장비 유지비용이 절감된다. 효율성은 20% 개선됐으며 발열량과 장비사이즈, 무게는 각각 평균 23% 축소됐다.

LG유플러스는 지하철과 KTX 구간에 광 중계기를 구축하고, 향후 옥외지역을 포함한 전국으로 설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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