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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다음날 오전 11시 제주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남해어업관리단 개청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존에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어업관리단은 동해·서해 2개단 체제로 운영됐다. 남해·제주 수역은 동해어업관리단 산하 제주어업사무소가 관리했다.
하지만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중 60%가 제주·남해에서 자행될 정도로 관련 수역에서의 단속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았다. 이에 정부는 어업관리단을 동·서·남해 3개 어업관리단으로 확대·개편했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남해어업관리단 출범으로 연근해 조업감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타국의 불법조업 선박 등으로부터 우리 어업인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을 수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