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윤광원 기자(세종) =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4 상하이 국제 어업박람회’에 한국수산무역협회 주관으로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 6개사가 참여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업체들은 김, 전복, 성게알, 붉은 대게, 문어 등을 출품하고 적극적인 홍보·판촉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현지 소비자 및 수입바이어들에게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을 설치하고 수산물 요리 시연·시식회와 조미김 나눠주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면서, 115만 달러 수출계약을 목표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도 병행한다.
- 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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