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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우라 하루마 ‘예의바른 90도 인사’(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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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승인 : 2014. 10. 03. 00:16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Paradise in Service),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Gangster Pay Day)이 각각 선정됐다.
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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