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물 부족을 겪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우물을 건립해 주는 ‘아프리카의 꿈’ 캠페인을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개장 1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달 18일 로스트밸리 입구에 높이 90cm, 지름 1m의 ‘생명의 우물’ 모형을 설치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액은 관람객들이 던진 동전이 모여 한 달 만에 600만원을 넘어섰다. 이 돈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를 통해 말리·세네갈 등 아프리카 현지 마을의 우물 건립에 사용될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해 아프리카 아동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