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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삼성-한화 ‘빅딜’로 9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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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11.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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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화학 부문 계열사를 한화에 매각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이 930억원대의 차익을 얻게 됐다.

2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 지분 매각을 의결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을 통해 이 사장은 약 935억9502만원의 차익을 거두게 됐다. 이 사장은 삼성종합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지분율 4.95%)다.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0.97%의 지분을 보유해 약 183억4776만원의 차익을 얻게 됐다. 매각 차익은 보유 기관들이 평가한 주가 가치(주당 3만3166원)로 계산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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