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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휴가 중 민생현장으로 ‘발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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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8. 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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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직원들과 '깜짝 도시락 情모'도
도시락정모(보정동)
정찬민 용인시장이 휴가기간에도 불구하고 민원현장을 다니며 직원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번개’를 가지는 등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제공=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휴가기간에도 불구하고 민원현장을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가지는 등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달 27, 29일에는 폭우에 대비해 오산천·탄천 등 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기흥역 인근 오산천변의 경우 공사로 인해 기존 도로가 없어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에 해결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외에도 도로가 파손된 곳이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등 생활민원현장을 찾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정 시장은 또 신갈동, 상갈동, 영덕동, 보정동 등 4개동 80여명의 직원들과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갖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情모’는 당초 정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바빠 휴가기간에 짬을 내 만남을 가진 것이다. 정 시장은 용인시청 물놀이장에 매일 들러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과 情모를 시작하고 나서 신청하는 부서는 많은데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만났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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