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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우수 해양쓰레기 수거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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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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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현장
고성군이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경남도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와 집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성군이 전남 목포, 충남 태안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는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시행하는 11개 광역자치단체 소관 전국 80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정부와 학계·연구기관·민간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년도 기준 예산액, 수거실적 등 정량평가(70%), 계획수립 및 사업관리의 적절성, 결과의 환류 등 정성평가(30%)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했다.

고성군은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종류의 다양성, 예산대비 집행실적, 사업목표 대비 수거량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경남도 주최 2015년 대대적 바다정화 출정식 개최를 주관하는 등 해양환경보전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해양쓰레기 수거기관으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는 다음달 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해양수산부 장관표창 등 포상을 받을 계획이다.

김금조 도 해양수산과장은 “우리도는 수산업 발전과 해양경관 보전을 위해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바다정화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 도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해양보전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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