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최근 인천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 실태 감사에서 모의 해킹을 시도한 결과 내부 이메일 망을 통해 외부에서 FIMS에 접근해 관리자 권한까지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운항정보 관리시스템은 항공기 운항 스케줄 생성 및 관리, 공항자원 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또 이번 감사에서는 웹 체크인 시스템 시범 운영 기간에 확보된 100만여명의 여권번호를 그대로 둬 이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외부업체에 의해 이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처리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