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의하면 그녀가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은 오랜 만에 출연한 ‘과거의 일은 그저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TV 드라마 홍보 기자회견 석상에서였다. 함께 출연하는 자오쑹루(趙頌茹·33)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과감한 포즈를 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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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홍콩을 대표하는 미인대회 출신 배우로 유명했다. 1990년 미스 아시아선발대회에서 진에 입상한 후 연예계에 진출, 승승장구한 것. 하지만 이후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유부남인 청룽을 만나면서부터였다. 급기야는 1999년 사생녀 우줘린(吳卓林·16)을 낳았다. 당연히 서서히 잊혀질 수밖에 없었다. 주위로부터는 엄청난 비난에도 시달렸다.
최근 조심스럽게 본격적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는 그녀는 현재 청룽과는 완전히 헤어졌다. 하지만 사생녀 우줘린의 존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결돼 있다. 그녀로서는 청에게 애증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아니 어쩌면 아이 아버지인 그와의 끈을 놓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중화권 연예계 호사가들이 그녀의 이번 과감하고도 다소 의도적인 노출을 청에게 남아 있는 미련과 연결시키는 것은 아마 이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