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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커넥티드 카’ 개발연합 합류…부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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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6. 29. 11:53

LG전자가 구글과 현대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정보통신(IT)·자동차 제조 업체들의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에 합류하면서 커넥티드 카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커넥티드 카는 IT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을 가능케 한 차량이다.

LG전자는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인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발족한 OAA는 현대기아자동차·지엠·폭스바겐 등 자동차 제조 업체와 구글·엔비디아·파나소닉 등 IT·전자업체들이 참여한다.

LG전자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구글의 차량용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AVN)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음성·영상을 송출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에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전화·문자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LG전자 VC사업본부 IVI개발담당 임종락 상무는 “LG전자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제조 능력을 모두 확보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및 앱 버전에 따라 차량 AVN 기기의 호환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라며 “텔레매틱스, 차량 AVN 기기, 스마트폰 등 분야 간 시너지를 창출해 커넥티드 카 부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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