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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이름표 부착해 청렴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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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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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직원이름표 (2)
하남읍의 직원들이 책상위에 자기 이름표를 달고 근무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직원들의 자리에 청렴로고가 새겨진 이름표를 부착해서 근무하고 있다.

9일 하남읍에 따르면 읍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이 평소에 직원들의 이름을 몰라서 당황해 하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눌 때 말 못할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주무관으로 호칭을 부르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편안하고 친근감이 생기게 됐다며 호응이 좋다.

하남읍 직원들도 청렴로고가 새겨진 이름표를 부착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맘속으로 청렴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읍민들에게 다가가며 함께 실천하는 행정을 위해 읍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기울이겠다”며 “읍사무소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읍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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