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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찾아가는 ICT체험관 ‘티움 모바일’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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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8.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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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관', '현재관', '미래관'으로 나눠 총 10가지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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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 설치된 ‘티움 모바일’/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전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미래 IT세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체험관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개관식을 가졌다. ‘티움 모바일’은 지난 5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밝혔던 ‘ICT노믹스’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방 중소도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ICT가 촉발할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올바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관 10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 티움 모바일은 앞으로 2~3주 단위로 전라남도 해남, 강원도 태백 등 중소도시와 농어촌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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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모바일 내 ‘과거관’/사진 = 윤복음 기자
국내 통신기술의 과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과거관’과 스마트로봇과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은 ‘현재관’, 미래의 자동차와 가정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관’으로 나눠졌으며 약 10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자동차 형태의 오감체험시설에 탑승해 미래의 무인자동차와 병원, 무인항공기(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티움 모바일에는 SK텔레콤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제작한 ‘가상현실 박물관’도 설치됐다. 가상현실 박물관에서는 10개 정도의 유물 관람과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는 티움 모바일은 하루 약 500~1000명이 현장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컨텐츠를 한 이동형 모듈에 담는 ‘유닛형 ICT체험관’을 구현해 48시간 내 설치, 24시간 내 철거할 수 있는 공법이 적용됐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ICT노믹스의 일환으로 티움 모바일을 구축하게 됐다”며 “티움 모바일을 통해 아이들이 IT에 관심을 갖고 미래 IT세상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햇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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