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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사 276→79개 통폐합…현장 조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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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4. 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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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36개 지사를 79개로 통폐합하는 등 현장 조직 개선을 통해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영업재개를 맞아 현장 및 영업 조직을 효율화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 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예컨대 기존 수도권강남고객본부의 분당·여주·이천지사가 분당지사로 통합되고 기존 지사는 지점이 된다. 부산고객본부의 경우 금정·동래·양산지사가 금정지사로 통합되고 나머지 지사는 지점이 되는 형태다.

KT 측은 “기존 각 권역의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되 조직의 효율성 차원에서 현장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형태로 배치했다”며 “유통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KT 직영 체계에서 전문 유통관리 체계로 전환하여 인력 및 업무효율화를 강호했다”고 전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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