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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계청 e지방지표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 중 특정 시점에 취업해 있는 인구 비율에 대한 지난해 용인시 고용률은 54.6%로 경기도 평균 61.4%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이천시는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적극적인 기업유치정책을 통해 도내 가장 높은 고용율 64.3%를 기록했고, 안성시가 62.9%로 뒤를 이었다.
2013~2015년 고용률 변화 지표상 용인시(56.2→55.5→54.6)는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어 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용인시 실업률은 도내 평균인 3.9%로 나타났으며 의왕시가 5.2%로 도내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았다. 성남시는 3.4%, 평택시는 3.0%였다. 여주시 1.3%, 이천시 1.9%, 안성시 1.9% 등은 실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3~2015년 실업률변화를 보면 용인시(1.6→2.9→3.9)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광주시(3.1→2.8→2.6)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찬민 시장은 “취임당시 한곳도 없던 산업단지가 현재 14곳이 지정돼 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용인테크노밸리도 기공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고 2018년까지 산업단지를 23곳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투자유치 4조원, 1000개 기업유치, 6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IT·BT·ICT산업 특화 도시로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기 위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2018년까지 20개 산업단지 조성 및 인구 100만 명의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IT·BT·ICT 분야의 산업 발전에 집중해 2조원 규모의 4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또 경기 용인지역 경제지도를 바꿔 놓을 용인지역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28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2018년 말 산단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지역경제 파급효과 9000여억원, 약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