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신문망 등은 톈진 시내를 흐르는 하이허(海河)부근에 대량의 물고기 사체가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하이허는 폭발현장에서 6㎞ 떨어져있다.
톈진시 환경감측센터 관계자는 물고기 떼죽음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사고 현장의 핵심구내 오염수의 시안화나트륨 농도도 평균 기준치의 40배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염수내 산성(PH) 농도도 기준치를 초과했다.
톈진시 환경당국은 현재 폭발 현장 100m이내 핵심구에서 오염수 처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당국은 폭발로 생긴 직경 60m의 물웅덩이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임시 시안화나트륨 정화설비를 마련하고 오염수에서 시안화나트륨을 제거한뒤 오수처리장으로 보내 기준치에 도달하면 방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