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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해수욕장 개장일이 52일로 지난해 보다 2일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방문객 77만8000명 보다 5만7000여명(6.9%)이 증가했고 2014년에 비해서는 50% 가까이 늘었다.
시·군별 해수욕장 이용객 현황은 남해군 37만6000명, 거제시 37만2000명, 사천시 4만4000명, 통영시 4만3000명 순이였으며,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이 19만4000명으로 최대를 나타냈다.
도는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이 증가한 이유로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었고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축제 ‘썸머페스티벌’, 거제시 일원의 ‘바다로 세계로’ 행사 등 해수욕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많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도는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 결과 익사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는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부설 및 편의시설 개·보수, 수영구역 안내판,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장비 구입 등 해수욕장 환경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에 국·도비 8억 2200만원을 투입, 시·군, 해경, 소방, 안전관리요원 등 총 302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총 13종 139점의 안전장비를 운영했다.
김금조 도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도모와 안전사고 예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