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5시 22분 밀양시 삼문동 대영사우나 앞에서 차량 4대가 정차 후, 한 남성이 총기를 소지하고 일행에게 위협적인 행동 및 도로를 향해 총을 쏘는 행위가 밀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포착됐다.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이 긴박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사건 현장을 집중 모니터링하면서 112에 즉시 신고를 했다.
통합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량 2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총기를 소지한 용의자는 차량을 타고 도주, 이를 순찰차가 추격해 내이동 신촌오거리 앞 도로변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모의총기(M16)소지 및 무면허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 등으로 입건 조사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사각지대는 물론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는 CCTV를 추가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 감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밀양시는 총 352개소 1095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 및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32명이 24시간 3교대 근무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