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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내년 6월까지 교차로 5개소에 9000만원을 들여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 설치 및 신호제어기 교체 등을 할 예정이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것이다. 교차로엔 좌회전하는 차량이 없는데 꾸준히 좌회전 신호가 있어 직진 시 불필요하게 신호대기 해야 하여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바로 스마트 신호등 ‘감응 신호 시스템’이다.
교통 감응 신호란 교차점으로 들어오는 각 진입로의 교통량이나 횡단보행자의 유무에 따라 자동적으로 신호 표시를 변화시켜 가능한 한 교통정체가 생기지 않도록 한 신호기로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본선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검지선을 직사각형으로 그어놓은 부분에 바퀴가 닿아 검지될 때만 신호를 부여하고 보행자는 버튼을 눌러야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신호로 통행을 할 때 교차로 이용차량의 불필요한 신호대기가 발생하지만, 감응신호를 이용할 경우 교차로 이용차량 신호대기가 최소화 되어 교통소통효율이 개선된다.
지난 2014년 국토부와 경찰청에서 화성·포천 시범사업 결과, 교차로의 직진 신호시간은 27%가 상승했으며 반면 신호위반 건수는 51%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