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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쓰마센다이시 우호교류단 경남 창녕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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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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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쓰마센다이시 방문 1
8일 오후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우호교류단이 창녕군을 방문해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환영식이 열고 있다. /제공=창녕군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 시의 무카이하라 타스구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지난 8일 경남 창녕군을 방문해 청소년 유도교류 및 문화 교류 행사를 가졌다.

9일 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행정간 정기교류 이외에도 청소년 유도교류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교류행사 뿐 아니라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우포늪과 산토끼노래동산, 올해 새로 개관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문을 통해 양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8월 창녕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교류단이 사쓰마센다이시에 방문해 스포츠 및 학생교류를 실시했다.

양 도시는 1999년 센다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 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민간교류가 진행되어 오던 것을 행정간 교류로의 확대를 위해 2012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하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지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며 “문화·경제·관광 등 교류의 대상 및 종류를 다각화해 앞으로 교류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쓰마센다이시는 일본 큐슈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83㎢,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로 시내를 흐르는 센다이강, 람사르조약 습지로 지정된 이무타 연못을 비롯한 산과 호수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온천도 곳곳에 분포돼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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