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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주방공개용 CCTV 설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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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5. 09. 01. 11:30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을 높이고 불신을 없애기 위해 주방공개용 폐쇄회로(CC)TV 설치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CCTV는 조리장 내부에 설치되며 32인치 모니터를 통해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속속들이 보여진다.

이에 어떤 재료로 요리하고 어떤 조미료를 넣는지, 조리과정뿐 아니라 위생상태·원산지 정보·메뉴별 영양성분까지 유리알처럼 훤히 볼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범 지원대상은 대형음식점 3곳이며 구는 21일까지 대상 음식점을 선정하고 10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자율적으로 주방 공개 CCTV를 설치한 업소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음식점을 널리 알리고 주방 공개용 CCTV를 들여놓은 음식점에 한해 위생 행주·칼도마 같은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위생관리과(02-2600-5823)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방이 투명하게 공개되면 주방 내부가 한층 청결해지고 남은 음식 재사용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CCTV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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