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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념·세대·지역 넘어 통합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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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기자

승인 : 2017. 04. 10. 05:00

[대선 후보 아내를 만나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 아내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신뢰할 수 있고 도덕성 갖춘 지도자"..."시대정신 따라 대한민국 미래 이끌 지도자될 것"..."젊은 세대 희망·꿈 줄 것"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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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남편은 도덕성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이끌고 유능함으로 미래를 선도할 능력있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안철수 후보 캠프 제공
대선 후보 아내를 만나다
“안철수 후보는 신뢰할 수 있는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로서 온 국민을 하나로 모아 이념과 지역, 그리고 세대를 넘어서는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 겁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54)는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교수는 남편인 안 후보에 대해 “소명의식이 투철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국민 하나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남편은 따뜻한 사람으로 도전을 통해 얻은 것을 항상 나눴다”면서 “시대정신에 따라 대한민국 미래를 올바로 이끌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남편은 능력 있는 일하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반드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난관을 돌파할 것”이라면서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안 후보는 2012년 대선이 끝난 후 “저의 철칙은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드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안 후보가 이번 대선을 통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교수를 통해 남편 안철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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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 아내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 김 교수는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는 격차를 해소하고 불공정을 없앰으로써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룩할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안철수 후보 캠프 제공
-‘인간 안철수’는 어떤 사람인가?
“남편은 용수철 같은 사람이다. 누르면 튀어 오르는 승부사적인 근성이 있다. 남편은 강한 사람이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했다. 의사에서 정보통신(IT) 전문가, 벤처 경영자에서 교수, 그리고 정치인까지 매번 도전은 어려웠지만 남편은 자신이 필요할 때 그 부름에 반드시 응답했다. 소명의식이 투철한 사람으로 일단 정치를 시작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국민 하나만 바라보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어떤가?
“집에서도 맞벌이 하는 아내를 위해 가사를 분담하고 가족을 위해 맛있는 라면도 잘 끓여주는 사람이다. 남편은 따뜻한 사람이다. 도전을 통해 얻은 것을 항상 나눴다. 의료봉사부터 컴퓨터 백신의 개발과 무료배포, 그리고 개인재산 1500억원을 헌납해 만든 동그라미 재단 까지 평생 나눔을 실천한 사람이다.”

-남편이 왜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안철수 후보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대한민국이 처한 지금의 큰 어려움들을 잘 헤쳐 나가는 선봉장이 될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도덕성을 갖춘 대통령으로서 온 국민을 하나로 묶고 이념과 지역, 그리고 세대를 넘어 화합과 통합을 이끌 것이다. 5년 전 국민의 부름을 받아 정치를 시작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새정치를 위해 달려 오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 강하게 단련됐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희망찬 미래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과학기술혁명과 교육혁명·창업혁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을 선도해 경제성장을 이루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온 몸을 다 바칠 것이다.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올바로 이끌어 나갈 대통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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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는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희망찬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 안철수 후보 캠프 제공
-안 후보가 어떤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나?
“안 후보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목숨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난관을 돌파할 것이다. 안 후보는 정말로 국민 상생과 통합을 실현할 것이다. 안 후보는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불공정을 없앰으로써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룩할 기반을 다질 것으로 확신한다.”

-대통령 후보 아내로서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직한 사람이 인정받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응분의 대가를 받는 사회, 이분법과 진영논리가 사라지고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 우리 사회의 온갖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안철수이고 안철수라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내로서 보장한다.”

-어떤 남편이고 아버지인가?
“맞벌이 하는 아내와 가사와 돌봄을 철저히 분담할 뿐 아니라 아내의 경쟁력도 키워 주기 위해 좋은 말을 옆에서 많이 해 준다. 딸에게는 절대 무엇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왔다. 시간 있을 때마다 딸과 같이 게임을 즐기는 다정한 아빠다.”

-안 후보의 삶의 원칙이나 철학이 있다면?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라는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대정신에 반드시 부응하는 소명의식’을 목숨같이 소중히 여긴다.”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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