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류된 ‘금등’과 ‘대포’는 1997~1998년 사이에 제주인근 해역에서 어업용 그물에 불법 포획돼 제주지역 돌고래 전시·공연업체에 머물고 있는 것을 서울대공원이 구입했다. 이후 동물보호단체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7월 방류가 최종 결정된 후, 올해 5월 제주로 옮겨져 약 2개월간 현장적응 훈련을 받았다.
강 차관은 “이번 방류를 결정해 준 서울시를 비롯해 이들의 안전한 귀향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동물보호단체, 제주시 및 지역어촌계 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방돌고래와 같은 해양보호생물들이 안전한 서식지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