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조리장 내부에 설치되며 32인치 모니터를 통해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속속들이 보여진다.
이에 어떤 재료로 요리하고 어떤 조미료를 넣는지, 조리과정뿐 아니라 위생상태·원산지 정보·메뉴별 영양성분까지 유리알처럼 훤히 볼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범 지원대상은 대형음식점 3곳이며 구는 21일까지 대상 음식점을 선정하고 10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자율적으로 주방 공개 CCTV를 설치한 업소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음식점을 널리 알리고 주방 공개용 CCTV를 들여놓은 음식점에 한해 위생 행주·칼도마 같은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위생관리과(02-2600-5823)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방이 투명하게 공개되면 주방 내부가 한층 청결해지고 남은 음식 재사용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CCTV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