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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과거 고두심과 음독자살 시도 회상…“나 왜 죽이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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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6. 06. 05. 00:00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과거 고두심과 음독자살 시도 회상…"나 왜 죽이려고 했어?"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고두심, 디어 마이 프렌즈, 디마프,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저이 과거를 회상하며 고두심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이 엄마 장난희(고두심)와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이날 박완은 장난희에게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이러냐'고 할거냐. 그래서 보상해준 거다. 언제까지 엄마 말 듣고 살아야 하는 거냐"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박완은 어렸을 적 일도 회상했다.

과거 장난희는 박완을 데리고 논두렁에서 약을 탄 요구르트를 건네며 동반 자살을 하려 했다. 박완과 장난희는 무사히 목숨을 건졌지만, 이는 박완에게 짙은 트라우마로 남았다.

박완은 "그때 일을 난 분명히 기억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물어봤다. 오늘 일도 그래야 할까. 아무 일이 아닌 척 넘어가야 하는 걸까"라며 "아니, 오늘은 말해야겠다. 더 이상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말해야 할 때다. 더는 피하지 않겠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더 이상은 그렇게 안 된다"고 되뇌었다.

이후 박완은 장난희에게 "나 엄마 뜻대로 엄마 소설 쓰려고 한다. 근데 어디서부터 쓰냐"며 "나는 처음 기억 나는 게 할머니네 갔을 때다. 그때 왜 나 죽이려고 했냐. 들판에서 왜 그랬냐"고 오랫동안 묵혔던 속내를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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