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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국 최다’ 112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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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9. 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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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총 101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29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국비 70%를 지원받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계획적인 개발과 지역의 특색있는 농촌자원 개발을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8개 지구, 창조적마을만들기(마을·권역단 위 종합개발사업 등) 59개 지구를 비롯해 총 101개 지구가 2017년도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국 533개 신규 사업지구 중 19%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국 최다 국비 확보의 성과다.

사업유형으로는 △ 농촌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80억, 일반지구 60억) △ 마을단위 기초생활기반확충 및 지역소득증대와 경관개선을 위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권역 종합 40억, 마을종합 10억, 소액사업 5억) △ 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시·군 역량강화사업 △ 주민 및 지자체 역량강화 △ 마을발전계획 수립 △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은 주민주도형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국비 1129억원에 지방비 484억원을 들여 총 사업비 1613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률 도 농업정책과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지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군과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2018년 신규지구 선정에도 전국 최고 수준을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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