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7일 동백세브란스 병원 건립 안건을 논의했으나 용인시가 회의 결과를 확인하지 않은 채 공사재개에 대한 희망적인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대해 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 5자 협의체를 추진한 표창원 의원실 관계자는 “내일 의료원장이 출장에서 돌아오면 알려주겠다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가 병원 건립에 노력한 과정을 홍보한 자료였는데 ‘공사 재개 될 듯”으로 제목이 나간 것은 좀 앞서 나간 건 같다“며 ” 우리 희망사항을 담은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 측이 기증받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5번지 부지 6만9542㎡(2만1036평)에 288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00병상 규모의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었지만 2층 골조공사만 마무리한 채 2년간 방치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