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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재 주변서 ‘주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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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4.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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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문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문화재 ‘서봉사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주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백문화재연구원 서영일 원장이 서봉사지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설명하고 국악공연, 주민과 함께 하는 공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감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문화재에 대한 의견을 듣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문화재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문화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재청의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문화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향후 문화재 활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는 고려의 승려인 현오국사의 행적을 기록한 탑비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9호로 지정돼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서봉사지에 있으며 고려 명종 15년(1185년)에 세워졌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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