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 최고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이 내년 1월1 일에 연인인 배우 리천(李晨·37)과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그동안 결혼설이 파다하게 나왔을 뿐 아니라 판이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소문은 상당히 신빙성 있게 급속도로 번져나가고도 있다.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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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과 리천 커플. 내년 1월 1일 결혼설에 휩싸이고 있다. 둘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결혼은 대세가 되고 있는 듯하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인 신랑(新浪) 연예판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장소 역시 구체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한 휴양지인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로 이미 결정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판빙빙은 소문을 부인하고 있다. 최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모터쇼에 참석해서는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입을 열기도 했다. “생각해본 적이 없고 계획도 없다.”고 잘라 말한 것. 이에 대해서는 리천도 강력하게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둘이 결혼을 부인한다고 해서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그게 진짜 결혼 날짜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날을 짚느냐는 항변일 수도 있다. 그 만큼 둘의 관계는 이제 해피 엔딩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라고 해도 좋다.
둘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판빙빙의 경우 그동안 숱한 염문을 뿌렸으나 이번에는 상당히 진지해 줄곧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결혼설에 휩싸인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