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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위험한 도로 균열’ 수개월 방치... ‘무색’한 안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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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0.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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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도로
죽전역방향으로 가던 중 삼성휴먼센터앞 약 7cm 의 도로 균열로 인한 낙상을 당한 용인시민/ 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위험한 도로 균열로 인해 인명사고 가 발생했으나 수개월이 지나도록 방치하고 있어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의 행정인식이 갈길 멀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 자전거로 출근하던 용인시민 A모씨(60)는 보정동 죽현마을 삼거리 죽전역 방향으로 가던 중 삼성휴먼센터앞에서 약 7cm의 도로 균열로 인한 낙상을 했다. 그는 쇄골부상을 당해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고 기흥 구청에 사고를 신고했다.

그러나 균열이 이어진 50여미터의 도로는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고, 도로 바로 옆은 버스 전용차선으로 버스가 달리고 있는 등 위험에 노출돼 있어 ‘안전도시 용인’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고 부분 보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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