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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장쯔이 처음으로 만삭의 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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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12. 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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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왕펑과 함께 대화 나누는 모습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산을 준비 중인 중화권 스타 장쯔이(章子怡·36)가 처음으로 만삭의 배를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장소는 현지의 유명 산부인과인 호아그 병원 앞 정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쯔이
장쯔이가 출산을 준비 중인 미 로스앤젤레스 호아그 병원 정원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 연예판.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浪) 연예판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굳이 자신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성탄절 이브에는 남편 왕펑(汪峰·44)과 다정하게 현지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삭이 됐을 것으로 예상됐던 배는 철저하게 숨겼다. 아마도 세계 정상급 여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숨기지 못했다. 파파라치가 찍었다고 하더라도 그녀로서는 스타일을 구겼다고 할 수도 있다. 사진 상태가 흐릿한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실제로도 높아 보인다. 심지어 남편 왕펑을 바라보면서 파안대소하는 모습은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몰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한다. 아무려나 그녀는 이번 사진 유출을 통해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그녀는 올해 임신과 출산으로 수입 면에서 손해를 많이 본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전체 규모로는 대략 2500만 위안(元·45억 원)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왕펑이 한 번 콘서트를 가질 때마다 200만 위안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장쯔이 부부는 임신과 출산으로 상당한 수입 손실을 감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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