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시기도 앞당겼다. 연 1회 지급에서 연 2회(상하반기 각 1회)로 나눠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에 상근하는 제조·건설·환경안전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인센티브’와 ‘생산성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전 인센티브는 환경안전·인프라 부문의 사고 발생 제로화에 따른 보상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생산성 격려금은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 격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 업체 수와 지급 금액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연도별 인센티브 지급 이력은 △2010년 46개 업체, 50억6000만원 △2011년 46개 업체, 61억원 △2012년 47개 업체, 68억3000만원 △2013년 87개 업체, 180억3000만원 △2014년 100개 업체, 209억원 등이다. 최근 5년 새 지급 업체 수는 2배 이상, 금액은 6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 나노원텍의 오세룡 대표는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 덕에 우리 직원들도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직원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자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