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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해예산 1조8716억원 ... 전년대비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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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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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017년도 새해 예산은 2016년 당초 예산인 1조8495억원에서 비해 1.2% 소폭 증가한 1조8716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새해 예산을 교육문화, 도시안전, 공원녹지, 사회복지, 보건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 마무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제·자족도시 구축 △동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저비용·고효율의 생활밀착형 사업 △생활 속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역점을 뒀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4837억원(29%), 수송 및 교통 3378억원(20.4%). 일반공공행정 1304억원(7.9%), 환경보호 1107억원(6.7%), 문화 및 관광 1106억원(6.7%), 국토 및 지역개발 849억원 (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항목별 증가율을 보면 에너지 및 자원개발(257.6%), 산업진흥·고도화(149.7%),임업·산촌(148%), 식품의약안전(59.3%), 유아및초중등교육(56.6%), 관광분야(38.6%), 문화예술분(35.3%)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미급수지역 상수도 공급(60억원), 주민숙원사업(45억원), 제2의 악취와의 전쟁(17억원), 도시가스공급관 설치(15억원), 공영버스터미널 개선(9억원), 도로시설유지보수비(115억원),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유지(62억원) 등을 편성했다.

복지예산은 기초연금(1128억원), 영유아보육료(1091억원), 가정양육수당(409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99억원),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94억원), 모현종합복지센터 건립(30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48억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12억원), 결식아동 급식(19억원) 등이다.

또한 학교예산은 무상급식(250억원),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58억원), 교육환경 개선사업(57억원), 학교 냉난방시설 현대화(44억원), 꿈이룸교육(31억원) 등이다.

또 ‘엄마특별시’를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19억원), 셋째자녀이상 출산장려금(11억원), 태교도시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2억원), 유아숲체험관 및 테마정원(4억원) 등이 투입된다.

경제·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115억원), 지역 소프트웨어기업 성장지원(35억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운영자금(17억원), 소상공인 창업 및 운영(8억6000만원), 일자리센터 운영 및 일자리창출(14억원), 해외용인시단체관 운영 및 시장개척단 파견(4억5000만원) 등이 지원된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CCTV 및 방범용 CCTV(33억원), 노점상 및 불법광고물 정비용역(17억원), 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2억원) 등을 편성됐다.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로개설(972억원),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처리(579억원), 공원조성(494억원), 상하수시설 설치(440억원) 등을 편성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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