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앤 부베로 사무총장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 KT와 SK텔레콤에 따르면 황 회장은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부베로 사무총장과 함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에너지 컨버전스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에게 KT의 Network 2020분야 리더로 참여도 요청했다.
이어 오는 6월 상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황 회장의 기조연설에 합의했고,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의 통신 주관사인 KT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는 한훈 경영기획부분장,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하 사장은 ITU 전권회의와 함께 열리는 국내 최초 GSMA 행사인 ‘모바일360 부산’ 협력 방안을 부베로 사무총장과 논의했다. GSMA 회원사들과 인터넷 사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하 사장은 부베로 사무총장과 2011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단독 미팅 이후 매년 2회 이상 만나고 있다. 올해 2월에도 스페인 MWC 현장에서 만났다. 이날 미팅에는 하성호 CR전략실장, 김형찬 SK경영경제연구소 산업 1실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