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근 흥덕·호계·능동 역사 제외 시 3천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KDI의 검토 결과를 이유로 3개 역사를 제외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인덕원과 동탄을 연결하는 39㎞ 구간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지난해 10월 북수원·호계·흥덕·능동역 포함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안에 반영돼 있었는데 또 다시 제외 할 것이라는 동향에 우려한 것이다.
정 시장은 이날 서한에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2014년 11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시 흥덕지구를 경유하기로 한 동탄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통과된 만큼 국토교통부의 당초 기본계획안에 포함된 흥덕역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흥덕지구의 경우 주변에 IT밸리, U타워 등 대규모 업무시설과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입지해 있는 등 교통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서울, 수원 등과 연결되는 광역교통 여건이 열악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과 같은 광역철도망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