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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성룡 내연녀 우치리 모전여전의 사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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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12.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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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리 1세 때 헤어진 아버지 만나러 곧 미국행, 딸도 동행
부모와 자식은 얼굴이나 성격만 닮는 것이 아니다. 어떨 때는 운명도 닮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전자와 생활 환경이 거의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치리
모전여전의 우치리 모녀. 사부곡을 부른다는 점에서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청룽(成龍·61)의 내연녀인 우치리(吳綺莉·44)와 우줘린(吳卓林·16) 모녀도 바로 이런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보인다. 모든 것이 붕어빵인 것도 모자라 사부곡을 애타게 부르는 상황도 판박이인 것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어머니인 우치리가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이 1세 때인 1972년 부모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크지 않으면 안 됐다. 당연히 아버지의 품이 그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완강하게 반대해 아버지와 빈번하게 교류하지 못했다. 3세 때와11세 때에 겨우 얼핏 한 번 봤을 뿐이었다. 이후 그녀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그 와중에 청룽과의 혼외 딸인 우줘린의 머리가 커 갔다. 우줘린 역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그리울 수밖에 없었다. 급기야 10세가 넘어서면서부터는 말썽을 부렸다. 모전여전이었다. 급기야 우치리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밝혔다. 이어 언론에 슬쩍 자신과 딸의 존재도 알렸다. 이후 우줘린은 정서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일설에는 아버지를 몰래 만나 어린 나이임에도 가슴에 쌓은 한을 푼 것으로 알려지고도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거꾸로 어머니인 우치리가 아닌가 보인다. 놀랍게도 최근 상황의 변화도 생겼다. 어머니가 한을 품은 채 1개월 전 세상을 떠난 것. 그녀로서는 사부곡을 굳이 감출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녀는 서둘러 아버지의 소재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미국에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곧 미국을 방문,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이 경우 딸인 우줘린을 대동할 것이라는 소문 역시 무성하다. 둘의 사부곡을 보면 정말 모전여전이라는 말은 불후의 진리인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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